지훈이녀석 눕혀놓으면 고개를 빳빳히 들고는 힘들다고 울기만 했었습니다.
뒤집기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다가 머리를 몇번 찧고는 시도를 안하더라구요.
그러던 녀석이 이제서야 포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녀석 고집이 어찌나 쎈지 참~
광영이때와는 다른 키우는 맛이 있습니다 ㅋㅋㅋ
지훈이 찍어주고 있는데 옆에서 아빠 사진찍어줘~ 란 말이 들리길래 고개를 돌렸습니다.
헐~~~~
이건 뭐냐 아들아 orz
뭐 아직은 이뻐보이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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