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다.
여기 투표장도 벌써 세번째군요.
흠.. 그나저나 투표장소인 학교앞에 안내판이 안붙어 있네요.
투표장 있는 건물 바로 앞에 가니 붙어있었습니다.
투표하고 나오니 그제야 안내판들고는 어디다가 설치하나 얘기하더군요 헐...
시간이 아침 8시인데.. 쩝
들리는 말로는 투표장이 갑자기 변경된 곳도 있다고 하던데 말이죠...
제가 잘못 본거겠죠? -_-;
회사 반대편이라 투표하고 나면 쬐금 더 걸어서 출근해야 합니다.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인데 이 정도야 아무것도 아니죠.
그나저나 출산 때문에 와이프가 투표를 못했네요.
진작에 부재자투표신고를 할걸 그랬나봅니다.
뽑을 사람이 없다! 라고 생각된다면 걍 죽은표라도 던지고 오세요.
그래야 투표율이 올라가서 정치인들이 겁을 먹습니다.
힘들다고 난리치고 소리질러도 투표율 안나온 계층에 뭘 해주겠습니까.
오후 8시까집니다~
꼭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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