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어머님 생신이었는데 식구들이 모이기 편한 일요일날 생신상을 차렸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케이크에 촛불을 켰더니 광영이가 아주 신 났습니다.
오전에 사서 집으로 들어갔는데 하루종일 케이크 언제 먹냐며 난리였다죠.
광영이 녀석 마음이 급합니다.
마구마구 초를 잡아뽑습니다.
맘 급한 광영이 결국은 손으로 장식들 집어들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어머니 생신 축하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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