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니가 살짝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눈으로 보일까 했는데 손으로 만져야만 겨우 느껴지네요.
이제 슬슬 이유식을 시작해야 겠습니다.
지도 이름이 지훈이라고 옷을 들추네요. ㅋㅋㅋ
넌 비가 아니만 말이다~
식스팩 대신 통통한 뱃살만 보입니다.
민망하다 아들아 -_-;;;
왜 옷을 부여잡고 손을 빠는지는 미스테리어스 합니다 ㅋㅋㅋ
이가 나서 간지러운 것 같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손을 넣어서 쪽쪽 빨고 깨물고 합니다.
이제 이것저것 많이 먹여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밥먹을 때면 어찌나 애처로운 눈길로 쳐다보는지 원 ^^;
지훈아~ 이제 이유식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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