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만화 보여주던 데스크탑 모니터가 줄이 가기 시작했네요.

오랫만에 모니터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24인치와 27인치중 고민하다가 27인치로 갔습니다.

소비전력도 낮고 이벤트도 한다길래 알파스캔으로 골랐습니다.




케이블이 참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Display Port까지 들어있네요.




왼쪽이 기존에 사용하던 오리온 24인치, 오른쪽이 27인치입니다.

27인치가 베젤이 얇아서 그런지 크기차이는 별로 안나보입니다.




이건 이벤트 한다길래 만오천원인가 신청한 기프트박스입니다.

지금은 끝났을거에요 ;;;

모니터 구입후 며칠 후에 받았습니다.




주요 물품은 스탠드입니다.




원래 들어있는 스탠드는 틸트정도만 가능한데 이 스탠드는 별 기능이 다 됩니다.

피벗이 가장 맘에 드는 기능입니다.




이벤트라 15000원인데 구성품이 푸짐합니다.

잘 샀네요 ㅋㅋㅋ




스탠드 외에도 MHL 케이블과 별도로 신청한 hdmi 케이블이 왔네요.

아래의 젠더는 갤럭시용 젠더라네요.

서비스가 참 좋습니다.




스탠드를 뒤집어서 연결합니다.

편리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네요.




비교해보니 기본 스탠드가 참 허접하게 보이네요. ㅋㅋㅋ

뒤편의 4구멍이 75x75 베사홀입니다.







설치가 대충 완료됐습니다.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피벗도 잘 되구요.




틸트도 잘 됩니다.




밑에 보이는 스마트폰의 화면이 모니터에 나오고 있습니다.

MHL 케이블로 모니터랑 연결해봤네요.

폰 쓰면서 처음 본 화면이 나와서 신기했네요.




다 좋은데 폰화면을 끄면 모니터도 꺼져버리네요 ;;;




하하하핫

이게 주 목적이죠.

간만에 오락실 슈팅게임들이나 좀 해봐야겠습니다.

총알 잘 보일듯 ;;;


모니터 두대 놓고 피벗으로 돌린담에 코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목아프려나요 ㅋㅋㅋ




데스크탑 PC가 너무 오래되서 간만에 새로 맞췄습니다.

친구녀석이 PC가게를 하는지라  덕분에 조립하는 고생없이 편하게 받았네요.

몇년 전에는 혼자서 끙끙대며 조립하곤 했는데 이젠 귀차니즘이 ^^;

미니타워로 선택했더니 예전 쓰던 데스크탑 무게 반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랩터 초기 모델을 썼더랬죠.

켜면 무슨 비행기 날아가는 소리가 났었습니다.

노트북에도 ssd쓰고 있어서 알긴 하지만 소리가 안나니 뭔가 이상합니다 ^^;

그래픽카드도 LP타입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소음이 없습니다.




3T하드는 바로 적출 후 서버로 이동 -O-

서버에서 쓰는 640g 하드로 바꿔 달았습니다.




뜻하지 않게 고른 CPU네요.

서버에나 쓰이는 제온으로 알고 있었는데 저가형(?)으로 나온 제품이 있습니다.

소켓은 하스웰하고 호환이더라구요.

i5이나 i7은 그래픽 코어가 내장되어 있는데 제온은 없습니다.

i5로 고를까 하다그래픽 카드를 따로 달아서 제온을 선택했습니다.



Windows 체험 지수는 7.3

이 정도면 잘나온 거 일까요 -_-a

하도 오랫만에 업글이라 잘 모르겠네요.




동생이 건네준 케이스에 내부 부품들 바꿔서 꽤나 오래 썼네요.

하드를 5개씩 꽂고도 잘 돌아가 준 녀석입니다.

무거운 만큼 내부가 운동장이라죠.

부품들만 빼서 재활용해야겠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동생이 집구하면서 공유기가 필요하다길래 쓰던 녀석주고 새로 장만한 녀석입니다.

구입 이유는 기가빗 지원이라죠.

뻥테나 때문에 말이 많아서 지난번에 구입했던 네티스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기가빗 지원 하악하악~

속도가 얼마나 나올런지 궁금합니다.




방에다가 대충 세팅하니 이런 모습이 나오네요.

기존에 있던 CAT5 케이블들 모두 정리하고 CAT6 케이블로 바꿨습니다.

안테나가 4개나 되는지라 삭막해보입니다 -_-;

눈에 안띄이게 숨겨놔야겠습니다.




HP N40L 서버에 달린 하드는 옛날 하드라 속도가 느려서 초당 30 MB/s 정도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공유기 테스트를 어떻게 하나 고민고민하다가...

SSD 달린 노트북에 ftp 서버 설치하고 SSD 드라이브에 업로드를 열어두었습니다.

그리고는 데스크탑 하드 두 개에서 SSD로 업로드 시작~

파일이 10기가쯤 되는 파일들인데 옮기는데 1~2분이라니 후덜덜덜합니다.

데스트캅 하드 각각에서 파일 이동해도 저런 속도는 안나오던데ㅋㅋㅋ

뭐 서버는 SSD가 아니니 저정도 속도는 나오지 않겠지만 백업이나 작업할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것 같네요.

얼른 서버 세팅이나 끝내야겠습니다 ^^




NAS를 살까 서버를 살까 무지무지 고민하다가 서버로 결정~

친구녀석이 N36L을 잘 쓰고 있다고 해서 N40L 공구를 기다렸습니다.

운좋게 램까지 포함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나와서 얼른 질러버렸네요.




설명서 따윈 필요없어...

자존심이 있지 이런거 안봅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박스가 무겁네요.

본체가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전원 케이블이 2개라 이상하다 했더니 접지선이 있는게 있네요.

전 그냥 오른쪽 걸로 썼습니다.




본체는 생각보다 작네요.

근데 무게가 꽤나 나갑니다.




앞면 열쇠는 뒷면에 케이블타이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열어보면 하드를 4개 꽂을 수 있는 베이가 있네요.

램이 포함된 제품이라 하드만 꽂으면 될듯 합니다.

4 Bay NAS 생각하면 가격 참 저렴한 듯 싶습니다.




아래쪽을 누르면 저렇게 빠져요.

하드를 꽂고 다시 넣으면 됩니다.


집에 와서 데스크탑에 남는 하드 정리하고 케이스를 열었더니만...

세상에나 세상에나 IDE하드라니~~

회사에 놔두고 쓰는 백업용 SATA 하드랑  데이터 교환해야했습니다 ㅠ.ㅜ




어찌어찌 해서 하드 마운트하고 OS는 Ubuntu Server 12.04 LTS로 설치했네요.

이제 기가비트 랜 구축해야겠습니다 ^^


스카이 디지털에서 저렴한 기계식 키보드가 나왔길래 고민을 좀 하다가 카드 할인 이벤트에 홀려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사무실에서 쓸거라 청축은 시끄럽다고 해서 흑축으로 골랐습니다.

바닥이 철판이라 보기보다 무겁습니다.
외곽 테두리가 가늘어서 어디든 배치하기 편하네요.
키보드 누르는 느낌 완전 굿입니다.

단 하나의 단점...
LED가 너무 밝습니다.
LED위에 종이 한장 얹어서 쓰고 있습니다.
로고 위치가 좀 그렇지만 슬림형이라 로고 놔둘 곳이 저곳밖에 없긴 하네요. ^^;

예전에 집이랑 회사에서 같은 키보드를 쓰고 있었는데 한동안 적응이 되니 집에 가서는 타이핑을 하기가 힘들 정도네요.
지난해에 코딩을 미친듯이 했었는데 그때 살걸 그랬습니다 ㅠ.ㅜ


그리고 이거슨 팀장님이 쓰고 계신 리얼포스...
평범해 보이는 이 키보드... 가격이 30만원이 넘습니다.
기계식과는 좀 다른 방식이라고 들었는데 까먹었습니다 -_-a
환율쌀때 20만원대에 구입하셨었는데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집에다가 하나 더 놓고 싶다고 하시던데 가격이 올라서 고민이시라능~

제발 여기까지는 뽐뿌가 가질 않길 빌며 ㅠ.ㅜ


기계식 키보드 쓰시는 분들은 숫자키패드가 없는 키보드를 많이 쓰시던데 키패드가 있으니 참 편하네요.
집에서 쓰기에는 소리가 좀 나긴 합니다만 타자치는 맛이 참 좋은 키보드네요.

요즘 통 포스팅을 못올렸다.
귀차니즘 발동이 아니라 손구락이 뜨거워서 -_-;
(이 글은 회사에 신청한 키보드가 도착한 기념으로 쓰고 있는 중...)
회사에서는 내꺼 키보드를 이용하고 있어서 잘 몰랐었는데 지금 일하는 곳으로 온 이후로 이상하게 손가락 끝이 아팠다.
노트북 자판이 하도 뜨겁길래 온도 확인 프로그램 SpeedFan 을 깔아서 확인해봤다.




헐...
CPU Core와 GPU 온도가 83도...
난 키보드가 아니라 후라이팬을 두들기고 있었더란 말인가...
키보드 온도는 코어쪽보다 낮기는 하겠지만 어쨌든 손가락이 느끼기에 불날 정도로 뜨겁기는 마찬가지...

아.. 이놈의 S사.. 놋북...
나랑 악연인건가

3년 전에 지난 회사에서 쓰던 놈은 아침에 출근해서 부팅하면 30분이나 삽질하는 바람에 오전에 잘 쉬게 만들어주더니
이번회사꺼는 발열로 내 손가락 걱정을 해주는건가?
아!!! 일안하게 도와주니 고마운건가 라는 생각이 잠시...

생각해보니 지금 쓰는 놈도 3년쯤 쓴것 같군.
S사 놋북은 3년이 한계인건가? -_-a
암튼 다음에 회사에서 놋북 구매한다 하면 S사는 필히 말려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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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offstudio.com

모니터 설정 메뉴에서 명암(콘트라스트, Contrast) 밝기(Brightness)로 조절.
(모니터에 있는 OSD버튼을 눌러서 나오는 메뉴에서 설정합니다.  헷갈리시는 분 계실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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