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광영이랑 같이 볼거라며 주문했네요.

뭔가 광영이 년말 선물이 무척 많아진것 같은 기분입니다 -_-;

왠지 아들녀석한테 진것 같은 느낌 ㅠ.ㅜ




갤러리라고 쓰인 박스가 따로 있네요.




박스를 꺼내니 아래쪽에 책이 보입니다.




갤러리 박스를 열어보니 명화들이 카드 형태로 되어 있네요.

이거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겠습니다.




1권 표지는 유명한 모나리자네요.




책들 다 꺼내자마자 박스가 저렇게 됐습니다.

이거 뭐 힘을 크게 준것도 아닌데 -_-;;;

차가운 곳에 있다가 들어와서 습기가 약간 맺힌 것 같은데 겨우 그정도로 박스가 저렇게 되다니 황당하더라구요.




책장에 꽂아놓으니 이쁘긴 하네요.

어른들이 봐도 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포장은 좀 신경을 더 써줬으면 좋겠네요.




와이프가 며칠동안 기탄교육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하더니만 책을 구입했습니다.

대충 계산해보니 한권에 1500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오오오오~~

가끔 이런 이벤트를 한다더니 싸게 구입했네요.










무려 50권이나 되네요.

하루에 한권씩만 읽어줘도 두달은 족히 걸릴것 같습니다 ^^











오오오~ 사진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사진이 너무너무 좋길래 검색해보니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이라고 합니다.

호랑이같은 맹수들을 어떻게 이렇게 가까이서 찍었는지 참 궁금하더라구요.






광영이는 그림으로 된것보다 사진으로 된 책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어찌된게 거미책만 읽어달라고 하네요.

무조건 거미책 한권 읽고 나서 다른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와이프는 거미라면 딱 질색이거든요 ㅋㅋㅋㅋ

광영아~

아빠가 읽어주께!!!!!!!



미녀들의 수다 블로그 운영자이신 일레드님 이벤트에 신청했는데 덜컥 당첨되어버렸습니다.

http://hotsuda.com/1114 

http://hotsuda.com/1123 






꺄~~~ 택배닷!!!

언제나 택배개봉은 즐겁습니다 ^^





저자가 외국인인데 공감가는 내용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엄마되는게 절대~ 쉬운게 아닌 듯 합니다.






남자지만 읽어볼만한 내용들이 참 많습니다.

임신, 출산, 육아 과정을 글로나마 더 이해할 수 있다고나 할까요.

일레드님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반가운 소리

택배 왔어요~






비바리님이 쓴 책 할인한다길래 몇권 샀습니다.

지난번 지훈이 나왔을때 회사동료들한테 뭐 좀 샀어야 했는데 책선물로 하게 됐네요.






토탈 7권~

쿠폰먹여서 정말 싸게 샀습니다.






또 하나의 지름품 이어폰입니다.

Sony MDR-Q38LW

귀에 넣는 이어폰은 안좋다고 해서리 하나 구입했네요.

다 좋은데 이어폰 줄을 수납하는 구조라 그런지 케이블이 너무 얇아서 애지중지 써야겠네요.

어차피 회사에서 가장 오래 들으니 회사에다가 두고 써야겠습니다 ;;;

오랫만에 내려갔더니 안쓰는 물건 버리라고 하도 성화를 하셔서 어쩔수 없이 보관하고 있던 책들과 기타 CD 등등 모두 내다버리게 되었다.
서울쪽이면 헌책방에라도 넘기겠는데 여수에서는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결국 집 가까이에 있는 고물상으로 넘겼다...
한동안 광주에서 학교다니고 서울에서 직장다닌 15여년 기간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다시 꺼내서 보니 기분이 좀 이상했다.

국민학교 3학년때 나에게 프로그래밍이란 것을 알려준 책이다.
메모리가 64kb였던가 32kb였던가 했던 것 같다.
날자를 보니 87년... 오래 됐구나.

어릴적에 샀던 삼보컴퓨터에서 가끔 보내주던 책
유명한 사람들이 표지모델로 자주 나왔었다.
다시 한번 살펴보니 찬호형님 사진도 -_-b

삼보컴퓨터에서 보낸 책은 얇았는데 모아놓으니 장난이 아니었구나.

1990년부터 모으기 시작했던 마이컴
폐간될때 얼마나 안타까웠던지...

90년인지 91년부터인지부터 봤던 게임월드
역시나 폐간될때 안타까웠다.



책자들 CD들 플로피디스크 등 모두 내보니 양이 장난이 아니다.
지금도 밥벌어먹고 살게 해주고 있는 고마운 녀석들인데 내다버린게 참 안타까울 뿐이다.
다른 무언가로 잘 거듭나길 바란다.
고맙다 녀석들아...


HEAD FIRST DESIGN PATTERNS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에릭 프리먼 외 (한빛미디어,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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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패턴 공부한다고 GOF 책 보면서 침흘리면서 잠자기가 몇번이었던가 -_-;
Singleton, Observer, Template Method 정도만 간간히 써오고 있었는데 패턴쪽을 잘 아시는 팀장님께서 소개해 준 책이다.

내용도 충실하지만 무엇보다 재미있다.
GOF책은 진짜 ㅠ.ㅜ 안습이다.
실제 업무에서도 있을법만한 내용을 예를 들어 소스레벨에서 하나씩 설명해주니 집중해서 볼수밖에 없다.


문제는 소스가 자바란 점인데 난 델파이가 주력이지 않은가 -_-;
그래서 자바 소스를 정리하고 델파이로 포팅해보고 있다.

와이군 위키 - Design Pattern

책 읽어보고 개념정리한 다음에 간단하게 예제 포팅해보고 다음 책으로 넘어가야겠다.

역시나 팀장님께서 소개해 준 책이다.

HEAD FIRST OBJECT ORIENTED ANALYSIS DESIGN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브렛 맥래프린 (한빛미디어,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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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설계하는 객체지향 방법론이란 부제가 붙어있다.
UML과 UseCase에 대해서 잘 나온 책인것 같다.

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저


프레임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최인철 (21세기북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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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KMA에서 들었던 관리자 강의 중에 교수님께서 소개해 줬던 책이다.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프레임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

내가 가진 프레임에 따라 세상이 그에 따라 보이고 나 자신의 한계를 정의해버린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프레임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예를 보여준다.

ex 1) 은메달리스트가 동메달리스트보다 만족감이 높지 않다.
내가 한발자국만 더 나아갔다면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는 비교 프레임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ex 2) 아버지와 아들이 야구경기를 보러갔다. 가는도중 차가 기차선로에서 시동이 꺼져서 기차가 충돌해버렸다. 아버지는 죽고 아들이 크게 다쳐서 응급실로 옮겨졌다. 급히 달려온 외과 의사가 차트를 보더니 '난 이 환자 수술을 할수 없어! 얘는 내 아들이야!' 라고 했다. 이 외과 의사는?



처음 책을 볼때는 단순하게 프레임을 선입견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보다는 더 큰 개념이었다.

모든 것을 다 바꿀 필요는 없다.

보는 방식을 조금만 바꿔도 삶은 달라지게 될 것이다.

내가 가져야 할 프레임을 정의해보자.

긍정적인 프레임을 몇가지 정하고 실천해보자.

그 프레임의 변화에 따라 내 자신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Yes24
http://www.yes24.com/24/goods/2601271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0911546&orderClick=LAG

알라딘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1154x


마음의 소리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조석 (중앙북스, 2007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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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만화에 연재하고 있는 조석님의 마음의 소리 1권이다.

이안에 고양이 있음 에피소드는 정말 최강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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