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8 - [Board/Software] - 네이트온 가상메모리 부족?
네이트온이 로그인만 하면 메모리를 2기가 가량 혼자서 먹고 뻗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리저리 찾아서 어제 해결은 했다.
네이트의 답변이 궁금해서 기다려봤더니 오늘 낮 12시쯤에 아래와 같은 답변이 달렸다.

1. PC에 신뢰할 수 있는 백신소프트웨어를

(V3, 알약, 맥아피, 아바스트, 카스퍼스키 등) 설치해주시고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받으신 뒤 Full Scan(전체검사, 정밀검사 등)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V3 Lite 정밀검사 추천, 반드시 전체검사(정밀검사)로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2. http://www.ahnlab.co.kr/kr/site/download/vacc/vaccView.do?webVaccBoardsVo.seq=71

링크에서 전용 백신을 다운 받고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3. C:\Program Files\nateon\temp 폴더 안의 파일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해결봤던 %PROGRAMFILES%\nateon\temp 폴더 삭제 -_-; 가 답변이었구만.
내가 저 Temp 폴더에 뭘 복사하거나 삭제하거나 한 기억은 없는데?
결론은 네이트온이 뭔가 임시 작업을 하려고 폴더에 파일을 생성했는데 네이트온 재실행시에 Temp 폴더에 있는 파일을 처리하지 못해서 무한으로 메모리를 먹어버렸다는 거다.

익셉션 처리가 안되있다는 거로구만.
이정도면 패치를 내놓던지 자동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사용자는 프로그램 이용한것 밖에 없는데 사용자한테 프로그램이 만든 Temp 폴더 삭제하라니... 헐...

Temp 폴더를 뒤져보니
벼라별 파일이 들어있네.
~Temp로 이름을 바꿔서 로그인하니 정상동작했다.


내 경우에는 어차피 회사 노트북인지라 자동로그인 옵션을 켜놔서 더 낭패를 봤다.
작업하다가 대기모드로 놔뒀는데 대기모드에서 복귀하다가 죽어버리는 경우 포함해서 컴터 강제 종료를 몇번이나 했는지 원...
내 작업 날린거는 어쩔거여... -_-+ 에효


혹시나 자동로그인 옵션을 켜놨다면
1. 작업관리자를 재빨리 열어서 NateOnMain.exe 프로세스를 종료한다.
2. 네이트온 언인스톨... -_-;
3. %ProgramFiles%\NateOn 폴더 삭제
4. 네이트온 인스톨

의 과정을 거치면 되겠다.

참 벼라별게 다 속을 썩이네.
프로그램의 문제는 자동업그레이드로 해결해주면 좋겠구만 귀찮게시리. 쩝.

투표일 지나서 회사나와 PC를 켰는데 완전 먹통이 됐다.
키보드도 반응이 없고 마우스는 굼벵이처럼 기어가고...
몇번 강제로 재부팅해도 이상하길래 윈도우 비밀번호를 넣자마자 작업관리자를 띄워서 화면을 확인하는데...
네이트온이 점유율이 50%를 먹고 있다. -_-;

강제로 프로세스를 종료하고 언인스톨 후 다시 설치해서 로그인했더니 역시나... 네이트온 문제...
작업관리자에서 세부 항목을 열어놓고 확인해봤다.


응???
VM 1.6기가!!!!!!!!
컴퓨터가 안뻗는게 이상하지 -_-;
도대체 메신저 따위가 뭔 작업을 하길래 메모리가 1.6기가까지 올라간거냐.
사실 저기가 캡춰가 가능한 한계치였으니 실제로는 더 올라갔을것 같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작업관리자 열기도 벅차다.

예외처리라도 빼먹은거냐.
뭐가 잘못됐으면 에러 메시지라도 출력해줘야 할거 아녀 -_-+
네이트에 문의했는데 뭔가 답변이 오려나?

자료 검색할게 있어서 구글 들어가봤더니 로고가 이상하게 바껴있더군.
응? 이게 뭐지?


클릭해봤더니만....






























아놔 오늘 3월 14일....
3.14
이 센스쟁이들 ㅋㅋㅋ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windows-7/events/777.aspx
얼마전에 마소에서 이런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신청했었다.



까맣게 잊고 있었다가 블로그랑 몇몇 사이트에서 초대받았다는 사람이 있어서 떨어졌나 보다 했는데 아까 전화가 왔다.
퇴근 시간이 넘었던지라 갑자기 웬 스팸이 이제 오는 걸까나? 하고 받았는데 Windows 7 팀이라고 하네.
어라 하고 얘기를 들어보니 런칭 파티 초대됐단다.

hotmail.com으로 신청했는지 korea.com으로 신청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신청했던 이메일 주소 불러달라고 하고 퇴근해서 집에 와 메일을 확인하니 메일이 왔네~


위치는 광나루역.
지하철로 한참을 가야겠구나.
반차내야지 -_-;

그나저나 마소도 스케일이 크네.
777명이나 되는데 Windows 7 Ultimate 증정에 저녁식사 제공에 f(x) 그룹도 부르고 경품제공까지 한다니.
Windows 7 Ultimate 가격이 꽤나 비쌌는데 파티에서 준다는 제품이 같은 제품인지는 모르겠다.

집에 와서 보니 동생도 초대받았군.
가는 길 심심하진 않겠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작업표시줄을 엄청나게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다운로드는 여기~

http://taskix.robustit.com/




1. Drag Tabs
  어플리케이션 항목을 드래그해서 원하는 순서에 옮기는 기능이다.
  순서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도 있고 그룹으로 묶어진 프로그램은 묶여진 내부에서도 순서 변경이 가능하다.
  유용한 기능이니 반드시 체크~

2. Scroll tabs with mouse wheel
  작업표시줄위에서 마우스 휠을 돌리면 다음이나 이전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3. Handle middle-click on tabs
  탭 위에서 마우스 가운데 버튼을 클릭했을 때 창을 최대화하거나 닫거나 하는 동작을 설정할 수 있다.

4. Handle middle-click on taskbar
  작업표시줄 빈 영역에서 마우스 가운데 버튼을 클릭했을때 바탕화면을 보거나 최대화된 창을 원상복구 시킨다.



YouTube 찾아보니 동영상이 딱 하나 올라와 있군.



컴파일러나 문서 파일, 윈도우 탐색기를 이리저리 열어놓으면 정리가 안되서 모두 닫았다가 순서대로 열곤 했었는데 설치하고 나서 정말 편해졌다.
새로 OS 설치시 반드시 설치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되어버렸다.

XP에서 작업 표시줄의 애플리케이션이 나와있는 윈도우의 클래스 이름을 얻어보면  ToolbarWindow32 이다.
툴바 윈도우를 제어하는 간단한 아이디어로 작지만 대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었구나.
역시나 아이디어가 중요해... 아이디어가...



cnet.com에서 만든 검색팁 동영상인것 같다.
유용한게 꽤나많네.
요약하자면...

1. 문장이나 이어진 단어로 검색하고자 할때 ""으로 감싸기
  ex) "Album Manager" yypbd
  Album Manager와 yypbd로 검색한다.

2. 검색하기 원치 않은 단어 앞에 - 붙이기
  ex) flu outbreak -swine
  flu 와 outbreak로 검색하고 swine는 검색되지 않도록 한다.

3. a, is, the 등 검색시 건너뛰는 단어를 검색하고자 할때 + 붙이기
  ex) +the the
  테스트해봤으나 붙이나 안붙이나 결과가 비슷했다. =_=

4. 특정 사이트 내에서 검색하기
  ex) site:cnet.com Sony Vaio P-series
  cnet.com 사이트내에서 Sony Vario P-series 로 검색한다.

5. 링크검색
  ex) link:yypbd.com
  yypbd.com의 링크를 가지고 있는 사이트를 검색한다.

6. 파일 타입 검색
  ex) tivo trends filetype:ppt
  ppt 파일 중에 tive trends로 검색한다.

7. 전화번호부 검색하기
  ex) phonebook:molly
  molly로 전화번호 검색한다.

8. 날자 범위로 검색
  ex)Star Wars daterange:2452122-2452234
  날자범위검색인데 문제는 Julian Date를 사용해야한다.
  지돌스타님 블로그 에서 변환이 가능하다.
  오히려 최근일 검색하기 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다.
 
9. 유사 사이트 검색
  ex) related:google.com
  유사 사이트 검색이라고 하는데 별로 쓸 일은 없을 것 같다.

10.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보여준다.
  ex) info:yypbd.com

11.  웹페이지 제목 검색
  ex) intitle:yypbd
  웹페이지의 제목에 yypbd가 있는 페이지를 검색한다.

12. 웹페이지 내용 검색
  ex) intext:yypbd
  웹페이지의 내용에 yypbd가 있는 페이지를 검색한다.

13. 링크가 걸리지 않은 단어 검색
  ex) inanchor:yypbd.com
  yypbd.com의 링크가 걸리지 않은 페이지를 검색한다.

14. url에서 검색하기
  ex) inurl:yypbd.com

유용한 몇가지는 외워야 겠다.
그리고 외우는게 귀찮다면 구글 고급검색 을 이용해서 검색하는 방법도 좋을것 같다.



웹서핑하다가 쓸만한 웹하드가 나왔다고 해서 뭔가 했는데 탐색기로 바로 연동이 가능하다고 하더군.
SubversionTortoiseSVN으로 편하게 쓰고 있어서 윈도우 탐색기랑 바로 연동되면 쓸만하겠다고 생각되서 테스터 신청 메일을 날려보았다.
2차 비공개 테스트를 하고 있었다.
베타테스트 신청을 했었는데 오늘 승인 메일이 왔다.
회사 이름을 보니 클럽박스, pd박스로 유명한 나우콤의 제품이더군.


1. 로그인

2ndrive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하니 로그인 화면이 나왔다.
가입한 id/password를 넣고 실행했다.


id/password를 넣고 로그인했다.


2. 윈도우 탐색기에 드라이브 연결


로그인이 완료되면 윈도우 탐색기에 2ndrive라는 드라이브가 생겼다.
아래에 상태표시줄에 디스크 여유 공간이 100GB인것을 볼 수 있다.


3. 파일 복사 테스트


폴더를 만들어서 예전에 찍었던 사진 몇장을 복사해보았다.
전송 속도는 꽤나 빠른 것 같았다.


4. 등록정보


드라이브의 등록정보를 확인해보았다.
네트워크 드라이브 타입으로 잡혔고 파일 시스템은 NTFS이며 용량은 딱 100GB였다.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처럼 1k를 1000으로 하지 않고 1024로 계산했더군.


5. 사용해보니

상당히 독특한 웹하드인것 같다.
예전에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중에 GSpace 라는 게 있었는데 꼭 그런 느낌이다.
파일 하나당 10mb의 용량 제한에 느린 속도때문에 쓰기가 너무 힘들었었는데 2ndrive는 편리하고 빨랐다.

자주 옮겨다니는게 아니라 자기만 이용하는 피씨 간 데이터 공유시 편리할 것 같다.
생각해보니 usb 디스크에 넣어놓고도 까맣게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은 -_-a (벌써 건망증이 ㅠ.ㅜ)

단점이라면 역시나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서 설치해야 한다는 점인데 2ndrive 특성상 어쩔수는 없어보인다.
간단한 웹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주면 더 편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친구들과 공유같은 그런 기능도 있었는데 아직은 혼자라 -_-; 다음 기회에~
상용으로 바꾸더라도 10gb가량의 공간정도라도 무료로 제공한다면 계속 써볼만 할 것 같다.


Windows 키를 이용하는 단축키 목록

 Windows 키 + D  바탕화면 보기/복구  한번 누르면 바탕화면이 보이고 다시 한번 누르면 원상 복구된다.
 Windows 키 + R  실행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실행창이 나타난다.
 Windows 키 + E  윈도우 탐색기 실행  윈도우 탐색기를 실행한다.
 Windows 키 + U  유틸리티 관리자 실행  유틸리티 관리자를 실행한다.
  돋보기와 화상 키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
 Windows 키 + L
 윈도우 사용자 전환  윈도우 사용자 전환 메뉴로 들어간다.
  잠시 자리를 비울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Windows 키 + M  프로그램 최소화  현재 열려져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최소화시킨다.
 
 




Windows 내부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단축키 목록

작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빠르게 실행하고 싶은 경우에 이용하는 단축키이다.
Windows + R 후 입력한다.

 notepad  메모장
 calc  계산기
 mspaint  그림판
 mstsc  원격 데스크탑 연결
 cmd  명령 프롬프트
 msconfig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
 control  제어판
   


연결해서 사용하는 단축키 목록

 Ctrl + Esc -> U -> U
 시작메뉴 -> 컴퓨터 끄기 -> 끄기
 컴퓨터 종료시에 이용한다.
 마지막 U를 R로 하면 재부팅이다.
 Ctrl + Shift + ESC  Windows 작업 관리자 호출   Windows 작업 관리자를 실행한다.
 강제로 프로세스를 닫을 일이 있을때 간편하게 호출할 수 있다.
 혹시나 작업표시줄이 먹통이 되어버렸을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가 생각보다 몇개 안되네.
찾아보고 쓸만한 게 있으면 더 추가해야겠다.
Windows XP 기준이나 Vista 등에서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윈도우로 작업을 많이 하거나 할때 위의 단축키 정도만 외워두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작업할때 키보드로 누르면 마우스로 손이 가지 않아서 작업 효율도 빠르고 손목도 덜 아프다.
프로그래머라면 후다다닥 눌러서 처리하면 속도도 빠르고 버벅이는 느낌도 안들고 좋지 않은가~~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하고 싶다면 아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
2008/07/21 - [Board/My Program] - Magic Shortcut v2.6



회사에서 어떻게 하다보니 Altibase 개발자 교육을 듣게 됐다.
다른 프로젝트 테스트 코딩하던 중에 교육가기로 되어 있던 팀장님이 급하게 다른 세미나에 참석하시느라 뜬금없이 가게된 교육이라 어떤 교육인지 자세한 얘기를 못들어서 어떤 회사인지 찾아봤다.

SQL을 제대로 마지막으로 써 본게 2002년 SK 화주 패키지 프로젝트였던가... 오라클 8버전을 썼던걸로 기억이 된다.
그 이후로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MS-SQL에서 선배들이 작업해논 쿼리문를 조금 수정만 하는 정도였고 어떻게 하다보니 DB관련된 프로젝트는 해본 적이 없어서 기본 문법조차 헷갈리는 상황이라 한번 들을만 할것 같았다.

http://www.altibase.com

네이버로 인수된 큐브리드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직접 DBMS를 개발해서 판매하는 회사이다.
지난해 예전 다니던 회사에서 거의 같은 때 퇴사했던 친구녀석이 들어간 회사였다.
(간만에 만나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 :) )

오라클하고 MS-SQL이 판치는 DBMS 어떻게 살아남았나 살펴봤는데 Hybrid DBMS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번에 듣는 교육이 그 Hybrid DBMS에 대한 개발자 강좌였다.
Disk + Memory DBMS 라고 하는데 DB를 Disk에도 올리고 Memory에도 올릴수 있는 DBMS였다.
Memory처리시에는 Disk처리시에 느린 Disk Access Time때문에 추가되어 있는 필요없는 옵션을 제거하였다고 하더군.
물론 Disk가 아니라 Memory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 것은 당연하겠지.

당연히 오라클도 지원하겠지 하고 찾아봤는데 Oracle TimesTen In-Memory Database 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2005년경에 TimesTen을 인수해서 개발한 제품이라고 하더군.

오늘 들었던 교육은 기본적인 SQL 문법 설명과 Altibase DBMS의 특이 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간단한 SQL 실습 테스트도 해볼 수 있도록 잘 준비되어 있었다.
단 너무나도 간단한 쿼리등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것 때문에 좀 지루한 감도 있었다.

점심 식권 제공과 잘 정리된 450여 페이지 가량의 책자를 제본해서 주는게 좋았다.
SQL 문법서로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을듯 싶다. :)

무료 교육에 3년차 미만 db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라면 운영자 교육과 개발자 교육 모두 들어봐도 좋을 것 같다.

교육신청은 여기서
http://adc.altibase.com/userclub/education.jsp



en2ko@bot.talk.google.com
en2ko.dict@bot.talk.google.com
ko2en@bot.talk.google.com
ko2en.dict@bot.talk.google.com

GoogleTalk에 넣으면 온라인으로 뜬다.
단어나 문장을 입력하면 번역해준다.

en2ko : English to Korean
ko2en : Korean to English


사전찾지 않고 간단하게 검색할 수 있을것 같다.

http://ruliweb.nate.com/ruliboard/read.htm?main=cmu&table=society_news&left=m&db=3&num=36759

루리웹 글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03114700

zdnet 리뷰


http://www.youtube.com/watch?v=RnbYTRWPIJU

유투브 플레이 영상



하라는 삽질은 안하고 IT로 돈벌다니 라고 하려나?

그나저나 하루에 수백만원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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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ogle.com/support/calendar/bin/answer.py?answer=89955

구글 캘린더와 아웃룩을 연동시켜준다.

여러대의 피씨에 설치해서도 사용가능함.


구글 캘린더에 무료 sms 서비스 연동하고 아웃룩과 같이 써서 pda에 싱크하면 쵝오 -_-)b
▷먼저 반드시 [입력도구모음(B)...] -> 전부다 체크해제한다.
  시작 -> 실행
▷Regsvr32.exe /u msimtf.dll -> 확인 (ctfmon.exe 자동실행유도 해제)
▷Regsvr32.exe /u msctf.dll   -> 확인 (ctfmon.exe 자동실행유도 해제)
▷msconfig [ENTER] 시작프로그램에서 ctfmon.exe 체크해제
  재부팅

이렇게 하면 ctfmon.exe가 완전히 꺼집니다.
입력도구모음과 "한/영상태표시기" 둘다 안나옵니다.

당연 한/영상태를 확인 할수 없다는 점 유념하길.

그래도 의외로 하나도 안 불편합니다.





▶ 원상태 복구


시작 -> 실행
Regsvr32.exe msctf.dll -> 확인
Regsvr32.exe msimtf.dll
msconfig 엔터 시작프로그램에서..ctfmon.exe 체크
재부팅

[출처] ctfmon.exe 제거하기 (한/영상태표시기 없애는 방법)|작성자 밥팅








How To Uninstall or Remove Bonjour mDNSResponder.exe

1. 시작-실행 창에서 아래 명령문을 넣고 '확인' 클릭.

 “%PROGRAMFILES%\Bonjour\mDNSResponder.exe” -remove

2. C:\Program Files\Bonjour 폴더를 찾아 간다.
3. 폴더 안의 'mdnsNSP.dll' 파일의 이름을 'mdnsNSP.old' 로 바꾼다.
4. 컴퓨터를 다시 시작한다.
5. C:\Program Files\Bonjour 폴더를 삭제한다.

※ 서비스 항목에서 (시작-실행 창에서 services.msc 입력 후 엔터)

  Bonjour 서비스 이름이 보이지 않으면 성공적으로 제거 된 상태.


[출처] Bonjour mDNSResponder.exe 제거하기|작성자 ㅌㅔ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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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한테 당했다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작업중에 키보드랑 마우스 입력이 되지않고 화면은 멈추는데 하드도 돌아가고 소리도 나는 황당한 증상이 발생했다.
뭐지? -_-a 뭐가 잘못된 거다냐...
램드라이브 문제다냐하고 삭제후에 다시 시작
어라 또 그러네?
도대체 뭐가 문제여!!!!!! 하고 머리를 싸매다가 파코즈 검색시작
생각해보니 예전에 HyperThreading에서 문제가 발생했었던 것이 기억났다.
이노무 ClearType -_-;

[파코즈 글 링크]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page=1&sn1=&divpage=2&sn=off&ss=on&sc=off&keyword=%B5%E0%BE%F3%C4%DA%BE%EE&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257

[마소 링크]
http://support.microsoft.com/kb/916199/ko

[한글판 패치 다운 블로그 링크]
http://blog.naver.com/wingk16/30006120039
마소 홈피에서는 받기가 힘들다.
마소로 버그 리포팅을 해야한단다.

[내가 댓글단 거]
듀얼코어 문제라면 ClearType 설정문제일가능성이 있네요.
저도 이것때문에 꽤나 고생했습니다.
바탕화면 속성->화면배색->효과   에서 글꼴 가장자리 다듬기에서 ClearType 설정되어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요걸 끄시거나 마소 비공개 패치를 설치하셔야합니다.
역시 대단하다.
개인화된 홈페이지라 -_-;;;
진짜 웹만 연결하면 모든걸 해보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아직 로딩하는 속도가 느린감이 있고
한글 영문이 지맘때로 바뀌는 문제가 있긴하지만
내용면으로는 나무랄데가 없어보인다.
레이아웃도 마음대로 움직이고...
얼핏보면 브라우저 안에 위젯을 모두 넣어버린 것처럼 보이네.
내꺼 홈페이지가 따로 없었으면 이걸 썼겠군.


1. 여러 파일 이름을 한꺼번에 바꾸자
윈도우즈 XP는 여러 개의 파일 이름을 한꺼번에 바꾸는 재주가 있다. 파일 형식이 서로 달라도 같은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이름을 바꿀 파일을 모두 고르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다음 ‘이름 바꾸기’를 고른다.
윈도우즈 XP에서 여러 개의 파일 이름을 바꿀 때는 첫 번째 파일에 이름만 쓴다. 예를 들어 ‘PC사랑’이라고 하면 첫 번째 파일은 ‘PC사랑’이 되고 나머지 파일들은 ‘PC사랑 (1)’ ‘PC사랑 (2)’ 등으로 바뀐다. 만약 첫 번째 파일 이름을 ‘PC사랑 (10)’이라고 하면 그 다음부터는 ‘PC사랑 (11)’ ‘PC사랑 (12)’이 된다.

새 이름을 쓰고 엔터 키를 누른 다음 이름을 바꾼 파일 다음에 있는 것들은 새 이름 뒤에 1부터 숫자가 붙는다.

2. 갑자기 재 부팅 되는 윈도우즈 XP 때려잡기
윈도우즈 XP는 너무 민감한(?) 나머지 프로그램에 조그만 오류가 생기면 저절로 재 부팅 된다. 물론 그 오류가 심각할 때도 있지만 별 문제가 되지 않는 데도 PC를 재 부팅해서 이용자를 귀찮게 한다. 프로그램에 오류가 있어도 시스템이 재 부팅 되지 않게 해보자.
바탕화면의 ‘내 컴퓨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속성’을 고른 다음 ‘시스템 등록정보’ 창의 ‘고급’ 탭에서 ‘시작 및 복구’ 칸의 ‘설정’ 버튼을 누른다.
‘시스템 오류’ 칸에 있는 ‘자동으로 다시 시작’의 체크 표시를 없애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이제 윈도우즈 XP가 제멋대로 꺼지지 않는다.

3. 오류 보고 창 나타나지 않게 하기
윈도우즈 XP부터는 프로그램들이 에러를 일으켰을 때 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마이크로소프트사로 보고한다. 이런 오류를 매번 보고하는 것도 지겹고, 보고해도 해결되지 않으므로 오류 보고 창이 뜨지 않게 해보자.
시작 → 제어판 → 성능 및 유지 관리 → 시스템으로 간 뒤 시스템 등록정보 창이 뜨면 ‘고급’ 탭에서 아래에 있는 ‘오류 보고’ 단추를 누른다. 오류 보고 대화 상자에서 ‘오류 보고 사용 안 함’을 고르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4. 성인광고 나가 있어~
성인광고 사이트도 아닌데 자꾸 성인광고가 뜬다. 한두 개 정도야 바로 닫아버리면 그만이지만 여러 개의 창이 마구 쏟아져 나오면 윈도우즈 XP가 먹통이 되기도 한다. 성인광고를 막아주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괜히 하드디스크 용량만 차지하므로 윈도우즈 XP 자체에서 해결하자.
인터넷 익스플로러 메뉴에서 도구 → 인터넷 옵션을 고른 다음 ‘일반’ 탭의 임시 인터넷 파일 항목에 있는 ‘설정’ 단추를 누른다. ‘설정’ 창이 뜨면 ‘개체보기’를 누른다.
탐색기가 뜨면서 파일 이름이 나온다. 이 중에서 sender control이라는 파일을 찾아서 지우면 성인광고 사이트가 뜨지 않는다.

‘개체보기’를 누르면 내 PC에 깔려있는 개체들이 보인다.

5. 내 컴퓨터에서 ‘공유 문서’ 없애기
윈도우즈 XP에는 여러 이용자가 같이 쓸 수 있는 공유 문서가 있다. 공유 문서에는 공유 그림, 공유 음악이 있는데 집에서 혼자 쓰는 사람에게는 필요 없다. 용량만 차지하는 공유 문서를 지워보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띄운 다음,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MyComputer\NameSpace\DelegateFolders에 있는
{59031a47-3f72-44a7-89c5-5595fe6b30ee}를 찾아 지운다.

이 레지스트리를 지우면 공유 문서가 보이지 않는다.

6. ‘시작’에서 문서메뉴 지우기
문서 메뉴가 있으면 작업 했던 문서를 쉽게 불러올 수 있지만, 길게 늘어져 있어 지저분하다. 문서 메뉴를 잘 쓰지 않는다면 깔끔하게 지우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 오른쪽에 마우스를 놓고 새로 만들기 → DWORD 값을 고른 뒤,
‘새 값’의 이름을 NoRecentDocsMenu 라고 바꾼 뒤 마우스로 두 번 눌러 값 ‘1’을 넣는다.

문서 메뉴가 없어졌다. 메뉴가 한결 깔끔해 보인다.

7. 바탕화면에 내 컴퓨터 불러오기
윈도우즈 XP를 깔고 나면 바탕화면에 휴지통만 보인다. 윈도우즈 98처럼 바탕화면에 기본 아이콘이 보이게 하려면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른 뒤 → 속성 → 바탕화면 → 바탕화면 사용자지정을 차례로 누르고 ‘내 바탕화면에 아이콘’에서 골라 누르면 된다.

8. 휴지통을 변기통으로 바꾸자
다른 아이콘들은 이름을 바꿀 수 있지만, 휴지통은 ‘이름 바꾸기’가 없다. 하지만 PC사랑 사전에 불가능이 있던가? 휴지통 변기통으로 변신시키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CLASSES_ROOT\CLSID\{645FF040-5081-101B- 9F08-00AA002F954E}\ShellFolder의 오른쪽 창에 있는 attributes 키를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누른 뒤 ‘수정’을 고른다. ‘바이너리 값 편집’ 창의 ‘값의 데이터’ 칸에서 40 01 00 20 대신 70 01 00 20을 집어넣는다. CallForAttributes=dword:00000040 의 값만 지우자.

재 부팅하고 휴지통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이름 바꾸기’가 생긴다.

9. 입력 도구 모음 없애기
윈도우즈 XP ‘서비스 팩이 깔려 있다면 입력 도구 모음을 간단히 닫을 수 있지만 서비스 팩이 없다면 이것을 지울 수 없다. 입력 도구 모음은 한자를 입력할 때 편하지만 게임을 자주 하는 이들에겐 눈에 거슬릴 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 입력 도구를 쓰지 않는다면 이 방법으로 입력도구를 날려버리자.
제어판 → 국가 및 언어 옵션 → 언어 → 자세히 → 설치된 서비스에서 ‘추가’를 눌러 영어를 새로 넣는다. 그 다음 한글 입력기(IME2002)를 고르고 기본 설정 → 입력 도구모음에서 모든 체크를 끄면 도구가 사라진다.

10. 로그 온 할 때 예쁜 메시지 띄우기
회사, 학교 등 네트워크에 연결된 PC를 켜면 ‘로그온’ 화면이 뜬다. 이 곳에 톡톡 튀는 예쁜 메시지를 넣어보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NT\CurrentVersion\Winlogon을 찾는다.
오른쪽 창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뜨는 ‘새로 만들기’ 메뉴에서 ‘문자열 값’을 고른 뒤, 문자열 이름을 LegalNoticeText 라고 써 넣고 엔터 키를 누른다. 이미 있는 파일이라면 새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
앞에서 만들어 놓은 문자열을 마우스로 두 번 누르면 ‘문자열 편집’ 대화 상자가 나타난다.
‘값 데이터’ 상자에 화면에 표시할 내용을 써 넣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같은 방법으로 LegalNoticeCaption 이라는 문자열 값을 만들고 ‘값 데이터’에 메시지 상자의 제목을 적은 뒤 ‘확인’ 버튼을 누른다. PC를 껐다 켜면 메시지 상자가 표시된다.

11. URL 입력은 단축 키로 간단히!
PC사랑 홈페이지에서 지난달 기사를 찾아보고 싶을 때 주소 창에 www.ilovepc.co.kr을 모두 적지 않아도 된다. ilovepc만 쓰고 Ctrl+Enter 키를 누르면 http://www와 co.kr이 저절로 써진다.
.com로 끝나는지, co.kr이나 net으로 끝나는지 기억나지 않을 때 활용하면 편하다.

12. ‘드라이버가 맞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떠요!
윈도우즈 XP의 기본 드라이버를 쓰다가 부품 회사에서 만든 드라이버를 깔려고 하는데 ‘호환성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했다’는 메시지가 종종 뜬다. MS가 테스트하지 않아 성능을 믿을 수 없다는 내용이다. 많은 드라이버가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지만 쓰는 데는 이상이 없다. 그렇다면 이 메시지를 굳이 띄울 필요가 없다.
‘내 컴퓨터’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속성’을 고른 다음, ‘하드웨어’ 탭에서 ‘드라이버 서명’을 누른다. 여기서 ‘무시’를 고르면 다시는 호환성 메시지가 뜨지 않는다.

‘무시’를 고르면 드라이버를 깔 때 호환성 여부를 묻지 않는다.

13. 시스템 복원이 컴퓨터를 느려지게 한다?
‘시스템 복원’은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시스템 내용을 그대로 기억하는 것이다. 오류가 발생하면 사고가 나기 전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서다. 파일을 읽고, 쓰고, 지울 때마다 system volume information 폴더에 시스템 복원용 백업 파일이 저장된다. 이 때문에 PC 속도가 느려지는데, ‘시스템 복원’을 끄면 속도가 한결 빨라진다.
‘내 컴퓨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속성’을 고른다. 시스템 등록정보’ 창이 열리면 ‘시스템 복원’ 탭을 누른 다음 ‘시스템 복원 사용 안 함’을 고르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된다.

시스템 복원을 끄면 PC가 한결 빨라진다.

14. 하드가 이유 없이 데이터를 읽을 때는?
아무런 작업도 하지 않는데 드르륵~ 거리며 하드디스크를 읽는 소리가 난다. 본체의 HDD LED도 깜박인다. 왜 아무런 명령을 내리지 않은 하드디스크가 작동을 할까? ‘인덱싱 서비스’ 때문일지 모르므로 이 명령을 끈다. 인덱싱 서비스는 하드에 있는 파일을 정리해 빨리 뜨게 해주지만 명령을 꺼도 PC를 쓰는 데 별 문제가 없다.
제어판 → 관리도구 → 서비스 → indexing service → 속성 → 사용안함을 누른 뒤 재 부팅하면 하드가 잠잠해진다.

15. 바탕화면 단축 아이콘에서 화살표를 지우자
프로그램 파일과 단축 아이콘을 구분하기 위해 단축 아이콘에는 ‘화살표’가 붙어 있다. 알아보긴 쉽지만, 왠지 지저분해 보인다. 화살표를 지우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CLASSES_ROOT\lnkfile를 고른 뒤 오른쪽 창에서 → isshortcut를 지우면 된다.



화살표가 없어 아이콘이 깔끔하게 보인다.

16. 폴더 창을 재 빨리 연다.
탐색기에서 폴더를 이동하다보면 폴더 안에 있는 파일을 읽어 들이는 속도가 느리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때가 많다. 느린 속도 때문에 답답할 때는 다음과 같이 해보자.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폴더옵션을 차례로 고른다.
‘보기’ 탭의 ‘고급설정’ 칸에서 ‘폴더 및 바탕화면 항목에 팝업 설명 표시’ ‘압축된 파일과 폴더를 다른 색으로 표시’ ‘독립된 프로세스로 폴더 창 실행’ ‘네트워크 폴더 및 프린터 자동 검색’ ‘폴더 팁에 파일 크기 정보 표시’의 체크 표시를 없앤다.

이렇게 해두면 폴더 창이 조금 더 빨리 열린다.

17. 윈도우즈 XP에서 도스 게임 하기
윈도우즈 XP는 32비트 운영체제여서 16비트 도스 게임을 누르면 실행이 되지 않고 창이 꺼져 버린다. 도스 게임을 하고 싶다면 VDM(virtual DOS machine)이란 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깐다. exe 실행파일을 골라 오른쪽 마우스 단추로 메뉴를 부른 뒤 run with VDMS를 누르면 된다. VDM은 PC사랑 홈페이지 ‘프로그램 타입 캡슐’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윈도우즈 XP에서 추억이 담긴 게임을 즐겨보자.

18. 메신저로 파일을 받을 수 없다고?
윈도우즈 XP는 인터넷 연결 방화벽 설정 부분이 있어서 외부에서 내 PC로 접속하는 것을 막는다. 하지만 메신저나 P2P 프로그램을 쓸 때는 이 방화벽 때문에 서로 자료를 주고받지 못한다. MSN 메신저를 비롯해 메신저가 P2P 프로그램으로 자료를 주고받을 때 방화벽이 가로막으면 다음과 같이 해결한다.
바탕화면의 ‘네트워크 환경’의 ‘속성’을 연 다음 ‘로컬 영역 연결’을 한번 누른다.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속성’을 연 뒤 고급 → 인터넷 연결 방화벽을 끈다.

인터넷 연결 방화벽을 끄면 메신저나, P2P 프로그램을 문제없이 쓸 수 있다.

19. 윈도우즈 XP에서 디스크 검사를 하자
윈도우즈는 문제가 있을 때 ‘디스크 검사’를 해 오류를 고친다. 하지만 윈도우즈 XP는 윈도우즈 98과 달리 ‘디스크 검사’ 메뉴가 따로 없다. 보조프로그램에 등록 되어 있지도 않다. 그렇다고 디스크 검사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내 컴퓨터 → 로컬 디스크(c:)를 오른쪽 마우스로 메뉴를 불러 ‘속성’을 누른다.
‘도구’ 탭에 가면 ‘디스크 검사’가 있다. 모든 창과 프로그램을 다 끄고 검사하도록 한다.

윈도우즈 98보다 메뉴가 간단하고 검사가 빠르다.

20. 지워도 보이는 프로그램 지우기
안 쓰는 프로그램을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지우지 않고 탐색기로 폴더만 지우면 프로그램 목록에 남는다. 이것이 쌓이고 쌓이면 프로그램 설치가 안 되고, 윈도우즈까지 느려진다. 흔적이 남지 않게 깔끔하게 지워보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Uninstall에 들어가 지울 프로그램을 골라 지우면 된다.

21. 시스템 종료 창 바꾸기
여러 이용자가 하나의 PC를 쓸 때 시스템을 켜면 시작 화면이 뜬다. 여기에는 각 이용자가 등록되어있고 누가 어떤 프로그램을 쓰는지 간단히 나와 있다. 내가 무엇을 할지 다른 사람이 보는 게 싫다면 윈도우즈 98처럼 이름만 보이므로 보안이 더 낫다. 윈도우즈 98처럼 바꿔보자.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사용자 계정을 고른 다음 ‘사용자 로그온 또는 로그오프 방법변경’을 누른다.
‘새로운 시작 화면 사용’의 체크 표시를 없애고 ‘옵션 적용’ 버튼을 누르면 로그 창이 고전적인 형태로 바뀐다.

‘새로운 시작 화면 적용’을 누르면 윈도우 98처럼 시스템 종료 창이 바뀐다.

22. 꼭꼭 숨겨진 윈도우즈 XP 관리 프로그램들
윈도우즈 XP의 시작 버튼 → 실행을 누르면 ‘실행’ 창이 열린다. 여기에 명령을 써넣으면 작업이 바로 실행된다. ‘실행’ 창에 쓸 수 있는 명령어와 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compmgmt.msc 컴퓨터 관리와 관련 시스템 도구 창을 연다.
diskmgmt.msc 디스크 관리 창을 띄운다.
eventvwr.msc 윈도우즈 메시지가 담긴 이벤트를 본다.
gpedit.msc 도메인 또는 액티브 디렉토리나 PC에 저장되어 있는 조직 단위에 연결된 그룹 정책 개체를 편집하는 ‘로컬 컴퓨터 정책’을 연다.
perfmon.msc 시스템 성능을 감시하고 로그와 경고를 기록한다.
secpol.msc ‘로컬 보안설정’을 열어 도메인의 PC 보안 정책을 정의하게 도와준다.
devmgmt.msc 하드웨어 장치 목록을 보고 각 장치에 대한 특성을 정하는 ‘장치관리자’ 창을 연다.
dfrg.msc ‘디스크 조각모음’ 창을 연다.
fsmgmt.msc 공유 폴더를 띄운다.
lusrmgr.msc 로컬 이용자를 확인한다.
rsop.msc ‘정책의 결과 집합’ 창을 연다.
services.msc ‘서비스’ 창을 띄운다.

23. 메뉴를 빨리 빨리
제원이 낮은 PC를 쓰고 있다면 창이 뜰 때 나타나는 갖가지 효과를 없애 창을 빨리 띄워보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CURRENT_USER\ControlPanel\desktop에서 MenuShowDelay을 살펴보면 400
으로 되어있다. 이 값을 0으로 고쳐주면 된다.

0으로 바꾸면 메뉴가 빨리 뜬다.

24. 하드디스크 파티션 하기
윈도우즈 98에서는 ‘fdisk’라는 프로그램으로 하드디스크를 나눠 썼다. 윈도우즈 XP는 이 fdisk프로그램이 없어진 대신 파티션을 쉽게 할 수 있는 메뉴가 생겼다.
시작 → 설정 → 제어판 → 관리도구 → 컴퓨터 관리 → 디스크 관리에 들어가면 하드디스크의 갖가지 정보가 뜬다. 파티션 하려는 하드디스크에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메뉴를 불러온다. 파티션 뿐 아니라 하드디스크를 매만질 수 있는 갖가지 메뉴가 있다.

윈도우즈 XP는 복잡한 하드디스크 파티션을 간단히 끝낸다.

25. 내 PC 시각이 맞지 않을 때
작업 표시 줄 오른쪽에 있는 시계를 1분 1초도 틀리지 않게 맞춰보자. 먼저 작업 표시 줄의 시계를 누르고 ‘인터넷 시간’이란 탭을 누른다. ‘인터넷 시간 서버와 자동으로 동기화’를 체크하고 ‘지금 업데이트’를 누르면 된다.

인터넷 서버에 있는 정확한 시계와 연결되어 제대로 된 시간을 보여준다.

26. 회사 이름과 이용자 이름 바꾸기
윈도우즈 XP를 처음 깔 때 넣었던 회사 이름과 이용자 이름을 바꾸고 싶다면, 레지스트리를 매만지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 에 들어가면 RegisteredOrganization과 RegisteredOwner라는 값이 있다.
RegisteredOrganization은 회사 이름, RegisteredOwner는 사용자 이름이다.
입맛에 맞게 바꾼 뒤 재 부팅하면 바뀐다.

27. CD롬 자동 삽입 통지 막기
윈도우즈 XP는 윈도우즈 98처럼 ‘자동 삽입 통지’ 메뉴가 없다. CD롬을 넣으면 CD롬 내용이 알아서 뜨는데, 이 기능이 귀찮다면 레지스트리를 만져 끄면 된다.
시작 → 실행에서 regedit 라고 쓰고 엔터 키를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001\Services\Cdrom에서 Autorun값을 `0`으로 하면 CD를 넣어도 CD가 자동 실행되지 않는다.

28. 인터넷 화면이 제대로 안보일 때
인터넷 게임을 하려고 하는데 화면이 제대로 뜨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까? 인터넷을 띄우면 그 사이트에 맞는 개체가 깔리는데, 이 개체가 제대로 깔리지 않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난다.
제어판 → 인터넷 옵션 → 일반 탭에서 임시 인터넷 파일의 ‘설정’ 메뉴를 찾는다.
‘개체 보기’를 누르면 내 PC에 깔려 있는 갖가지 개체들이 보인다. <Ctrl + A> 키를 눌러 ‘전체 선택’을 한 뒤 Del 키를 눌러 지운다. ‘예’를 누르면 말끔히 지워진다. 다시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면 개체가 깔리기 전에 ‘예’ ‘아니오’라는 창이 뜬다. ‘예’를 누르면 개체가 바로 깔려 인터넷 화면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예‘를 눌러야 화면을 띄우는 데 필요한 개체가 깔린다.

29. ‘도움말 및 지원’ 메뉴 지우기
윈도우즈를 쓰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도움말’을 보지만 사실 별 도움이 되진 않는다. 차라리 이것을 없애면 프로그램이 띄울 때 조금 더 빨리 뜬다.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에 간 뒤 ‘새로 만들기’ 에서 DWORD값을 만든다.
이름을 NoSMHelp으로 하자. 마우스를 두 번 눌러 데이터 값을 불러와 ‘1’이라고 넣자.
재 부팅 하면 ‘도움말 및 지원’ 메뉴가 뜨지 않는다.

30. 쓰지 않는 MSN 익스플로러 지우기
윈도우즈 XP를 처음 깔면 MSN 익스플로러가 깔려 있다. MSN 익스플로러는 MSN과 핫메일을 쓰는 사람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지만 쓰지 않는다면 이 프로그램을 지워 하드디스크 용량을 늘이자.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MSN Explorer 아이콘에 마우스를 갖다 댄다.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메뉴를 불러와 속성을 누른다. 등록정보 창이 뜨면 ‘대상 찾기’를 누른다.
Setup 폴더를 열어 보면 msnunin이란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것이 MSN Explorer을 지우는 프로그램이다. 마우스로 두 번 눌러 시작 메뉴에 있는 내 PC에서 MSN 익스플로러를 지운다.

꼭꼭 숨어 있는 이 파일을 누르면 MSN 익스플로러가 지워진다.

31. 종료 로고만 뜨고 전원이 안 꺼질 때
‘시스템 종료’를 누르면 ‘이제 시스템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라는 창만 뜨고 꺼지지 않는 일이 있다. 이럴 때 제어판 → 전원 옵션 → APM 탭으로 들어가 ‘최대 절전 모드 사용’을 체크하면 된다.

32. CD를 굽고 있는 도중 PC가 먹통이 될 때
주로 4배속 아래의 낡은 CD-RW 드라이브에서 이런 일이 생긴다.
제어판 → 시스템 → 하드웨어 탭의 ‘장치 관리자’로 들어간다.
IDE ATA, ATAPI 컨트롤러를 눌러 광학 드라이브가 꽂힌 보조 IDE 채널을 두 번 누른다. 전송모드가 DMA로 되어 있다면 PIO로 바꾼 뒤 적용을 누른다.

PIO 모드로 바꾸면 오래된 CD-RW라도 CD를 척척 구워낸다.

33. 640 × 480 해상도로 띄우기
윈도우즈 XP 제어판 → 디스플레이 등록정보를 보면 800 × 600이 가장 낮은 해상도로 되어 있지만, 640×480 해상도를 불러 올 수 있다.
제어판 → 디스플레이 → 설정의 ‘고급’ 단추를 누른다.
‘어댑터’ 탭에 들어가면 아래에 ‘모든 모드 표시’라고 되어있다. 이곳을 누르면 640×480 해상도에 256 컬러로 바꿀 수 있다.

256 컬러가 아니면 뜨지 않는 고전 게임을 즐길 때 좋다.

34. 바탕 화면 보기 아이콘 만들기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은 모든 창을 최소화 시킬 때 편하다. 이 아이콘을 실수로 지웠다면 당황하지 말고 새로 만들어보자. 시작 → 보조프로그램 → 메모장을 열어 다음과 같이 쳐 넣는다.

[Shell]
Command = 2
IconFile=explorer.exe,3
[Taskbar]
Command=ToggleDesktop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고른 뒤 ‘바탕화면보기.scf'라고 저장하면 끝난다.

저장한 파일은 작업 표시 줄의 ‘빠른 실행’ 안에 끌어다 놓자.

35. 메신저 광고 메시지는 이제 그만!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하지 않았는데도 MSN 메신저를 통해 스팸 쪽지가 계속 날아온다. 이것은 사실 MSN 메신저와 아무 상관이 없다. 메시지를 보내는 이들은 무작위로 IP 주소를 뽑아 윈도우즈 NT 계열의 기본 서비스인 내부 네트워크를 이용해 광고성 쪽지를 보내는 것이다. 이 쪽지를 받지 않으려면 다음과 같이 한다.
제어판 → 관리도구 → 서비스 → Messenger에서 시작 유형을 ‘시작 안함’으로, 서비스 상태를 ‘중지’로 하면 된다.

이제 지긋지긋한 스팸 메시지가 오지 않는다.

36. 윈도우즈 포맷하기 전, 즐겨찾기 백업은 필수
윈도우즈를 포맷하고 다시 깔고 나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즐겨찾기 사이트를 일일이 다시 등록하는 일도 장난이 아니다. 하지만 즐겨찾기가 저장되는 디렉터리만 알고 있으면 이런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된다.
윈도우즈를 포맷하기 전에 c:\documents and settings\이용자 이름\favorites를 통째로 다른 드라이브에 복사해 놓자. 윈도우즈를 다시 깐 뒤 같은 디렉터리로 복사한다. 인터넷의 즐겨찾기를 열면 고스란히 사이트가 들어있다. 하지만 전에 저장했던 순서까지 그대로 열리는 것은 아니므로 약간 손봐야 한다.

37. 하위 폴더를 재 빨리 연다
하위 폴더를 열려면 현재 폴더를 마우스로 두 번 누르거나 그 옆에 있는 +를 고른다. 따라서 디렉토리가 여러 단계로 되어 있으면 필요한 것을 열기위해 이일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한다. 하지만 맨 아래에 있는 것을 단 한번에 여는 방법이 있다.
작업하려는 폴더를 고른 뒤 숫자 키보드에 있는 * 키를 함께 누르면 아래에 있는 모든 폴더가 열린다.

38. 지운 파일 되살리기
탐색기나 내 컴퓨터에서 실수로 중요한 파일을 지우기 십상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도구 모음에 있는 ‘실행 취소’ 버튼을 누르면 사라졌던 것이 다시 나타나기 때문이다. 단축 키는 <Ctrl + Z>다.

‘실행취소’ 버튼을 누르면 방금 전 내린 명령이 무효가 된다.

39. 파일 이름이 안 바뀌네?
아무 작업도 하지 않는데 파일 이름이 안 바뀔 때가 있다. 이럴 때 재 부팅하지 않고 이름을 바꾸는 법을 살짝 공개한다. 파일을 고른 뒤 오른 쪽 메뉴를 불러와 ‘속성’을 누른다. 이 곳에서 이름을 바꿔보자 안 바뀌던 파일 이름이 손쉽게 바뀐다.

파일 복사 중이면 이 방법을 써도 바뀌지 않는다.

40. 내가 원하는 시각에 PC 끄기
시작 → 실행에서 ‘tsshutdn 시간(초)’을 넣자.
PC를 1분 뒤에 끌 거라면 tsshutdn 60, 1시간 뒤에 끌 거라면 tsshutdn 3600이라고 넣으면 된다. 시간이 되면 바로 종료 되는 것이 아니라 만약을 위해 30초를 더 센다.

취소하려면 꺼지기 전에 <Ctrl +C> 키를 누르면 된다.

41. 한글 자판 먹통 됐을 때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갑자기 한글 자판이 안 먹힐 때가 있다. 이럴 때 PC를 재 부팅 하지 말고 간단하게 해결하자.
대부분 왼쪽 Alt를 한번 누른 뒤 한/영 키를 누르면 한글로 바뀐다. 이 방법이 안 되면 왼쪽 <Shift + Alt> 키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한/영 키를 누르면 된다.

42. 윈도우즈 XP의 숨겨진 복사 재주
파일을 복사할 때 같은 파일이 있으면 겹쳐 쓸 것인지 물어보는 창이 뜬다. 모두 겹쳐 쓸 때 ‘모두 예’라는 항목은 편하지만, 겹쳐 쓰지 않고 이어서 복사하려면 ‘아니오’를 일일이 눌러야 된다. 이럴 때 중복된 것만 빼고 복사하는 ‘모두 아니오’가 있으면 얼마나 편할까?
윈도우즈 XP는 이런 재주가 숨겨져 있다.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아니오’를 눌러보자. 똑같은 파일은 건너뛰고 복사 되지 않은 파일만 복사된다.

많은 파일을 복사할 때 편하다.

43.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름 바꾸기
인터넷 창 타이틀 맨 윗부분을 보면 Microsoft Internet Explorer란 꼬리표가 달려있다. 이 꼬리표 이름을 내맘대로 바꿔보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Main를 찾은 뒤 편집 → 새로 만들기 한 뒤 Window Title 이라고 써 넣는다. 만들었다면 왼쪽 마우스 단추를 두 번 눌러 이름을 써 넣는다. PC를 재 부팅하면 이름이 바뀐다.



인터넷 창 위에 있던 Microsoft Internet Explorer란 글자를 내 맘대로 바꾸었다.

44. 시작 페이지 고정하기
인터넷을 하다 보면 성인사이트가 첫 페이지로 뜨는 일이 종종 있다. 인터넷 옵션에서 홈페이지를 바꿔도 계속 뜨는 사이트가 정말 짜증난다. 레지스트리를 매만져 이런 문제를 말끔히 털어버리자.
시작 → 실행에서 regedit 라고 쓰고 엔터 키를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InternetExplorer\Main,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rnetExplorer\Main으로 가서 둘 다 Start_Page 의 값을 처음에 띄우려는 페이지 주소로 바꾼다.
그 다음 왼쪽 창 Main 에서 오른쪽 클릭 ‘사용 권한’ 고른 뒤 쓰고 있는 계정을 고른 다음 밑에 고급 → 편집을 누른다. 값 설정에서 ‘거부’에 체크 하면 끝난다.

이 곳에서 사이트 이름을 바꾼다.

45. MSN 메신저 6의 숨겨진 이모티콘들
MSN 메신저에는 재미있는 이모티콘이 들어 있다.
메신저를 띄운 뒤 이 단어들을 채팅창에서 쳐 넣으면 재미있는 이모티콘이 뜬다.
(st) = 비
(%) = 수갑
(pl) = 접시
(ci) = 담배
(li) = 번개
(tu) = 거북이
(xx) = 엑스박스
(yn) = 검지와 중지

46. 윈도우즈의 보기 설정을 한결같이
파일 목록을 특정한 방식, 예를 들어 ‘큰 아이콘’으로 표시하거나 ‘자세한 정보’와 함께 표시할 때, 모든 폴더의 보기 옵션을 이와 같은 방식으로 두루 적용할 수가 있다.
윈도우즈 탐색기의 ‘도구’ 메뉴에서 ‘폴더 옵션’을 고른다.
‘보기’ 탭의 ‘폴더 보기’ 칸에서 ‘모든 폴더에 적용’ 버튼을 누른 다음 ‘폴더 보기’ 창이 열리고 모든 폴더에 적용할 것인지 물으면 ‘예’ 버튼을 누른다.

다른 폴더에서도 보기 옵션을 일일이 정하지 않아도 된다.

47. 드라이브 순서 바꾸기
윈도우즈 98 제어판에서 바꿀 수 있던 ‘드라이브 순서’가 윈도우즈 XP에는 없다. 하지만 꼭꼭 숨겨져 있을 뿐 바꾸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시작 → 실행 → diskmgmt.msc를 치면 ‘디스크 관리’가 뜬다. 바꿀 드라이브를 누르고 오른쪽 단추로 메뉴를 불러온 다음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을 누르면 된다. 가상 드라이브와 CD롬이 뒤죽박죽일 때 이 곳에서 순서를 바꿔 정리할 수 있다.

운영체제가 깔린 드라이브는 바꿀 수 없다.

48.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9 지우기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9는 영화를 보기에 좋지만, 실시간 방송이 뜨지 않는 일이 종종 있다. 이것은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9가 실시간 서비스인 VOD를 제대로 알아채지 못해서다.
이런 이유로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9를 지우고 종전 버전으로 돌리려면 시작 → 실행 → RunDll32 advpack.dll,LaunchINFSection %SystemRoot%INFwmp.inf,Uninstall이라고 치면 된다.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9를 깔기 전으로 돌릴 수 있다.

49. 누가 내 PC 만졌어!
내 PC가 언제 켜졌는지 남이 내 PC를 만졌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시작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의 메모장에서 다음과 같이 써 넣자.
@echo off
echo Windows 부팅 >>c:list.txt
echo %date% %time% >>c:list.txt
echo. >>c:list.txt
파일 이름을 list.bat라고 저장한 뒤 저장한 파일을 시작 프로그램에 놓는다.

c 드라이브에 들어가 list.tct 파일을 보면 PC를 켠 흔적이 남아있다.

50. 깔지마! 깔지 말란 말야!
사이트에 접속할 때마다 바탕 화면에 깔리는 아이콘을 일일이 지우는 것도 지겹다. 웹 사이트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깔지 못하게 해보자.
제어판 → 인터넷 옵션 → 보안에서 ‘웹 컨텐트 영역’을 ‘인터넷’으로 고른다.
‘사용자 지정 수준’을 누른다. ‘바탕 화면 항목 설치’를 찾아 ‘설치 안함’을 고르면 된다.

이제 바탕화면에 웹 사이트 아이콘이 깔리지 않는다.

51. 머리글과 바닥글 없애기
인터넷 화면을 문서로 뽑으려면 파일 메뉴의 ‘인쇄’를 누르면 된다. 하지만 프린터에 http://www.ilovepc.co.kr/record_detail_read.php?NO=15879같은 경로가 같이 찍혀 나와 지저분하다. 이것이 싫으면 파일 → 페이지 설정을 눌러 ‘머리글’과 ‘바닥글’에 있는 칸을 깨끗이 지운다음 인쇄하면 된다.

'&w&b페이지 &p / &P'라는 부분을 지우면 된다.

52. 키보드 없이 키보드를 친다?
윈도우즈 XP는 키보드가 없이 PC를 쉽게 쓸 수 있도록 ‘화상 키보드’를 지녔다. 이것은 글자 그대로 키보드 모양을 화면에 띄워 마우스로 눌러 글자를 띄우거나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 시작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내게 필요한 옵션 → 화상 키보드를 누르면 된다.

화상 키보드는 움직임이 불편한 장애자들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53. 플로피디스크 읽지 마!
부팅한 뒤나 탐색기를 띄웠을 때 윈도우즈는 무작정 A 드라이브인 플로피디스크를 읽는다. 이것은 하드웨어가 잘 달려 있는지를 윈도우즈가 알아보는 것이다. 이런 일을 없애도 윈도우즈를 쓰는 데 아무런 이상이 없으므로 윈도우즈가 하드웨어를 검색하는 명령을 고치자.
제어판을 띄워 ‘관리도구’를 열고 ‘서비스’ 아이콘을 골라 shell hardware detection 항목을 두 번 누른다. ‘시작 유형’을 ‘자동’으로 맞추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서비스’ 창에서 shell hardware detection 항목을 골라 시작 유형을 ‘자동’으로 바꾼다. 이렇게 하면 플로피디스크를 읽지 않는다.

플로피 디스크를 자주 쓰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바꾸자.

54. 최대 절전 모드 해제로 하드디스크 용량을 확보하자
제어판의 ‘전원 옵션’ 가운데 최대 절전 모드를 쓰면 윈도우즈는 얼마 뒤 메모리에 담긴 데이터를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고 적은 전기만 쓰면서 대기모드로 들어간다. 이 때 하드디스크 용량을 500MB 정도 차지한다.
대기모드를 쓰지 않는 이에게 이 옵션은 하드디스크 용량만 잡아먹는 쓸데없는 것이다. 바탕화면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을 눌러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창을 띄운다. 화면보호기 항목에서 ‘전원’ 버튼을 누르고 전원 옵션 등록정보를 보자. ‘최대 절전 모드’ 탭에서 체크 표시를 없앤다.

55. 응답이 없는 프로그램 빨리 닫기
윈도우 XP 응답이 없는 프로그램은 시간이 얼마 지나야 닫히게 된다. 기다린다고 응답 없는 프로그램이 다시 살아나는 것도 아니므로 이 시간을 무시하고 바로 끄자.
시작 → 실행에서 regedit 라고 쓰고 엔터키를 치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에서 HungAppTimeout를 왼쪽 마우스로 두 번 눌러 1000으로 고치면 된다.

56. 내가 쓰는 윈도우즈 XP가 정품일까?
윈도우즈 XP는 불법 복제를 쓰지 못하게 인터넷으로 정품 등록을 한다. 이것을 흔히 ‘인증을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인증을 받지 않고도 정품처럼 쓰는 불법 OS가 널리 퍼져 있다. 정품인데도 인증을 받지 않으면 적어도 30일 동안 작동한다. 과연 내가 쓰는 윈도우즈 XP는 인증을 받은 것일까?
시작 → 실행 → oobe/msoobe /a라고 치면 인증 창이 뜬다.

정상적인 OS이면 그림처럼 인증을 받았다는 메시지가 보인다.

57. MSN 메신저를 지우자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는 MSN 메신저를 지울 수 없다. 지우고 싶다면 시작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에 있는 메모장으로 c:\windows\servicepackfiles\sysoc.inf 파일을 연다.
msmsgs=msgrocm.dll,OcEntry,msmsgs.inf,hide,7이라고 되어 있는 줄을 찾은 뒤,
msmsgs=msgrocm.dll,OcEntry,msmsgs.inf,7로 바꿔주면 시작 →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제거 → windows 구성요소 추가/제거에 MSN 메신저 체크박스가 뜬다. 이 박스를 끄면 MSN 메신저를 지울 수 있다.

MSN 메신저를 쓰지 않는다면 이 곳에서 지우면 된다.

58. L2 캐시 매만져 PC를 재빨리 돌리자
윈도우즈 XP는 CPU의 L2 캐시를 알아채 PC를 재빨리 돌린다. 하지만 데이터가 많아지거나 멀티태스킹을 할 때 캐시를 읽지 못해 순간적으로 느려질 때가 있다. 캐시를 고정시켜 운영체제가 일일이 캐시 메모리를 찾는 수고를 덜어주자.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Manager\Memory Management를 찾은 뒤 SecondLevelDataCache를 고른다.
그 다음 내 CPU에 맞는 캐시를 넣으면 된다. 바탕화면에 있는 ‘내 컴퓨터’를 누른 뒤 오른쪽 메뉴를 불러와 ‘속성’을 누르면 내 CPU 정보가 뜬다.

10진수로 바꾼 뒤 캐시를 써 넣으면 된다.

59. 다이렉트 X의 최신 버전 깔기
시작 → 실행에서 dxdiag라 쳐 넣고 엔터를 치면 다이렉트 X 버전 뿐 아니라 갖가지 정보가 뜬다. 다이렉트 X가 8.1 이하가 깔려있다면 9.0을 새로 까는 것이 좋다. 게임속도가 재빨라지기 때문이다. 다이렉트 X 9.0을 내려받고 싶다면 시작 → windows update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이 뜨면 ‘업데이트 검색’을 누른 다음 중요 업데이트 및 서비스 → 업데이트 검토 및 설치를 눌러 ‘지금 설치’를 누르면 된다.

다이렉트 X 9.0이상이 깔려있는지 확인하자.

60.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전체 화면으로 보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전체 화면으로 시원시원하게 보는 방법이 있다.
인터넷 창을 띄우고 F11 키를 눌러도 되지만 항상 전체 화면으로 띄우려면 레지스트리를 매만져야 한다. 시작 → 실행 → regedit 라고 누르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뜬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Main 으로 간 다음 오른쪽 창에서 FullScreen을 찾는다.
FullScreen을 두 번 눌러 no를 yes로 바꾸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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