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 우유살겸 마트에 들렀다가 할아버지드릴 과자를 사왔습니다.
광영이 녀석 자리잡고 앉아서는 증조할아버지한테 애교를 부리면서 과자달라고 하네요 ^^
동생아 너한테는 안준다 ㅋㅋㅋ
양반다리하고 앉아서는 잘도 먹습니다.
증조할아버지 한개 더주세요~
지훈이 시선은 과자먹는 형아한테서 떠날 줄을 모르네요.
자기만 빼놓고 먹었다고 분노에 찬 지훈이의 손길이네요. ㅋㅋㅋ
힘이 바짝 들어갔습니다.
지훈아~ 아직 이유식 시작도 안했잔니?
조금만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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