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보고 있는데 앞에서 뭔가 슝하고 지나갔습니다 -_-;;;;;;;;






아빠 나 이러고 논다~~






도대체 이게 뭔 난리인가 싶어서 손을 잡았으나~ ;;;

광영이 녀석은 뛸거라며 손을 뿌리칩니다.





귀마개 + 슬리퍼 + 유치원 가방

-_-;;;

뭔가 집에서 입을 패선은 아닌듯 한데요 ㅋㅋㅋ





광영이 애지중지 물품 세가지가 합쳐지니 참 볼만하네요 ㅠ.ㅜ

와이프 말로는 요즘 저기에 머리핀까지 달고 뛰어다닌다고 합니다 OTL

유치원에 그러고 가면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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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는 3월이면 유치원에 갑니다.

미리 한번 들러서 가방이랑 필요한거 몇가지 받았네요.

하루종일 유치원 가방을 메고 다닙니다.

그런 형이 신기한지 지훈이가 쳐다보네요.





형아~ 가르쳐줘~










귀찮다며 지훈이 얼굴을 발로 밀었습니다. -_-;;;;;

지훈이 녀석 울지도 않습니다. ㅋㅋㅋ





















핫~ 지훈이 울려고 할때 표정 나왔습니다.

표정이 참 ^^;

나중에 크면 형하고 많이 싸울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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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돌아오면 지훈이 녀석 반갑다고 활짝 웃어줍니다.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네요.

뭐 한시간만 지나면 안아달라고 보채고 울지만요 ^^;

퇴근하자마자 얼른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왔는데 이렇게 활짝 웃어주니 지훈이 녀석에게 고마운 마음도 듭니다.

많이많이 웃도록 잘 키워야겠습니다 ^^



지훈아~

손가락 다 닳겠다.

그만 좀 빨아라~





어찌나 맛있게 빠는지 저도 한번 맛보고 싶습니다. ^^;





가끔 입술이 제 팔에 닿을때면 쪽쪽 빠는데 느낌이 참 묘합니다.

지훈아~ 아빠한테 그러는거 아냐~ ㅋㅋㅋ
 



엎드려 있으면 힘들어하다가 울컥하면서 소리를 빼액 내지르던 녀석이 이제 제법 의젓해졌습니다.

아빠 뭐해? 라는 표정으로 카메라에도 관심을 가집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광영이는 관심이 없습니다. ㅋㅋㅋ










포복, 포복~

오늘도 폭풍 성장중인 지훈이였습니다 ^^


오늘부터 다다음주까지 휴가입니다.

다음달부터 광영이가 유치원가는지라 시골에 내려가기 더 힘들것 같아서 길~게 다녀오려구요.

시골 내려가면 아마도 인터넷을 잘 쓰지 못할듯 싶습니다.

올라와서 뵙겠습니다 ^^



백일사진은 120일쯤에 사진을 찍어야 예쁘게 나온다며 와이프가 아침부터 부산을 떱니다.

지훈이 녀석은 아침이라 그런지 기분이 좋습니다.

아침에 컨디션이 제일 최고조입니다.

지훈이 눈에 안좋을까봐 스트로보는 터트리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쯤에 힘들다고 울더니만 결국 엄마 머리칼을 꽉 움켜쥐었습니다.

열받은걸까요? ㅋㅋㅋ

지훈아~ 그래도 이쁘게 나왔으니 엄마한테 고맙다고 해라.



와이프 외할아버님 생신이셔서 천안을 다녀왔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도 오시고 다른 식구들도 많이 모여서 떠들썩하니 재밌는 파티를 열었네요.

광영이 녀석 오랫만에 케이크 실컷 먹었습니다. ^^


할아버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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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친구집들이가 있는데 같이 놀러갈 친구녀석이 황학동 구경가보자 해서 오전에 길을 나섰습니다.

동묘앞역에서 내려서 그냥 이리저리 헤매보기로 했습니다.


청계천을 지나 쭉 걸어서 가구거리쪽으로 들어갔습니다.





광영이는 도착하자마자 땡깡을 부리기 시작해서 어쩔수없이 챙겨갔던 과자를 쥐어줬습니다.

이때부터 안아달라고 폭풍 땡깡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랑 다닐때는 잘만 걷는 녀석이 저랑 다니면 안아달라 어리광입니다 ㅠ.ㅜ





와이프가 좋아라 하는 미싱들이 잔뜩 있네요.





골목안쪽에서는 식사 후 잠시 쉬시는지 윷놀이 중이시더군요.

상당히 멀리서 던지던데 뭔가 다른 규칙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





한참을 걸어도 먹을 만한 식당이 나오지 않다가 콩나물국밥집이 보이길래 얼른 들어갔습니다.

맛은 평범했는데 아주머니께서 참 친절하셨습니다.

요즘은 맛보다는 이렇게 서비스가 좋은 식당에 더 끌린달까요.

신당역 1번과 2번 출구 사이에 있는 식당입니다.






한참을 걸었던 광영이는 배가 많이 고팠는지 폭풍흡입하였습니다.

천천히 먹어라 녀석아~

나올때 아주머니께서 광영이 먹으라고 사탕까지 챙겨주셨네요. ^^






아뿔싸!

식당에서 길을 알려주셔서 바로 옆 시장길로 접어들었더니 맛난 것들이 한가득입니다.

배가 불러서 하나도 못먹었네요 ㅠ.ㅜ





한참을 걸어서 빠져나와보니 서울중앙시장이라고 써있네요.

규모가 꽤나 큰 시장이었습니다.





다시 청계천을 지나서 동묘앞역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뭐 길을 알고 간건 아니구요.

무작정 막 걸었습니다 ^^;





동묘공원 부근에 도착하니 벼룩시장이 있습니다.

요즘 보기 힘들다는 CD플레이어와 카세트들이 잔뜩 있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참 가지고 싶어했던 물건들인데 ^^;





관우를 모시고 있는 동묘공원에 들어가봤습니다.

바깥쪽은 북적대는데 동묘공원 안쪽은 한산하네요.































관우를 모신 사당이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크게 있는지 몰랐습니다.

공사중이라 안쪽을 찍지 못했는데 다음에 다시 한번 놀러와봐야겠네요.





다시 시장으로 나왔습니다.










광영이 녀석은 식당에서 받은 사탕 하나로 얌전해졌습니다. ^^;





영광서점

영광... 광영... ^^;






헉...

저 그래픽 카드는 뭘까요 -_-a


























왼손에는 친구가 사준 베지밀

오른손에는 식당 아주머니가 준 사탕

저에게 자랑합니다.

다 둘러보고 집들이하는 친구네집으로 향했습니다.










대학시절에 항상 듣던 전람회 앨범이네요.

친구녀석이 김동률 광팬입니다.

세상에 테잎까지 구해놓다니.










조금 있으니 와이프랑 지훈이도 도착했습니다.












오랫만에 친구랑 돌아다니고 수다도 떨고 재밌게 보냈네요.

동묘앞역에서 신당역갔다가 다시 동묘앞역까지~ 한참을 헤맸지만 친구녀석하고 같이 다니느라 즐거웠습니다.

다만 광영이 녀석이 안아달라고 온갖 땡깡을 부리는 바람에 팔에 알배겼네요. ㅠ.ㅜ 


이번에는 구경만 하고 왔는데 다음에 펜탁스 수동렌즈 구하러 다시 들러봐야겠습니다. ^^

지하철역과도 가까우니 옛날 추억 생각나는 시장 구경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말에 지방으로 잠깐 다녀왔는데 난리가 났더군요.

몇명 때문에 한방에 이미지를 확 깎아먹었니 참 안타깝네요.

지난달 말에 회식했던 채선당 구로디지털점입니다.

회사건물 1층이라 가기 편했습니다. ^^


회식이니 배터지게 먹어야겠습니다.





물김치들

피클처럼된 오이가 맛있더군요.





왼쪽은 소고기용, 오른족은 해물용입니다.






노란색 배추는 잘라서 넣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해산물도 같이 들어가는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싱싱하긴한데 제 입맛에 해산물 샤브샤브는 안맞더군요.

그냥 Only 고기가 나은것 같습니다.

입맛이 저렴해서 그런걸까요 ^^;





같이 주문한 해물파전.

두툼하니 맛있었습니다.





고기만 몇번을 추가해서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많이 먹었습니다 ^^





요건 완자~

아주머니가 만들어주셔야 모양이 제대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넣었다가 얼른 먹어야죠.

오래두면 질겨집니다.





역시나 사람들 손이 해물에는 잘 안가네요.

다음번에는 무조건 고기로 통일해야겠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군만두입니다.

차라리 고기라도 좀 추가해주시지 살짝 아쉬웠네요.


맛도 괜찮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프랜차이즈의 단점이랄까요.

개념없는 다른 업소 때문에 피해 좀 볼 듯 합니다.

Revision 7b(r7b)를 설치해보기로 했다.

Eclipse, Android SDK와 ADT가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1. NDK및 Cygwin 설치

1). Android NDK 다운로드 및 설치

http://developer.android.com/sdk/ndk/index.html

다운로드하고 원하는 경로에 압축을 해제한다.
(경로가 간단하면 cybwin에서 찾아들어갈때 편하다)


2). Cygwin 설치

http://www.cygwin.com/
 

setup.exe를 다운받아 설치를 진행한다.
기본 설정으로 c:\cygwin에 설치했다.

설치 진행시에 국내의 미러 사이트를 입력하면 빠르게 진행된다.
ftp://ftp.kreonet.re.kr
ftp://ftp.kaist.ac.kr
두 곳중에 빠른 곳을 이용하면 되겠다.

패키지 선택시에 devel 항목 밑에 있는 make를 추가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Cygwin Terminal을 실행하고 make -v를 실행해서 설치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한다.



2. hello-jni Sample 돌려보기

1) Cygwin Terminal 실행


2) 샘플 폴더의 hello-jni 로 경로를 이동

cd /cygdrive/d/Component/Java/android-ndk-r7b/

cd samples/hello-jni/jni



3) ndk-build로 빌드

ndk-build
D:\Component\Java\android-ndk-r7b에 있으므로

../../../ndk-build


4) libs 폴더 확인

libs 
폴더에 armeabi\libhello-jni.so가 생성되었는지 확인한다.


5) Android Project 생성 및 실행

Eclipse를 실행하고 File->New->Android Project로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Create project from existing source를 선택하고

Location을 샘플폴더인 \android-ndk-r7b\samples\hello-jni로 설택한다.
(내 경우는 D:\Component\Java\android-ndk-r7b\samples\hello-jni

에뮬레이터나 기기를 연결해서 hello-jni.c에서 리턴한 문자열이 제대로 출력되는지 확인한다.

혹시 Problems에 빨간 글씨로 뜨는게 있다면 ADT나 Android SDK를 업데이트한다.



아래 사진처럼 나오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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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지훈이 녀석 사진 올리느라 설날 사진도 못올렸네요.

큰집이라 식구들이 모이면 시끌시끌합니다.

1년에 몇번 없기 때문에 항상 즐겁죠.

다들 집으로 돌아가시면 썰렁한 느낌마저 듭니다.



부모님, 작은아버님, 작은어머님들께서 서로 건강과 안녕을 빌며 절을 하십니다.





어릴때는 쪼그마해서 한꺼번에 새배를 하곤 했습니다.

이젠 다들 커서 나눠서 새배를 해야 하네요.





광영이한테 새뱃돈달라며 절을 하는 막내삼촌에게 맞절을 하며 누워버리는 광영이입니다. ㅋㅋㅋ

광영이 Win~~





엄마 나 잘했지?

손에 들고 있는건 와이프가 만들어준 지갑입니다.

요즘 밖에 나갈때 항상 손에 들고 다닙니다.

카드도 몇장 들어있어요~

물론 포인트 카드 ㅋㅋㅋ





막내 삼촌이 한번 더 시도해보지만 광영이 또 절을 합니다.

이번엔 자세가 제대로입니다 ^^





광영이 녀석 이번해 새뱃돈 두둑하네요~

부럽다~~

아빠도 좀 줘~





새배를 마치고 성묘를 갔습니다.

요즘 열심히 헬쓰중이라는 사촌동생 녀석이 광영이를 안고 올라갔습니다.

어릴때 제가 안아주곤 했었는데 녀석 참 많이 컸네요.




















가족들과 해안도로로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습니다.

30년을 성묘를 다녔는데 처음 보는 길이네요.

엑스포 한다고 길도 이리저리 생긴것 같습니다











우왕~ 바다를 실컷 봤습니다.

여수 내려왔으니 오동도가서 바다를 보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집안에서만 보냈네요.

이번 설에는 바다를 못보나 했더니 차에서나마 보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신납니다.

맛난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맛난 회입니다.

맛있게 먹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ㅠ.ㅜ





살짝 얼어서 먹을때마다 입에서 김이 솔솔 나왔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맛있는 갈비~~~

이제 맛있게 먹고 한숨 푹자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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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날 음식준비를 마쳐야하니 하루종일 바쁩니다.

온식구들이 총출동하네요.

절구통을 씻어서 떡을 만들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아직도 진두지휘하고 계십니다. ^^

올해는 딴일하느라 떡메를 들지 못했네요.






산적에 처음으로 소고기를 끼워봤습니다.

저희집은 돼지고기파인데 고기가 생겨서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소고기를 싫어하는 동생녀석은 질색하네요 ㅋㅋㅋ





식구들에게 사랑받는 돼지고기 산적입니다.

만든 음식중에서 제일 먼저 없어집니다.





떡메로 두들겨맞은 떡이 도착했습니다.

제대로 맞았네요 ^^;





떡에 쓰일 고물입니다.

요것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한테 등짝을 맞게 됩니다 -_-;;;






쭉쭉 늘린다음 썰어서 고물에 비벼주면 됩니다.





싸주시면 거절할수 없는 맛입니다.

산적과 더불어 인기메뉴죠.





헛~ 막걸리에도 엑스포 홍보가~~

근데 이 녀석은 왜 나왔을까요?





전들 부치기전에 풋전으로 배를 채우고 시작합니다.

한꺼번에 두장을 부치시는 작은어머니의 내공 덕분에 온식구가 든든하게 먹습니다.





시골집에 내려가서 웬만해서는 술을 마시지 않지만 막걸리는 가끔 마시게 되었습니다.





매운고추가 들어갔는지 가끔 복불복에 걸린 사람들은 데굴데굴 방바닥을 굴러다녔습니다 ㅋㅋㅋ





전들이 차곡차곡 놓일때마다 뭔가 푸짐한 기분입니다.





시원한 신김치입니다.

이 김치는 산적하고 정말 잘 어울립니다.





아까 꿰었던 산적도 부쳤습니다.





할머니께서 정성들여 만드신 부각입니다.

광영이 녀석이 정말 좋아합니다.





민어... ???

아..아마 맞을겁니다 ^^;





투구를 쓰고 있습니다.

양태라는 고기입니다.

정말 맛있는 고기인데 위쪽 지방 사람들은 거의 모르더라구요.

잠깐 찾아보니 부산일보에 잘 소개되어 있네요.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newsId=20110808000050 



여수 도깨비시장에 있는 죽집입니다.

와이프가 죽을 좋아해서 장모님 가게에 놀러가면 항상 들르게 되네요.






메뉴는 간단합니다.

팥죽류, 녹두죽, 칼국수가 전부입니다.






면을 썰어내시는 손길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보글보글~ 팥칼국수가 맛있게 익어갑니다.





잘 익은 깍뚜기입니다.

신김치 좋아하는 저에게 딱이네요.





싱싱한 배추김치

느낌은 겉절이하고 비슷했습니다.





장모님께서 좋아하시는 칼국수입니다.

저는 팔칼국수만 먹어봐서 어떤 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드디어 팥칼국수가 나왔네요.

우왕~ 색깔 곱네요.

맛나겠습니다~~





소금을 이렇게 많이 넣지는 않겠죠?

저희 동네는 설탕을 넣습니다.

조금이 아니고 왕창이라죠 ^^;

서울에서 팥칼국수 먹으러가서 설탕 달라고 하면 쬐금씩 나와서 통으로 달라고 한답니다.






와이프가 맛을 보더니 왕창 들이붓습니다 ㅋㅋㅋㅋ

뭐 저도 마찬가지~









잘 먹었습니다~~~

면요리는 다 좋아하는 광영이도 많이 먹었습니다.






시장에 산책나온 강아지~

배가 부르니 이제 사진찍어볼 것들이 보입니다 ㅋㅋㅋ


주말에 맛있는 팥칼국수 한그릇 어떠신지요?

혹시나 달달한 맛에 도전해보고 싶으시다면 설탕 넣어서 한번 드셔보세요 ^^

처음 장인어른을 뵈었을때가 어언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배가 살짝 나오셨었습니다.

지금은 쏙 들어가셨죠.

취미생활을 시작하시더니 정말 건강해지셨습니다.


완주 메달 41개, 하프 메달 6개 ^-^)b

뭔지 아시겠죠?

마라톤입니다~





들고 나오는데 무거워서 광영이가 휘청휘청거립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이 바로 이해가 가는 순간입니다.





웃차~ 한번 번쩍 들고는 바로 내려놨습니다.

역도 하는거냐 ㅋㅋㅋ


목표는 100회 완주라고 하시는데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인어른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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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생

NDK 샘플 컴파일해서 돌려보려는데 안드로이드 SDK도 업데이트를 해야한단다.

겸사겸사 Eclipse도 업데이트하려는데...

이런 에러창이 떴다.

An internal error occurred during: "Install download0".

Comparison method violates its general contract!


확인창을 누르면 Install Download1 이런식으로 번호가 증가했다.


해결방법

Eclipse가 설치되어 있는 폴더내의 eclipse.ini 파일에 아래의 옵션을 추가한다.

-Djava.util.Arrays.useLegacyMergeSort=true


내 경우에는 업데이트한 후에 다시 옵션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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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녁때 TV를 틀었다하면 통영이 자주 나오더군요.

항상 소개하면서 나오는게 굴인데 여수도 굴로 꽤 유명합니다.

얼마전에 런닝맨에도 여수 굴구이가 나왔었죠.

마당에 숯불을 피우고 온 가족이 둘러앉았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하룻밤 놔뒀는데도 싱싱하네요.

잘 익거라~ 내가 몽땅 먹어주마~





집에서 쓰는 좀 낡은 칼들이 오늘의 연장입니다.

아직 초보라 굴깔때면 항상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어릴때는 옆에서 낼름낼름 먹기만 했는데 이제 연장을 들어야 할 나이입니다 ㅠ.ㅜ

아~ 옛날이여~~





광영이도 나와서 몇개 얻어먹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거라 그런지 눈에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익어라 빨리빨리~

숯이 좀 이상해서 불이 잘 안붙네요.






온 식구가 열심히 부채질을 해서 굴을 익혔습니다.

광영이도 한몫 거들었어요. ^^






다 익었네요.

육즙이 뚝뚝 떨어집니다.

근데 이 녀석은 좀 작군요 ^^






익을때 한꺼번에 익으니 얼른얼른 먹어야 합니다.

뭐 그래도 식구가 워낙 많아서 눈치봐서 익은 녀석들 빨리 골라내야 합니다.






크화홧~ 왕건이 건졌습니다.

글쓰고 있는데 옆에서 와이프가 보면서 먹고싶다네요 -_-;

저도 입에서 군침이 ^^;












3월달에 여수 내려갈 계획인데 또 먹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수도 굴로 유명한 곳이니 여행가시면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시골집에 내려가면 마음껏 뛰어놀수가 있습니다.

다만 뛰어다니는 곳이 큰방 위인지라 시끄럽다죠 ㅋㅋ

광영이 녀석 뛰어놀려고 나왔는데 머리가 폭탄맞았네요.






선인장에 꽃도 피었군요.

창가에 놔뒀더니 따뜻한 줄 알았나봅니다.






광영이가 바라보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빨래집게입니다.

A자 모양이라면 참 좋아라 합니다 ^^











뾰족뾰족~  찔리면 피날듯 합니다 ;;;






아버지께서 부엌칼을 가지고 오셔서 갈고 계시는데 광영이가 궁금한지 옆에 찰싹 달라붙었습니다.

예전에는 할아버지께서 갈곤 하셨는데 요즘은 힘드셔서 아버지께서 하시네요.

할아버지 뭐하세요? 라면서 계속 물어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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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추웠을때 광영이랑 놀이터나갔던 사진입니다.

2주전 사진인데 이제야 하드에서 발견했습니다 -_-;;;

요즘 지훈이 사진올린다고 광영이 사진에 좀 뜸했나봅니다.

미안 광영아~

테스트겸 연습삼아 50mm 수동렌즈들고 나갔는데 역시나네요.

찍은 사진 한 반은 버렸던것 같습니다.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아이한테는 무조건 AF 써야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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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있는데 와이프한테서 급하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드디어 지훈이가 뒤집기를 성공했다네요.

마음이 급해서 퇴근하자마자 얼른 집으로 뛰어갔습니다.


웃차~

한방에 성공입니다. ^^











고생많았다 지훈아~

이제 기어다닐 준비하자 ㅋㅋㅋ
 



바운서에 장난감을 끼워줬더니 참 좋아라 합니다.

손으로 건드리기도 하고 잡으려고 팔에 힘을 팍 줍니다.











이제 슬슬 뒤집기 해야죠?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





와이프가 만들어준 옷입니다.

이상하게 이 옷만 입혀놓으면 성냥이 생각납니다 ;;;

그나저나 광영이가 왜 혼났을까요?






우다다다다

오랫만에 시장나가서 과자사왔다고 좋아라 뛰어다닙니다.

이불 덕분에 소리가 크게 나지는 않겠지만 아랫층 사시는 분들께 참 죄송합니다.

오랫만에 친구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층간소음문제가 나오더라구요.






혼나고나서는 삐졌습니다.

매트위에서만 뛰어다녀라 녀석아 ㅠ.ㅜ

몸을 비틀고 안간힘을 쓰는걸 보니 조만간 뒤집기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찌나 용을 쓰는지 민망한 소리도 가끔 납니다 ^^


이제 고개만 돌리면 되는데~





조금만 더~





형아가 TV 보여줄께~

지훈이는 겁먹었네요 ^^;






어라~ 이제 좀 편하네~~

광영이가 지훈이 안아주는 솜씨가 늘었습니다.


















온몸 비틀기~

요즘들어 자주 하는걸 보니 조만간 뒤집기를 할것 같습니다.

팔다리 힘도 쎄졌어요.






팔만 접으면 휙 돌아갈것 같은데 팔은 항상 쭉 뻗고 있습니다.






이상해~

머리 위쪽에 누군가 있는것 같아~






광영이가 옆에서 놀아줍니다.

저 NDSL은 아무것도 안될텐데 뭘하는지 궁금하네요 ;;;






뺨때리는거 아닙니다.

쓰다듬어주는 거에요 ^^






광영이가 이뻐해줘서 참 다행입니다.

고맙다 광영아~






응?? 엄마 뭐라고 했어??











날씨가 평일보다 더 풀린다고 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물메기찜

물메기를 잘 말려놨다가 어머님표 특제 양념장을 올려서 찐 물메기찜입니다.






쑥떡

아버님과 할머님이 방앗간에서 만들어온 쑥떡입니다.

























굴찜

내려가보니 굴을 왕창 사다놓으셨네요.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닭찜

오가피를 넣어서 찌셨습니다.

옻을 넣어야 맛있는데 혹시나 와이프한테 알레르기걸릴까봐 마당에 심어놨던 오가피를 넣으셨답니다.






닭찜의 끝은 닭죽이죠~





도다리미역국

알이 꽉찬 도다리가 들어간 미역국입니다.


사진으로 쭉 놓고보니 삐죽 나옷 뱃살이 이해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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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낯가림을 하지 않아서 아무나 보고도 잘 웃습니다.

얼마전에 마트에 갔더니 마트아주머니랑 아주 잘 놀더라구요.

조금만 지나면 저를 보고도 울겠죠? ^^;







완전 토실토실합니다.

조만간 형아밥도 뺐어먹을것 같은데 말이죠 ^^





자 이제 지훈이 눈웃음 퍼레이드~ 시작합니다.

낯가림해도 아빠보면 웃어주렴 ㅠ.ㅜ






























뒤집기도 못하는 녀석이 제 팔을 잡고 일어서려고 합니다.

다리에도 힘이 팍 들어가구요.

얼른 뒤집기 연습시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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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가 손빨기에 심취했습니다.

쪽쪽쪽~ 어찌나 소리가 맛나게 나는지 저도 한번 맛보고 싶더군요 ^^;





광영이가 어릴때 쓰던 의자에 앉혀봤는데 아직 허리힘이 없어서 자꾸 기울어집니다.

이불 베게를 총동원해서 받쳐주니 그나마 좀 앉아있습니다.






흠...

아직도 가끔 저렇게 긁곤 합니다.

안 아프냐 -_-;






참 예쁘게도 그어놨습니다.

머리에 줄그은겨?






지훈아~

제발 그만 좀 긁어라 ㅠ.ㅜ

날씨가 많이 풀렸다길래 광영이를 데리고 어린이대공원으로 나들이갔습니다.

오랫만에 지하철탔다고 광영이가 참 좋아라 했습니다.

날 춥다고 요즘 통 안돌아다녔는데 많이 미안했습니다 ^^;


얼음썰매 개장한다고 크게 붙어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진다고 해서인지 5일까지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조금 더 운영해도 될것같던데 아쉽더라구요.






정문으로 들어가서 왼쪽에 연꽃들 있던 곳을 지나가면 썰매장이 있습니다.





물을 뿌려서 이런 조형물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저희가 지나갈때도 슉슉슉하면서 물을 뿌리더군요.










광영이랑 썰매를 빌리는 곳에 도착했는데...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웁니다.

아주 대성통곡을 하네요.

처음 와봤으니 당연한거였으려나요.

우는 아이는 아무도 없는데 참 뻘쭘했네요.

오랫만에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앉아보지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ㅠ.ㅜ












안돼~ 가지마~~~

전 왜 선녀가 아이를 안고 다리 사이에 끼우고 올라갔다고 헷갈렸을까요 -_-;;;

둘만 안고 올라간겁니다 ㅋㅋㅋ






눈이 녹고 있는 와중이라 미끄럽습니다.

광영이가 다리 건너가다가 한번 넘어졌네요.

어린아이랑 가시면 꼭 한눈팔지마시고  지켜보세요~
















지난해에 봤던 북극곰 녀석들 완전 신났습니다.

물도 꽁꽁 얼어붙어서 다른 동물들은 하나도 안보이고 북극곰만 놀고 있었습니다.






동생이 카메라 수리하고 여기로 온다길래 식물원으로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칼바람이 쌩쌩 ㅠ.ㅜ

저절로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햇볕은 따뜻한데 바람이 많이 부네요.

더 있으면 감기걸릴것 같아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광영이는 삼촌과 감격적인 재회를 했는데 사진을 한장도 안찍었군요 ㅋㅋㅋ






등산 체험 중~

눈밟는 소리가 신기한지 계속 눈쪽으로만 걷습니다.

그러다가 동상걸려~~~




















눈썰매 빌리는 곳으로 가봤더니 불을 피워놓았습니다.

고구마라도 하나 구워먹으면 딱이겠는데 ^^;





















살짝 겁을 먹기는 했는데 처음 왔을때 만큼은 아니네요.





저녁에 집에 와서는 썰매타러가자고 난리였습니다. -_-;;;

진작에 타지 이녀석아~~~

내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






바람은 차갑지만 햇볕이 따뜻해서 돌아다니기 편한 날씨였습니다.

광영아 다음에는 썰매 꼭 타자~~~
 



누워서 펀치를 날려보지만...

심하게 짧습니다 ㅋㅋㅋ






뒤집기도 못하는 녀석이 손을 잡아주면 일어서려고 합니다.

아서라 지훈아~ 기지도 못하면서 걸으려 하면 안돼~

처음 블록가져왔을때는 관심이 없더니 이제서야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맨날 던지면서 놀더니 이제는 계단, 미끄럼틀, 성벽, 동물원 만들어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뭐 잘 안되면 해달라고 하지만요.

오랫만에 집중해서 만들길래 멀리서 도촬해봤습니다 ^^



























오랫만에 따뜻했던 주말이 지나갔네요.

즐거운 나들이나 야외활동 많이 즐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힘내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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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고모네 가족이 오셨습니다.

고종사촌동생 녀석 어릴때 참 많이 울렸었는데 어느새 애엄마가 되었네요. ^^;

동생아 어릴때 기억은 싹 잊어버리거라~~


지훈이랑 나이가 동갑입니다.

나중에 많이 싸우겠네요 ㅋㅋㅋ 






저에게는 고모인 외할머니 품에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맞벌이하는지라 뭐 어쩔수 없죠.






안그래도 아들부잣집인데 세 녀석이 모두 아들이라니 ;;;





아래에서 꼬물거리는 동생들을 바라보는 광영이 표정은 내 쫄따구들~ 딱 이랬습니다 ㅋㅋㅋ





지훈아, 재윤아 튼튼하게 씩씩하게 크거라~



뒤에서 누가 노려봐요.

눈싸움 시작~





형아랑 눈싸움하는 지훈이입니다.

아기들은 눈을 잘 깜박거리질 않으니 지훈이가 이겼겠죠?











광영이는 시골 내려와서도 퍼즐을 손에 잡았습니다.

치로랑 뿡뿡이가 그려진 퍼즐이더라구요.






하지만 서울에서 88조각짜리 퍼즐을 맞추는데 이정도는 너무 쉬운가 봅니다.

한두번 해보더니 흥미를 잃었습니다.




















형아가 안놀아주니 혼자서 손가락빨고 난리네요.

얼른 뒤집고 기어다녀라.

형아가 많이 놀아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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