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먹는데 하도 옆에서 소리를 지르길래 와이프가 입에다가 물려줬습니다.

뭐 먹는다 싶으면 가민 있질 않습니다.

하다못해 분유라도 먹어야 합니다.





헉!!!!

이 단맛은 무엇이란 말인가!!!

에... 원래는 3개월 된 아가한테 과일주면 절대 안됩니다 ^^;

배는 4개월정도부터 주면 된다고 합니다.






잇몸으로 씹었는지 배에 자국까지 났습니다 @_@

와이프가 4개월되면 바로 이유식 시작해야겠다고 하네요.

지훈이 백일이 설날에 딱걸렸습니다.

광영이는 백일이 추석에 걸리더니 이것도 우연인가 봅니다.

마침 설날 음식들도 많으니 모아서 100일상을 차렸습니다.



























120일쯤 되야 사진이 이쁘게 나온다고 하니 홀랑 벗겨서 다시 찍어줘야겠습니다.

튼튼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지훈아~

앞으로도 쭉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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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녀석 5시간동안 기차타고 내려가면서 얌전하게 놀아주었습니다.

울면서 소리라도 지르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 참 다행이었습니다.

예전에 기차에서 시끄럽게 울던 아이들보면 인상찌푸리곤 했었는데 요즘 생각하면 참 부끄럽습니다.

아기가 울더라도 조금만 아량을 베풀어주세요~

부모들은 마음이 탑니다 ㅠ.ㅜ






근 두달만에 지훈이가 증조할머니를 만났습니다.

많이 컸다며 어찌나 좋아하시던지요.

타이어맨같은 토실토실한(?) 배랑 허벅지보면서 참 흐뭇해하셨습니다.

더더욱 잘 먹여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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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을 많이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뭐든 쪽쪽 빨려고 하구요.

손등이 어쩌다 닿았는데 쪽쪽 빠는 그 느낌이 묘하더군요.






모유를 많이 먹고 분유를 간식처럼 먹어서 그런지 많이 통통합니다.

요즘은 분유가 맛이 없는지 안먹으려고 땡깡도 부립니다.

그러면서 배고프다고 우는건 뭔지 ㅋㅋㅋ






설에 내려갔더니 장모님께서 금복주라고 별명을 지어주셨습니다.

나온 배를 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설 앞뒤로 2일씩 휴가를 냈더니 아직도 휴가인것마냥 정신이 없네요.

설 기간 중에 지훈이 100일도 있었는데 인터넷을 쓸수가 없어서 사진을 올릴 수가 없었네요.

얼른 정리해서 올려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빠 물고기 잡았어요~

언젠가 마트에서 사온 장난감 낚싯대입니다.

사오자마자 부러뜨렸는데 와이프가 고쳐놨네요.

저보다 손재주가 훠~~~얼씬 좋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랍스타로 할까요?















진짜 랍스타면 정말 좋겠습니다 ㅋㅋㅋ

집중력 기르는데 아주 좋은 장난감인듯 싶습니다.

가끔 같이 낚시 좀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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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가 엄마랑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만들 간식거리는 아몬드 쵸코칩 쿠키입니다.







반죽해서 올려놓으니 광영이가 얼른 달려왔습니다.

아몬드 담당은 광영이입니다.






전혀 조심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꾹 눌러버려서리 몇개는 아예 박혀버렸습니다 ^^;






이글이글 타오르는 쿠키를 향한 열정

그만 쳐다봐라 쿠키 뚫어지겠다~






자 이제 오븐에 돌립니다.






뭔가 이상하죠?

제가 안보는 사이에 아몬드를 한개씩 더 올려놓았네요.






광영이는 맛있게 간식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쳐다보는 눈길이~






형아... 내꺼는???





쿠키냄새가 맛있었던지 애처롭게 쳐다보는 지훈이네요. ㅋㅋㅋ

지훈아 저건 더 많이 커야 먹을수 있을거야.

얼른 쑥쑥 크거라~
 

내년 3월이면 광영이가 유치원에 갑니다.

1월 28일에 유치원에 가서 설명을 듣고 증명사진도 내야 한다더라구요.

데리고 나가기는 쉽지 않을테고 집에서 찍어서 출력해보기로 했습니다.

설도 다가와서 이발도 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1. 첫번째 시도 - 얼굴 돌려서 실패





2. 두번째 시도 - 활짝 웃어서 실패






3. 세번째 시도 - 멍한 표정 실패





4. 네번째 시도 - 얼굴을 숙여서 실패





5. 다섯번째 시도 - 귀여운 표정인데 실패

맘에 들었는데 얼굴을 살짝 돌렸네요.






6. 여섯번째 시도 - 너무 수줍은 표정이라 실패





7. 일곱번째 시도 - 너무 굳어서 실패






8번째 시도만에 겨우 잘나온거 한장 나왔습니다.

7번도 맘에 들었는데 와이프한테 퇴짜맞았습니다 ㅋㅋㅋ

3cm x 2cm 사이즈에 맞춰서 크롭하고 4 x 6 인치 사이즈 큰 이미지 만들어서 붙여넣었습니다.





집에는 레이저프린터만 있어서 x마트에 있는 출력서비스에다가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바로 찾았습니다.

증명사진 출력을 이용하면 3000원이던데 4x6사진으로 한장 출력해서 2750원 절약했네요.

아침에 보니 와이프가 잘 잘라서 제 지갑에도 넣어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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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가 퍼즐을 맞추고 있길래 몰래 멀리서 바라보았습니다.

88조각짜리 퍼즐인데 힘들다고 하지 않고 잘 맞춥니다.



흠~ 조각이 좀 많은걸?





흥~ 이쯤이야~~










긁적긁적~ 아빠가 안도와주니 조금 어려운걸~

제가 분류별로 좀 찾아주기는 해야합니다 ^^;











인터넷은 주말쯤이나 되야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잠시 인터넷이랑 PC랑 떨어져서 살고 있을 겁니다.

금단증상 안오려나 모르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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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잡혀서 엉덩이 춤추고 있는 지훈이 입니다.

엉덩이춤~~~





엄마한테 굴욕당하고 났더니 표정이 안좋습니다.

미안하다 지훈아 아빠는 말릴수가 없었구나 ㅋㅋㅋㅋㅋ

어릴때 해야 이쁜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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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필요한거 없으세요?

광영이표 물건 사세요~






엄마다.

엄마한테 팔아볼까.






앗... 물건을 아무것도 안가져오다니...

아깝다.

장사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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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족구하는 화면을 보더니 발을 동동 구릅니다.

지훈아~ 너도 족구하고 싶은게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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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동그래져만 가는 지훈이입니다.

워낙에 잘먹고 잘자니 ^^;






요즘은 옆에서 같이 놀아달라며 떼쓰기도 합니다.






근데... 아빠... 옆에 있는 형아는 무서워 -_-;;;

급 표정이 굳었습니다 ㅋㅋㅋ

광영이가 말걸어주면 참 좋아라 하면서도 가끔 표정이 굳네요.






쪽쪽쪽~ 지훈이가 아주 맛나게 손을 빱니다.

그러다가 형한테 들켰네요~






손 넣지마~~~

광영이가 애원(?)을 합니다.

광영이한테 물어보니 절대 입에 손 넣으면 안된답니다.






자기도 어릴때 손 넣고 쪽쪽 빨았으면서 지훈이는 안된답니다.

녀석 참~



얼굴에 지지가 많이 묻었습니다.

손도 꼭 쥐고 있어서 땀냄새도 나구요.

오늘은 목욕해야겠네요.





흠... 왠지 표정이 -_-;;;

싫은데?

목욕하기 싫은데?

라는것 같습니다만... ㅋㅋㅋ






시간이 흐른후 이렇게 되었습니다 ^-^






지훈아~ 목욕하고 나니 기분은 좋지?






옆에서 와이프가 

지훈이도 초상권이 있어요~

랍니다 ㅋㅋㅋ






오랫만에 목욕하는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으나 이제 와이프 혼자서 씻기기에는 워낙에 힘이 듭니다.

두 부부가 낑낑대면서 겨우겨우 씻겼습니다.

이제 7kg인데 이러면 더 크면 어쩔지 걱정입니다.


오늘 시골에 내려가게 되어서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네요.

묵혀놨던 사진들 예약발행해두어야겠습니다 ^^;

다음 주말에나 올라올 계획인지라 당분간 이웃님들 블로그 찾아뵙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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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편안해요~~~

역시 삼촌 품이 최고!!!







삼촌의 쓰담쓰담은 참 기분이 좋아요~

그런데....

온다... 온다 누가 오는 것 같아~

안돼~






누군가 했더니만 형아였어요~

삼촌은 내꺼야!!!!


동생의 표정은 해탈의 경지로 접어들었습니다.

해탈이 아니라 자포자기일까요? ㅋㅋㅋ



잠자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밤에도 한번 잠들면 깨지 않고 아침까지 푹 잡니다.

이렇게 잘자는걸 보니 우리 집안 사람인게 분명합니다.

저도 한번 잠자면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죠. ^^;






저 통통한 허벅지를 보면서 와이프가 참 흐뭇해합니다.

하도 잘 먹길래 분유를 160ml먹이다가 200ml로 늘렸습니다.

많이 먹어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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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왔더니만 삼촌무릎에 누워서 삼촌이랑 놀고 있네요.

지훈아 아빠 왔어요~~~

아빠 왔냐며 얼굴 돌려서 인사를 합니다.






아직 상처 딱쟁이가 쬐금 남았네요.

왠지 불량스러워 보이는 ^^;;;

나 쫌 노는 아기라구요~~






요즘 카메라가 신기한지 사진찍을때면 카메라를 노려봅니다.

흠... 뒤에서 무겁다 빨랑 받아라 -_-; 라는 와이프의 무서운 눈초리가 보이네요.

지... 지훈아 아빠랑 놀자~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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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이마에 났던 상처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딱쟁이 조그맣게만 남았네요.

아가들 치유력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갈수록 얼굴이 동그래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목보기가 참 힘드네요~






흉터없이 금방 나았습니다.

이틀만에 참 신기하네요.


어제까지 춥더니 날씨가 많이 풀려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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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아빠 나 날아?

배부르고 등 따땃하니까 혼자서도 잘 놉니다.






주먹 참 야무지게 쥐었습니다.

태권도라도 할 모양인가 봅니다.

저렇게 꼭 쥐고 있으니 손에서 땀냄새가 난다죠. -_-;

목욕시킬때면 항상 손을 박박 씻겨줍니다 ㅋㅋㅋ






아~ 아빠 손올리고 있었더니 힘들어.

이제 슬슬 날 좀 안아주지??


어라~ 상당히 건방진 표정이네요 -_-;;

하지만 별수 없죠 뭐~

땡깡부리며 울기 전에 안아서 재워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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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때까지만해도 멀쩡하던 녀석이...






이마 깨끗하죠?

그런데 ㅠ.ㅜ






하룻밤 사이에 오른쪽 이마에다가 또 줄을 그어놨습니다 ㅠ.ㅜ

어흑흑






지훈이도 아픈걸 아는지 손은 얼굴에 잘 안가져가는데 잠자다가 무심결에 긁은 모양입니다. 

빨갛게 피까지 맺혔습니다.

에효~~





요즘에는 할퀴지 않길래 방심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손톱자라는게 빠릅니다.

아프지 않을까 했는데 눈도 깜짝 안하네요.

뭐 아픈걸 모르니 금방 나을것 같습니다 ^^;



느낌이 이상해...

머리 위쪽에 뭔가 있는것 같어...






흠.... 아무래도 이상해...

뭘까...





머리 위에 있는 형아 좀 치워주세요 -_-;;;

지훈이 누워있는데 광영이가 와서 또 알짱댑니다.

포즈가 참 ㅋㅋㅋㅋ
















그래도 광영이가 지훈이 참 이뻐라 해줘서 다행입니다.

나이 차이가 3살이라 그런지 별로 질투도 안하는 것 같구요.

광영아 고맙다~



아 또 형아 혼자 밥먹어!!!!

저도 밥주세요!!!






오늘의 메뉴는 미역국과 감자전이군요.

광영이 표정은 그래서 뭐 어쩌라고~ 입니다.

밥 먹일까? 라고 물어보면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ㅋㅋㅋ

잘 먹지는 않아도 밥에 대한 애착은 가득한 녀석이랄까요~






간식거리 분유를 타서 물려주었습니다.

쪽쪽 소리 참 크게 납니다 ^^;






분유먹으면서 졸고 있네요 ㅋㅋㅋ

밥먹으면 졸린건 아기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요즘 점심만 먹고나면 왜 이렇게나 졸린지 원 ^^;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지난 크리스마스때 오랫만에 인사드리러 와이프네 외갓집으로 갔습니다.

기차는 두번 타봤지만 지하철을 오래 타는 건 처음이라 걱정했더니 얌전하게 있어줘서 다행입니다.

하품까지 하면서 여유만만이네요.





아빠 햇볕 들어온다.

막아줘 -_-;






내릴때쯤에 땡깡부린거 말고는 참 얌전하게 왔네요.

천안급행을 탔더니 1시간쯤만에 도착했습니다.

충청남도인데 어째 서울 노원쪽보다 가까운 느낌이에요 ^^;;;






토끼를 새로 기르신다길래 기쁜 마음으로 가봤더니만....

뭔 강아지만 합니다 ;;;





째려보는 녀석까지 ㅠ.ㅜ

토끼 녀석이 검은옷을 입어서 그런지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_@





역시나 반겨주는건 강아지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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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감기걸리기 전에 놀이터에 나가서 놀았던 사진입니다.

얼른 감기 나아서 또 놀러나가야 할텐데요.

푹 쉬시고 광영이처럼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창은 닫아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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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김장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택배로 보내셔도 될 것을 광주에서 외사촌 돌잔치가 있다며 들고오셔서 이모께 넘기시고 이모가 올라오시는 길에 저희에게 주고 가셨습니다.

아 뭔가 복잡하네요. -_-;;;







뭔 김치가 이렇게나 많이 -_-;;;

카트들고나가지 않았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빈 옆구리에 생선들까지 꽉꽉 채워주셨네요.






이모께서 떡도 주고 가셔서 광영이는 간식이 생겼네요.

어젯밤에 씻고 정리한 김치통을 가져왔습니다.












광영이 녀석 떡먹다가 심심했는지 와서 참견하기 시작했습니다.

떡이나 다 먹고 놀지는 -_-;;;

엄마랑 아빠가 다정하니 질투가 났나 봅니다 ㅋㅋㅋ

카메라를 쥐어주고 놀라고 했더니만 이것저것 찍어놨네요.






김치국물도 아까워서 몽땅 김치통에 털어넣었습니다. ^^





다 정리해서 김치냉장고에 넣고 보니 흐뭇하네요.

1년동안 걱정없을듯합니다.

김장하시느라 고생하신 어머님, 할머님, 여기까지 가져다주시느라 고생하신 이모님 감사합니다




지훈이는 오늘도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이제 슬슬 배고플때가 됐는데 말이죠~






지훈이 입에 침이 한가득입니다.

뭘 보나 했더니...






형아 밥먹는걸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침도 뚝뚝 흘리면서 ㅋㅋㅋ







저도...저도 주세요!!!

한맺힌 옹알이가 들립니다.






아무것도 입에 안들어오자 서러웠나 봅니다.

이제 곧 울 기세네요~






지훈이는 아직 못먹어~~~

이러면서 광영이는 지훈이 약을 살살 올립니다.

카레를 참 맛나게도 먹습니다 ㅋㅋㅋ






빼액~~~~ 결국에는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바운서에 눕히고 분유를 타서 입에 물려주었습니다.

글구보니 너 젖먹은지 얼마 안됐자녀 -_-;;






분유먹고 났더니 기분이 조금 풀렸습니다.

얌전하던 녀석이 식구들이 밥만 먹었다 하면 깨서 울고 불고 난리네요.

벌써 밥달라는건지 원 -_-;;

미역국을 조금 넣어줬더니만 하나도 안흘리고 잘 받아먹습니다.

이유식을 빨리 시작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우는 모습이 많이 나왔으니 이미지 관리도 한번 해야겠죠? ^^

요즘은 밤에도 안깨고 잘 자서 참 이쁩니다.


춥긴 하지만 그래도 추위가 많이 누그러진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홍수가 났습니다.

기저귀갈아주다가 이런 참사가 ㅋㅋㅋ

지훈이는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라네요.

엄마랑 광영이도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 저 천진난만한 표정이라니 ㅋㅋㅋ

어쨌든 빨랫감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엄마가 말걸어주니 좋다고 옹알이를 합니다.

엄마니깐 좋은거겠죠.

제가 몇번 시도해보았으나 실패 -_-;;;

무표정한 얼굴로 무심히 저를 쳐다보는 지훈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ㅠ.ㅜ

이제는 제가 안아주는건 마지못해 안겨있는 듯 합니다.

엄마한테 안기면 조용한 녀석이 저한테만 안기면 빽빽 우네요 ;;;

아빠도 좀 이뻐해주라 ㅠ.ㅜ







팔을 구부렸다가~~~






펀치!!!

하하핫 제가 팔을 구부린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죠.

어느 만화에서 봤던 대사였는데요.

http://www.google.co.kr/search?q=%EC%B6%94%EC%A7%84%EB%A0%A5%EC%9D%84+%EC%96%BB%EA%B8%B0+%EC%9C%84%ED%95%A8%EC%9D%B4%EC%97%88%EB%8B%A4&hl=ko&newwindow=1&prmd=imvnsul&tbm=isch&tbo=u&source=univ&sa=X&ei=82AFT6q-A6ShiAf2qYSXAQ&ved=0CE0Q7Ak&biw=1097&bih=865 

여..여기에 있어요 >.<












만지면 부서질까 조심스러웠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컸습니다.

킁킁~

아악~~~ 맨날 주먹을 꼭 쥐고 있더니만 손에서 땀냄새가 ㅠ.ㅜ






오늘도 하루하루가 즐거운 지훈이였습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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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엄마는 지훈이 운동을 시킵니다.

헉헉헉헉~

지훈이 숨소리가 거칠어졌습니다 ㅎㅎ






아빠 살려줘서 고맙~

표정이 모든걸 말해줍니다 ^^;






살이 살짝 빠지는듯 하다가 다시 통통해지고 있습니다.

목이 다시 안보이네요.

젖 다 먹고 나서도 분유먹으면서 자겠다고 땡깡부리니 당연한 결과입니다만 ^^;

광영이 녀석 하도 먹는걸로 까탈스러워서 그런지 잘 먹으니 좋기만 합니다.

지훈이가 광영이 추월할 날이 올런지 ^^;.

광영아 밥 많이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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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가 집안에만 갇혀있어 심심할것 같다며 동생이 끌고 나갔습니다.

밖에 춥다 이 녀석아 -_-; 라고 하려고 했는데 벌써 다 챙겨서 끌고 나가네요.

얼른 옷입고 따라나섰습니다.

집에서 뒹굴뒹굴하려던 계획은 저 멀리 날아가고 동생과 아들 녀석과 함께 보라매공원을 향해 도림천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다정한 삼촌과 조카.

(설정샷입니다. 맨날 싸워요. 사이 안좋아요. ㅋㅋㅋㅋ)






삼촌과 함께 점프!!!!

저는 10cm쯤 뛸 수 있을것 같은데 동생은 운동을 좀 했는지 높이 뛰네요.







와이프가 동생한테 "도련님 광영이 잘걸어요" 라고 했으나 개뿔~

무조건 안아달랍니다.

오늘 동생 운동 좀 하겠네요 ㅋㅋㅋ







신대방역앞에 있는 놀이터에서 잠깐 놀고 있습니다.

광영이는 여기에 놀이터가 있다는걸 기억하는것 같습니다.






살얼음이 살짝 얼었습니다.

나들이갔을때가 12월 중순쯤이었던지라 얼음보고 참 기뻤습니다 (응???)






어디서든 영어만 보이면 뛰어가서 읽습니다.

뭔가 암호인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이 녀석 외울거면 한글부터 외우라니깐 -_-;






오늘은 날이 추워서 그런지 그네보다는 미끄럼틀을 더 좋아라 했습니다.

아이들이 별로 없어서 광영이가 아주 신 났습니다.






이 미끄럼틀 맘에 드네요.

저렇게 거꾸로 올라가기 어렵게 만들어놨습니다.

가끔 밑에서 올라오는 아이와 부딪힐뻔하는데 아주 좋네요.

광영이 녀석 올라가다가 쭈르륵 미끄러졌습니다.

여기 놀이터에서 한 30분쯤 놀았습니다.

동생하고 저는 벌벌 떨었구요 ㅠ.ㅜ
















삼촌, 아빠 잘 놀았습니다~~

오랫만에 콧구멍에 바람 좀 넣었다고 기분 좋아졌습니다.






또 안아달라고 난리네요.

놀 힘은 펄펄 넘쳐나고 걸을 힘은 없는 요상한 녀석입니다 ㅋㅋㅋ









2012년 첫주네요.

신나게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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