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맛있는 걸 해준답니다.
오홀~ 무려 고구마 튀김이네요 ^^
물에 담가서 전분기를 뺍니다.
반죽을 얇게 묻혀서~
지글지글지글~~~
맛있는 냄새가 집안을 가득 메우네요.
촛불을 켜놓으면 기름냄새가 덜납니다.
그래도 환기도 같이 시켜야겠죠?
저랑 광영이가 마구마구 집어먹느라 와이프 손이 바쁩니다.
튀기고 나서 체에다가 받혀서 기름을 쪽 뺐습니다.
느끼하지 않아서 꽤나 많이 먹었습니다 ^^
광영이 녀석도 포크를 손에서 놓질 못하네요.
요즘 고구마가 맛있어서 그런지 튀김도 참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고구마 많이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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