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방문 앞에서 끙끙대다가 엄마가 문열어주면 냅다 뛰어나옵니다.

손에 든 가위는 플라스틱 가위인데 광영이 가지고 놀라고 사줬더니만 지훈이만 들고 다닙니다. ㅋㅋㅋ




오늘은 오더니만 실실 웃으면서 냅다 드러눕습니다.

잘됐다 요놈!!!

발새 많이 쌌을테니 이참에 얼른 기저귀를~~




아빠 뭐하는 거임~

출근길에 지훈이 녀석 매번 큰 웃음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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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있는 미러리스나 dslr이나 iso가 800만 넘어가도 노이즈가 자글자글하네요 ㅠ.ㅜ

혹시나 해서 같이 들고 갔던 dlsr로 찍어봤던 사진들입니다.




아... 어린 동물들 박제되어 있는 모습보니 참 짠하네요.




보기보다 털이 부드럽더라구요.




광영아~ 그러다가 물려~~~







일루와~ 덤벼~~

캥거루 녀석 꽤나 무서운 동물이라고 하더라구요.







귀여운 곰인형 닮았...




미안해 째려보지마 -_-;;;




무슨 발톱이 쇳덩어리 같습니다. -_-;;;

진짜 발톱일까요?







그럴수도 있지 뭐~~~

짤방으로 유명했던 알파카네요.










라이언킹의 한장면...

하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납니다.













묵혀놨던 크리스마스쯤 사진입니다.

광영이 선물 고르러 장난감 매장갔더니만 이벤트를 하네요.

1등이 무려 바비인형이라니~

어찌하다보니 광영이도 참가했습니다.

남자는 광영이 혼자였더랬죠 ㅋㅋㅋ




나중 추첨을 위해 이름을 쓰구요,




스티커를 잔뜩 받았습니다.




역시나 지훈이 녀석...

형이 하는 거라면 뭐든 해야 합니다.

바로 눈독들이네요.




스티커떼서 인형모양에다가 붙이는 인형놀이같은거더라구요.




스티커라면 사족을 못쓰는 녀석인지라 잘 합니다.

다만 여자애들꺼라 그런지 낯설어서 살짝 버벅댔어요.




지훈이도 한다고 난리치길래 해보라고 줬더니만...




바로 입으로 쑝~~

허걱!!!!!!




바로 건너편에서는 자선행사 건프라 전시회를 하더라구요.

흠... 카페 이름이 낯익다 했더니만 -_-;;;

예전에 가입했던 프라모델 카페입니다.


지훈이 데리고 구경 좀 하려고 했더니만 무서웠는지 대성통곡을 하고 울더라구요. 에효~~~

나중에 시간내서 구경하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오 드디어 추첨의 시간~~~




헐~~~~~~~~~~~

추첨하자마자 바로 이름이 불려버리다니~

광영아... 너도 역시나 추첨운은 없구나 ㅠ.ㅜ

어차피 연형이나 다이어리받았어도 광영이한테 쓸모가 없었기 때문에 차라리 스티커 모음이 더 낫긴 합니다 ^^;







아이들 장난감 가게에서 노는 시간에 프라모델 전시회 다시 구경갔네요.

멋진 작품들 참 많아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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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녀석 표정이 심상치 않죠?

지난 가을 디큐브시티 놀러갔을때네요.


지하랑 1층 둘러보기만 하러 갔는데 갑자기 4층올라가자더라구요.

떼쓰지 않는다고 약속하고 올라갔는데 대뜸 뽀로로파크가자고 합니다.

앞에 가보니 줄이 쫙~~~~~ 서있습니다.

허억... 줄 서 있는 아빠들 표정이 장난아니네요.

집에 와서 찾아보니 역시나 소셜커머스에 나와서리 줄이 장난이 아녔던거죠.


겨우겨우 달래서 바깥에 있는 베란다 데리고 나왔더니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

광영아 니가 뽀로로볼 나이냐~

뽀로로 극장판 나왔다던데 그거라도 보여주러 가봐야겠습니다 ^^


지금쯤 설쇠러 시골 내려가는기차안이겠네요.

묵혀둔 글들 예약걸어놓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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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블로거 신기한별 님께서 기프티콘을 보내주셨네요.

VIA 콜롬비아 로스트라니~ 회사주변 매장 찾아보니 가까이 있길래 얼른 가봤습니다.




으잉? 콜롬비아 로스트는 어데가고~

아낙~~ 다 떨어졌답니다.

하우스 블렌드로 바꿔준다길래 들고 왔습니다.




뭘 친절하게시리 믹스커피 타먹는 법까지 설명을 -_-;;;







와이프랑 애들 재워놓고 커피 한잔 해야겠네요.
신기한별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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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 눈이 내렸으나 아이들 컨디션때문에 나가보질 못했네요.

출근길 아침 조금 서둘러서 길을 나섰습니다.




파랗던 대림역 지붕이 하얀색으로 뒤덮혔네요.




학교가는 아이들도 사진찍으면서 즐겁게(?) 등교하구요.







차들 보니 눈이 꽤나 많이 쌓였네요.

슬슬 30분간의 뚜벅이 출근길이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다들 조심조심~




눈이 어찌나 많이 쌓였던지 나무들이 힘겨워보이네요.










여름이면 물나오던 분수인데 땡땡 얼었습니다.

눈이 15cm가량 왔다더니 이제 슬슬 실감나네요.




15cm라더니만 두툼(?)합니다 ^^;




역시나 두툼~







하얀 대리석 식탁???







눈사람 눈은 뭘로 만든걸까요 ㅋㅋㅋ







휴~~ 이제 거진 다 왔네요.

생각보다 눈이 미끄럽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가끔 동료들하고 앉아서 쉬는 곳인데 형체(?)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회사 베란다에서 찍어보니 평소 모습하고 많이 달라보이네요 ^^







비오고 눈오고 해서 길이 많이 미끄럽더라구요.

퇴근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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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집을 신나게 어질렀으니 우유 한잔으로 마무리~

크어~~~ 시원하다~~~

역시 우유는 방을 어지르고 난 뒤에 마시는게 좋죠!




아놔~ 이 녀석들아~




응? 뭐라고 아빠?


아... 아녀... 광영아, 지훈아 아빠 괴롭히면 안된단다.

살려줘 -_-;;;;




이제 슬슬 형제간의 유대감이 쬐금씩 생기는 것 같습니다.

뭐 여전히 지훈이는 광영이한테 치여서 살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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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눈왔을때 놀러갔던 사진입니다.

요즘 광영이랑 지훈이 컨디션이 안좋아서 이번 주말은 집에서 쉬었네요.




이날은 날이 따뜻해서 신나게 뛰어놀았네요.

아빠 잡으러 다닌다고 쫓아오길래 죽어라고 도망쳤습니다. -_-;;;

이제 조금 있으면 그냥 잡히겠습니다.

앗... 게다가 지훈이까지 쫓아오겠군요 ;;;




훗... 이제 줄타기 쯤이야~

한살 더먹었다고 뭔가 살짝 거만해졌습니다. ㅋㅋㅋ

6살이라고 얼마나 자랑하는지 원~













언제나 그렇듯.. 편안한 자세...

힘들어보이는데 자기는 편하다나요 ㅋㅋㅋ













빨리 애들 컨디션이 좋아져야 이렇게 놀러다닐텐데요~

광영아, 지훈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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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관람권이 생겨서 세계동물대탐험전을 보러 전쟁기념관에 갔습니다.

옆쪽에 있는 전투기들도 보려고 했는데 날이 워낙에 추워서 바로 들어갔네요.

주말마다 요즘 날씨가 이상합니다. 췟~




들어가자마자 커다란 기린이 딱~~

실제 크기인듯 해요.




어디 소셜커머스에라도 올라왔었는지 관람객이 어마어마하네요.

입구에서 움찔~ 했습니다.







표교환하고 광영이꺼까지 한장 더 끊었습니다.

공짜로 보게 됐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배고플것 같아서 먼저 커피숍에서 간단하게 빵을 먹었지요.

뒤에 보면 아시겠지만... 이날 커피숍 대박났을것 같습니다 -_-)b




박제라고 해서 다 뻣뻣해보일줄 알았더니 꽤나 역동적으로 구성을 잘 해놨네요.
















원숭이 닮은 표정~







사슴아~ 얼른 도망가~~~













캥거루랑 권투 한판~

누가 이길까요?






















그럴수도 있지 뭐~~ 짤방으로 유명했던 알파카




뭔 녀석 다리가 거미처럼 기냐~ 했더니만

시라소니 였습니다.







무스였던가요.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




귀요미 루돌프!!




라이온킹의 한장면을 그대로 연출해놓았습니다.







광영이 키가 이제 1미터 조금 넘습니다.

캥거루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네요. ^^




이렇게나 큰 거북이도 있던가요.




한참 둘러보더니 이제 지쳤나 봅니다.

힘들다고 투덜투덜~




요건 이솝우화의 한장면

뭔지 아시겠죠? ^^




햇님달님 동화려나요?







이상하게 북극여우, 사막여우 완전 귀엽더라구요.

그나저나 펭귄이 북극에도 살던가요?




헉... 곰발바닥이 광영이 머리보다 커요.




손을 쫙 벌려보지만 어림도 없죠 ㅋㅋㅋ




한대 맞으면 무지무지무지 아플것 같네요 ^^




살아있는 녀석한테 이랬다는 뼈도 못추리겠죠? 후덜덜덜~




지훈이 녀석이 땡깡만 안부렸어도 좀 느긋하게 보는거였는데 ㅠ.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태로 관람했었네요.

실제로 만져볼 수 없는 동물들 박제인 형태로나마 만져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냥 뻣뻣한 형태의 박제 전시가 아니라 활동적인 전시인 것도 재밌었구요.


실내 관람도 이제 슬슬 지겹네요.

빨리 날 따뜻해져서 밖에 좀 돌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핸드폰 뒤적이다보니 예전에 찍었던 사진이 보이네요.

한참 걸음마배우던 지훈이네요.




무언가 잡고 걸어야만 했던 그 시절 ㅋㅋㅋ







뭔가를 꼭 붙잡고 다닙니다.

이번 봄에는 잘 돌아다니겠죠?




요 녀석은 여전히 비눗방울놀이중~

장난감가게에서 떨이로 팔길래 바로 집어왔던 기억이 납니다.










어디론가 날아갈 기세 -_-)b







뒤적뒤적하다보니 포장도 안뜯은 새것이 보이네요.

오천원에 두개팔길래 바로 집어왔었네요.

빨리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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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저녁밥먹고 있는데 옆에가 이상하네요.

지훈이가 조용합니다.

가만히 봤더니만... 졸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주 그냥 꿈나라를 헤메이고 있습니다 ㅋㅋㅋ

흠.. 이러다가 밤에 깨면 밥달라고 난리칠 것 같은데 말이죠~




광영아 오늘은 밥 편히 먹을수 있겠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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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전쟁기념관쪽 놀러갔다가 간만에 이태원으로 갔습니다.

뭐 먹을거냐고 항상 물어보지만 매번 자기 맘대로 가는 와이프를 따라 갔네요. ;;;

내가 먹고 싶은거 말해도 가지도 않을거면서~ 투덜투덜

지난번에 황금어장 일출(?) 특집에 나왔던 홍석천씨네 마이누들로 갔습니다.




엄마 귀마개 강탈 ;;;

의자에 있던 담요와 베게가 맘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지글지글

광영이 손을 구워보자~




앗 뜨거!!!










너 뭐 먹냐?




뭔가 먹는 것 같지만 아직 아무것도 안나왔습니다 ;;;




광영이 장난때문인지 촛불이 꺼져서 옆에거로 교체~




배고파요...







전시회보러가기 전에 빵을 먹여놔서 그런지 지훈이 녀석은 의외로 조용하구요.

제...제발 오늘은 조용히 좀 먹어보자.

플리~~~~즈~~~~~~~




아뇨~

제가 시끄럽다는건 사실과 다릅니다.

뻔뻔한 표정입니다 -_-;;;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요건 게살볶음밥




요건 팟타이

파가 잘 어울렸네요.




하얀색이던 게살탕면

느끼할것 같았는데 제일 맛있었습니다.




피클은 지훈이가 거진 다 먹었네요.

지훈이 녀석 빵먹고 와서 배가 안고팠는지 밥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피클만 ;;;

울부짖는 지훈이 달래는데 아주 딱이었네요 ;;;







서빙보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좋았네요.

지훈이 녀석 포크 떨어트리자마자 들고 오시더라능~


항상 시켜놓고 조금만 먹어주시는 와이프님 덕분에 오늘도 과식했네요.

다음에 이태원가면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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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늦게 들어와서 밥먹는 삼촌을 보더니 지훈이가 냅다 무릎에 앉았습니다.

뭐 다른게 있나요~

밥달라는거죠~~




넙죽넙죽 잘도 받아먹습니다.

너 밥먹은지 두시간도 안됐거든!!!!!!




먹고...




또 먹고...




이제 삼촌 장가가면 요런 모습도 보기 힘들어지겠네요.

지훈아 삼촌한테 많이많이 놀아달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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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가 신발장으로 가더니 부스럭부스럭 거립니다.




헐~~~~~~~~~

눈올때 신으라고 사준 광영이 신발을 신고는 냅다 뛰어옵니다.




혼날까 봐 엄마한테 찰싹 달라붙었네요.

이 녀석아 바닥은 어쩌고 ㅠ.ㅜ




뒤뚱뒤뚱 잘도 걸어다니네요 -_-;;;

바닥 청소는 니가 해라 이녀석아!!!
















광영이는 지 신발에는 관심도 없고 사진찍는데만 관심있네요 ㅋㅋㅋ

광영아~ 니 물건에 욕심 좀 가져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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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잠자는 사이에 얼른 광영이랑 집을 빠져나왔습니다.




신났는지 이쁜짓~




영차영차~

놀이터가 보이자마자 달려듭니다.










본인 말로는...

편안하게 쉬는중이라고 하는데요~ ㅋㅋㅋ










동네 아저씨들 장기두는데 옆에 가더니만 하고 싶다고 합니다.

제가 어릴때 삼촌한테 장기랑 바둑 배웠었는데 몇살때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슬슬 광영이 가르쳐줘도 되려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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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두 녀석이 뛰어나옵니다.

지훈이는 멀쩡한데 광영이는 아직 잠에 취해있네요.

하도 이불을 차도 자서리 입는 잠옷을 마련해줬습니다.

이거 입혀놓으면 이불 안덮어도 끄떡없다죠~.




나가는데 반겨주니 출근길에 힘나네요.

녀석들아 저녁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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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는 탬버린을 맡았습니다.

박자놓치면 어떡하나 했는데 잘 하더라구요.




꼬마신랑 꼬마각시~

저녁마다 와서 자랑하더니만 ㅋㅋㅋ

아... 이 녀석 장가보낼때가 올까요.




다 모이니 장난 아닙니다.

광영이는 어디 있을까요? ^^





광영아~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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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광영이 유치원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1시간 정도면 끝나나 했더니만 행사가 꽤나 많았습니다.

5시 반쯤에 시작해서 8시 반에 끝났어요.

아이들이 준비를 참 잘했습니다.




형, 누나들 공연은 꽤나 볼만하더라구요.




5, 6, 7살이 각각 두반씩 있으니 아이들이 꽤나 많습니다.

광영이 어디있나 찾아볼까요~




엄마를 많이 도와준다고....

아빠는!!!!!!

췟~! 삐졌습니다.


동영상도 찍어왔는데 얼른 정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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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덕분인지 광영이가 먹는거에 욕심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독점은 안좋아요 ^^;

형제간의 경쟁도 나름 볼만한듯 싶습니다.

그래도 광영이가 15kg대, 지훈이가 14kg대이니 -_-;;;

광영아~ 아직 멀었다.

더 많이많이 먹어야겠다~

힘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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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갔을때 사진인데 하드에서 이제서야 발견했습니다 ;;;

어린이박물관입니다만 어째 어른들이 더 많아보이던데요.




이번해는 뱀의 해 으쓱으쓱~

뱀이라기보다는 강아지같아보이는데 말이죠 -_-;;




칼이 멋져보이던 뱀녀석~

이 녀석은 바깥녀석과는 다르게 뱀같아보이네요.




장풍~!!!!!

어째 뱀의 해인데 뱀이 당하는거냐...

뱀아~ 힘내!!!




2월까지 뱀관련 전시를 한다네요.

광영이 데리고 또 와야겠습니다.




한참을 걸었더니 순대국먹고 싶네요.




하핫...

전 이 공중정화기도 써봤던 기억이 납니다.







오랫만에 보는 로고네요.

LG쪽 다니시는 작은아버지 영향으로 집에 가전 대부분이 요마크였었죠.




뭘까요?

하려고 했더니만 포니 픽업이라고 떡하니 써있네요.

상태가 꽤나 좋습니다.




오오~ 젊으실때 한미모하셨네요.




아~ 배고파라~~

순대국 먹고 싶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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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나들이 #3  (18) 2012.12.12



이번 겨울에 광영이 책을 많이 장만했네요.

지난번 유아교육전에서 다른출판사 수학동화보다가 기탄걸로 골랐습니다.

박스가 꽤나 무겁다 했더니만 무려 50권이네요.




동화로 수 개념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그냥 보면 일반 동화책하고 똑같네요.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책 사이즈가 세종류네요.

왜 그런지는 광영이 읽어주면서 찾아봐야겠습니다.

뭐 이유가 있겠죠 ^^;




이번 겨울은 책 많이 읽어주면서 보내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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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오는길에 붕어빵을 사왔습니다.

옷갈아입는 사이에 아이들이 먹어버렸네요.




깔끔한 인상의 아저씨가 만드시는데 천원에 6개나 주시네요.

이천원어치인데 한가득입니다.




회식하고 왔더니만 잠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하도 이불을 안덮어서리 아예 입는 이불같은 잠옷으로 입혀버렸네요.










하나 드실래요? ^^




지훈이는 노란색 잠옷~!




지훈이도 엄마옆에서 안떨어집니다.

딱 달라붙어있어요 ㅋㅋㅋ






열심히 받아먹더니 바라보니 고개를 숙입니다 ㅋㅋㅋ

아빠가 늦게 왔다고 삐졌나봐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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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님네 귤 도착하자마자 지훈이가 냅다 달려들어 앉았습니다.

요즘 식탐이 더 늘었습니다 ;;;







이제 광영이는 잘 까서 먹구요.

지훈이는 까놓으면 하나씩~ 집어 먹습니다 ^^













벌써 판매가 완료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쉽습니다~




지.. 지훈아 눈에 힘풀어~~~

귤 까주라며 제 앞에다가 귤을 툭 떨어트려요.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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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광영이 유치원 방학 숙제가 있답니다.

떡꼬치를 만들어야 한다네요.




아뵤~~~




먼저 메추리알을 깝니다.




완전 진지진지~~




오랫만에 보는 진지한 표정




그러나 열심히 까면 뭐하나요

넙죽넙죽 먹어치우는 이 녀석이 있는데요.

지훈아 너 진짜 15개월 맞냐.




메추리알 꽤나 좋아라 하네요.




휴~

광영이랑 둘이서 열심히 끼웠습니다.

떡이 손에 묻어서 사진은 패쓰~~!

그냥 번갈아서 끼우면 됩니다.




프라이팬에 종이 호일을 깔고 양념잘을 발라줍니다.

살짝 매콤한 고추장 양념으로 만들었네요.




슥삭슥삭~

엄마가 시범을 한번 보여주고요.




한번 보여줬더니 잘하네요.










한판 다 발랐네요.

광영아~ 고생 많았다~~




잘 구워졌습니다.




윤기가 흐르는게 먹음직스럽습니다.







광영이가 먹기 딱 좋네요.

아래에 살짝 광영이 새 장난감이 보이네요.




드디어 광영이 카메라가 생겼어요~

방수되는 디카인데 싸게 장만했네요.

무슨 장난감 카메라가 8만원이나 -_-; 하길래 그냥 비슷한 가격대 진짜 카메라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줬네요.







맛나게 냠냠냠~

맛난 떡꼬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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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훈이가 걷기를 제대로 마스터했습니다.

여수 내려가 있는 10여일 동안 열심히 걷기 연습했나봐요.






















걸을수 있을것 같은데 돌지나도록 안걷더라구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넘어지는게 싫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뭐 이제는 거의 넘어지질 않네요.

봄에 같이 나가서 뛰어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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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한테 썬그라스가 생겼습니다.

얼굴이 작아서 그런가 잘 어울리네요.




기차에서 먹으려고 샀던 소세지는 참 소중하게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언제 먹으려구 그러냐~













햇살 뜨거운 여름오기를 기다려야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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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장아장 잘 걸어다녀서 그런지 잠자면 깊게 잘 잡니다.

뭐 눈 살짝 뜨다가도 스르륵 다시 감아요~




이제 돌 갓 지난 녀석이 말귀도 알아듣고 심부름도 하고...

뭔가 첫째보다 빠른 것 같아 재밌네요.




그에 비해...

넌 동생 의자에 앉아서 뭐하는 거냐 ㅋㅋㅋ




그래도 착한 형으로 많이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귤까서 지훈이 입에도 넣어주고 먹을거 있으면 잘 챙겨주네요.

사이좋게만 지내라 녀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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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을 나와 경복궁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거리가 1km쯤 됩니다.

평소  생각하고 걸어가다가 몇번이나 넘어질뻔 했네요 ;;;




시청 앞 스케이트장은 인산인해네요.

요금도 저렴해서 아이들이 참 많더라구요.

광영이한테 물어보고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6.25에 참전했던 국가의 국기가 걸려있는데 꽤나 많습니다.

최다참전국으로 기네스북에까지 등재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기사에서 봤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인데 아쉽게도 휴관하고 있었습니다.




핫~ 광화문보니 벌써 눈이 녹기 시작한 부분이 있네요.

마음이 급해집니다.







수문장 교대식도 연습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분위기는 엄숙했습니다.













우워~~~ 관광객들 장난아닙니다.

진지하게 설명듣는 것 보니 좋네요~







나무 사이로 지나가는데 바람이 불때마다 눈이 떨어집니다.

사진으로 찍어보려고 했는데 어렵네요 ^^;







경회루 앞 연못도 꽁꽁 얼었네요.







아~ 슬슬 배고파지기 시작했습니다.

챙겨온 간식거리 먹으려 했는데 앉을 곳이 없습니다. ㅠ.ㅜ







저도 발자국 좀 남기고 왔네요 ^^




향원정은 언제 봐도 아름답네요.

여기도 꽁꽁 얼어붙었나 하고 옆으로 돌아가는데...




호곡~

들어가면 큰일나겠네요.














한바퀴 둘러보면서 보기도 참 좋네요~

신발로 스며드는 한기마저 좋습니다.




갑자기 구름이 해를 가리니 새벽같은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아침 일찍 나가야 담을 수 있는 사진 하나 건졌네요 ^^




카리스마 넘쳐보이던 산비둘기.




까치밥을 이 녀석이 다 먹었나보네요.

완전 통통합니다.




새들이 많이 먹어서 예쁜 모습은 아니지만 보기에는 흐뭇하네요.
















한바퀴돌고 다시 근정전으로 돌아왔습니다.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네요.




아직도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늦은 시간임에도 관광객이 이렇게나 많다니 기분은 좋네요 ^^

다음에는 광영이랑 지훈이 데리고 와야겠습니다~




덕수궁, 경복궁 보고 나왔더니 무지무지 배고프네요.

혼자 있는 김에 사진으로만 봤던 치킨버거를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집에 가서 치킨 시켜먹을까 했는데 이걸로 먹은 셈 쳐도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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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덕수궁으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이 시골에 내려갔는지라 혼자 길을 나섰습니다.

혼자 가는지라 몸은 가볍긴 한데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몸은 편한데 마음이 무겁다랄까요.

뭔가 살짝 쓸쓸합니다.




눈 내린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아직 깨끗하네요.

이번 겨울에 밟아본 눈이라고는 출퇴근길 눈밖에 없는데 드디어 깨끗한 눈 좀 밟아볼 것 같습니다.




녹아버렸으면 어쩌나 걱정했더니 아직 예쁘게 남아있네요.







중화전 앞은 관광객으로 가득합니다.

다른 나라 말들만 들려요 ㅋㅋㅋ

모른척 샤샥~ 지나갑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곳이 있길래 발자국도 남겨보구요.

뽀득뽀득 기분은 좋은데 신발 옆으로 한기가 -_-;;;




살짝 춥기는 해도 눈밟는 느낌은 진짜 좋습니다.







덕수궁미술관에서는 대한제국 사진전을 하고 있더라구요.

다른 곳도 둘러볼 계획이라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며칠 안 남았네요.

입장료는 3000원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석조전은 아직도 복원공사중이네요.

천천히 제대로 완료하는게 더 좋겠죠?













석조전 뒤편 산책길 느긋하게 걸어봅니다.

가을에 와이프랑 같이 데이트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불 안나게 잘 지켜주렴~





































눈 왔을때 덕수궁은 처음 와봤네요.

아이들이 없으니 혼자서 빠르게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몸은 편하긴 한데 뭔가 쓸쓸한 건 여전하네요.

시간이 넉넉하게 남았으니 제일 가까운 경복궁으로 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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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광영이 녀석 앵그리버드를 손에 넣었습니다.

외할머니가 주신 크리스마스 선물이에요 ^^




완구매장에 갔다오면 사달라고 얘기하다가 안된다고 했었는데요.

그날 이후로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돌아가면서 전화만 했다하면 엄마가 안사줘요

라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말하더라구요 ㅋㅋㅋ




게임에서 보던 돼지하고 새들이 들어있네요.

광영이의 성화에 사진찍기도 힘들었습니다 ㅋㅋㅋ




얼른 꺼내서 스테이지 하나 세팅해봤습니다.




모양새가 게임하고 비슷하네요.




카드를 뽑아서 그대로 세팅하고 아래에 그려진 새모양대로 날리면 됩니다.

처음에는 세워달라고 하더니 며칠 지나니 혼자서 잘 세웁니다.

집중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블록쌓기 할때는 대충대충하더니 이건 초집중모드네요 ㅋㅋㅋ




원래는 그 안에 쓰러트려야 하지만 광영이한테 그딴거 없습니다.

무조건 다 쓰러질때까지 날려야돼요. ㅋㅋㅋ

다 쓰러지면 처참합니다.

그러게 돼지녀석을, 새알은 왜 훔쳐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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