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다섯살은 벌써 저만큼 뛰어가버리고 3살은 따라잡으려 안간힘입니다.

이맘때는 한살차이가 참 크다죠.










와이프랑 많이 닮은 조카입니다.

근데 저를 아직 무서워하는것 같습니다 ㅋㅋ










어째 짝이 딱 맞는 느낌입니다.






지훈아~~ 발이 짧다 ㅋㅋㅋ















아래쪽은 초등학생들 운동장이라 위쪽 유치원놀이터에서 놀자고 했는데 소용없네요.

두녀석들 막 뛰어갑니다 ㅋㅋㅋ










가을이라 해가 짧네요.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어두워져갑니다.










드디어 얌전한 모습을 찍을 수 있게 됐네요.

가까이서 정면사진은 첨인듯 합니다 ㅋㅋㅋ

서희야 고마워~





















흠... 나도 내년엔 저렇게 놀아야지~

지훈이 녀석 뭔가 건방져 보이는듯 합니다 ㅋㅋㅋ















둥글둥글한 나무인데도 혼자서 잘 하네요.

손잡아주는 것도 싫답니다.

녀석... 참 많이 컸네요.















광영이 녀석 끝까지 가서 내려오네요.

학교 들어가면 잘 놀겠습니다 ^^















추워져서 덜덜 떨면서 들어왔습니다.

역시나 아이들은 바깥에서 놀아야 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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