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다섯살은 벌써 저만큼 뛰어가버리고 3살은 따라잡으려 안간힘입니다.
이맘때는 한살차이가 참 크다죠.
와이프랑 많이 닮은 조카입니다.
근데 저를 아직 무서워하는것 같습니다 ㅋㅋ
어째 짝이 딱 맞는 느낌입니다.
지훈아~~ 발이 짧다 ㅋㅋㅋ
아래쪽은 초등학생들 운동장이라 위쪽 유치원놀이터에서 놀자고 했는데 소용없네요.
두녀석들 막 뛰어갑니다 ㅋㅋㅋ
가을이라 해가 짧네요.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어두워져갑니다.
드디어 얌전한 모습을 찍을 수 있게 됐네요.
가까이서 정면사진은 첨인듯 합니다 ㅋㅋㅋ
서희야 고마워~
흠... 나도 내년엔 저렇게 놀아야지~
지훈이 녀석 뭔가 건방져 보이는듯 합니다 ㅋㅋㅋ
둥글둥글한 나무인데도 혼자서 잘 하네요.
손잡아주는 것도 싫답니다.
녀석... 참 많이 컸네요.
광영이 녀석 끝까지 가서 내려오네요.
학교 들어가면 잘 놀겠습니다 ^^
추워져서 덜덜 떨면서 들어왔습니다.
역시나 아이들은 바깥에서 놀아야 하나 봅니다 ^^
'Photo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인어른하고 아이들 (16) | 2013.01.05 |
---|---|
처음으로 찍어본 가족사진 (34) | 2012.11.19 |
북적북적 시끌시끌한 아이들 - 이래야 명절같죠 (25) | 2012.10.10 |
옥상에서 놀기 (26) | 2012.08.14 |
처갓집에서 조촐한 블루베리 수확 (25) | 2012.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