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이 멸치를 안주로 약주드시는데 조카들이 앞에 떡하니 앉았습니다.
요 녀석들 저녁먹고 양치질한지 얼마나 됐다고!!!
서희는 낼름 먹고 도망가고 광영이가 떡하니 앉았네요.
그렇게 맛있더냐
따봉이 나오다니 ㅋㅋㅋ
그래그래~
몸에 좋은 멸치 많이 먹어라~~
양치질이야 또 하면 되지 뭐~
조그맣지만 트리 덕분에 연말분위기는 제대로 납니다.
내년에 지훈이 크면 집에다가도 하나 놔야겠어요.
카메라 앞에서 잘 웃어주는 서현이
포즈도 잘 잡아줍니다 ㅋㅋㅋ
아놔 ㅋㅋㅋ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얼음~!!!
하는 둘째 서희~
와이프랑 처남이랑 서희 셋이 아주 쌍둥이에요 ㅋㅋㅋ
아이들 넷이 모여서 시끌벅적하지만 이런 소란함도 연말이라 그런지 좋네요.
서희야 다음에 보면 많이 웃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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