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지훈이를 재우고 조심조심 물감을 꺼냈습니다.
얼마전에 유아교육전에서 사왔던 녀석들이네요.
아파트 동네에서 주워온 낙엽을 붙이구요.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광영아 뭐 만드는거야?
숲이래요 ㅋㅋㅋ
간만에 집중력 발휘 좀 하는데요~
이제 바닥에 떨어진 낙엽을 그려봅니다.
응?
파란색을 휘휘 젓길래 광영아 뭐해~ 물어봤습니다.
오홀~ 연못이래요~
다 했다며 의쓱거립니다 ㅋㅋㅋ
유치원 선생님한테 미술 활동이 좀 부족한것 같다고 들었다던데 많이많이 시켜줘야겠네요.
그나저나 지훈이가 잠자야 할 수 있다는 단점이 -_-;;;
형아가 혼자 뭘 하는 꼴을 못본다죠~
그림 잘 말려서 보관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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