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 잠자는 사이에 얼른 광영이랑 집을 빠져나왔습니다.
신났는지 이쁜짓~
영차영차~
놀이터가 보이자마자 달려듭니다.
본인 말로는...
편안하게 쉬는중이라고 하는데요~ ㅋㅋㅋ
동네 아저씨들 장기두는데 옆에 가더니만 하고 싶다고 합니다.
제가 어릴때 삼촌한테 장기랑 바둑 배웠었는데 몇살때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슬슬 광영이 가르쳐줘도 되려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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