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여기는 체험관련된 행사장이 많네요.




공아 내려와~




살아있는 새를 놔두기는 힘들겠죠? ^^







재미난 체험행사들이 많았습니다.

어릴때 탐구생활에서 봤던 것들도 있네요 ^^

와이프랑 광영이는 가서 조그만 탱탱볼을 만들어왔습니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네요.




어항들이 쭉 있길래 가보니 보기힘들 물고기들이 있었습니다.

물고기에는 광영이보다 지훈이가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구요.

요건 피라냐~




철갑상어

캐비어 내놔라~~~~!

라기에는 좀 작습니다 ^^;







생긴건 참 귀여운 우파루파

온도에 따라서 모습이 많이 변한다더라구요




투구게

먹기도 한다는데 차마 숟가락은 못댈것 같습니다. -_-;;;;




해마~

완전 귀여워요~







앞에서 알짱거렸더니 손에 올려볼수 있다더라구요.

거북이가 움직이자 광영이가 깜짝 놀래서 떨어트렸습니다만

수조안에 떨어져서 천망다행이었습니다 ^^;




손에서 움직이는 느낌이 오묘했어요~




지훈이는 뭘보나 했더니만...




헐...

엄청나게 큰 트리케라톱스 공룡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움직이고 소리도 나던데 전혀 겁내지 않더라구요.

겁이 참 많은 녀석인데 만지려고까지 했습니다 -_-;;;







밖으로 나가보니 전투기도 있네요.

근데 뭔가 좀 휑하긴 합니다.




전차가 있길래 가봤습니다.




그냥 모형인가 했더니 근대문화유산이네요.






협궤기관차

석탄을 태워 움직이는 기관차라네요.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로봇춤 한번 더 봤네요


아직은 광영이가 이해하기는 힘든 것들이 많더라구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광영이한테 설명 좀 더 해줘야겠습니다.

뭐 저도 잘 모르지만요 ^^;

입장료가 저렴해서 몇번 또 놀러갈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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