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이 좀 덜해졌나 했더니만 오산이었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보자마자 대성콩곡 -_-;
참 민망했습니다.
외가집가면 잘 노는 녀석이 자기 집에 와서는 왜 그러는지 참 ㅋㅋㅋ
식구들이 많아서 겁먹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둘이서만 밖에 나갔더니 완전 찰싹 달라붙더라구요.
보다시피 엄마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완전 껌딱지 모드가 됐다죠.
다행히도 금방 풀어져서 다행이었네요.
바로 먹을 것 때문이죠 -_-;;;
이 뇨석 식탐은 어디로 안가나요.
배가 뽈록 나와있는데도 체중이 평균 미달이라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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