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어머니 동생분께서 아기 낳았다는 소식 들었는데 벌써 이렇게 컸네요.
광영이보다 어리지만 촌수로는 광영이 삼촌뻘이 됩니다.
작은아버지께서 집에서는 막내인데 처갓집에서는 맏사위라서리 ^^;
처갓집이 바로 뒷집이라 작은어머니께서 잠깐 데려오셨습니다.
처음 만나신 날 자꾸 따라오는 작은아버지보고 이제 그만 가라고 하셨더니 저기가 울집인데요 하셨다능~ ㅋㅋㅋ
얼굴에 사돈어르신이 살짝 보이는 것 같습니다 ^^
6개월인가 됐는데 벌써 몸무게가 9kg이 넘었다네요.
튼튼하게 잘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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