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광영이 유치원 방학 숙제가 있답니다.
떡꼬치를 만들어야 한다네요.
아뵤~~~
먼저 메추리알을 깝니다.
완전 진지진지~~
오랫만에 보는 진지한 표정
그러나 열심히 까면 뭐하나요
넙죽넙죽 먹어치우는 이 녀석이 있는데요.
지훈아 너 진짜 15개월 맞냐.
메추리알 꽤나 좋아라 하네요.
휴~
광영이랑 둘이서 열심히 끼웠습니다.
떡이 손에 묻어서 사진은 패쓰~~!
그냥 번갈아서 끼우면 됩니다.
프라이팬에 종이 호일을 깔고 양념잘을 발라줍니다.
살짝 매콤한 고추장 양념으로 만들었네요.
슥삭슥삭~
엄마가 시범을 한번 보여주고요.
한번 보여줬더니 잘하네요.
한판 다 발랐네요.
광영아~ 고생 많았다~~
잘 구워졌습니다.
윤기가 흐르는게 먹음직스럽습니다.
광영이가 먹기 딱 좋네요.
아래에 살짝 광영이 새 장난감이 보이네요.
드디어 광영이 카메라가 생겼어요~
방수되는 디카인데 싸게 장만했네요.
무슨 장난감 카메라가 8만원이나 -_-; 하길래 그냥 비슷한 가격대 진짜 카메라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줬네요.
맛나게 냠냠냠~
맛난 떡꼬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