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 실내놀이터 보내주려고 나왔습니다.
지훈이는 요즘 유모차만 타면 잠을 자네요 -_-;
장난치다가 엄마한테 혼났...
실내놀이터가자고 했더니 장난감 가게에 간답니다. -_-;;;
뭐.. 그..그래라 하고는 들어왔습니다.
오자마자 앵그리버드 게임에 푹 빠졌네요.
크리스마스가 가까와져서인지 장난감들을 많이 꺼내놨네요.
핸폰 게임과 같이 블록이랑 돼지들을 배치하고 새총으로 쏘는 보드게임이더라구요.
블록 넘어뜨려서 100점, 카드뽑아서 100점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달랩니다 =_=
엄마랑 옷사고 온 지훈이는 드디어 잠을 깼네요.
보쉬 자동차 정비소??
암튼 광영이가 참 좋아해서 사줄까 했더니 지훈이가 걸립니다 -_-;;
지훈아~ 내려놔라 -_-;
다시 와서 직원 누나랑 게임 -_-;;;
아무래도 이거 하나 선물해줘야 할듯 합니다 ㅠ.ㅜ
실내 놀이터도 안들어가고 몇시간이나 잘 놀았네요.
앉을 곳이 없어서 허리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차라리 놀이터 들어가지는 ㅠ.ㅜ
그나저나 슬슬 광영이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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