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늦게 들어와서 밥먹는 삼촌을 보더니 지훈이가 냅다 무릎에 앉았습니다.
뭐 다른게 있나요~
밥달라는거죠~~
넙죽넙죽 잘도 받아먹습니다.
너 밥먹은지 두시간도 안됐거든!!!!!!
먹고...
또 먹고...
이제 삼촌 장가가면 요런 모습도 보기 힘들어지겠네요.
지훈아 삼촌한테 많이많이 놀아달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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