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마전 사진인데 반팔이네요.





















밖에 나가서 광영이랑 신나게 놀려고 했더니 비소식이 있네요.

비가 조금만 오기를 바래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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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가 첫생일을 맞았습니다.

돌잔치도 크게 못해주는데 나중에 서러워할것 같아서 사진만은 형아보다 더 많이 찍어줬네요.

(광영아~ 니가 섭섭해하면 안돼~~~)




무당벌레로 변신 완료~!




낯선 환경인데도 울지 않고 많이 웃어줬습니다.

지훈아~ 고마워~









옷을 여러번 갈아입히다보니 나름의 반항(?)도 하구요.




역시나 한복이 잘 어울리는 듬직한 지훈이에요.





살짝 땡깡부리다가도...




금새 웃어줍니다.









자그마한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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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돌잡이 이벤트 결과 궁금하셨죠????
발표 합니다!!!!

돌잡이.. 무얼 잡았는지는 아래 동영상 보세요..^^
↓↓↓↓↓↓↓↓↓↓↓↓↓↓↓↓↓↓↓↓↓↓↓







네.... 
정답은 "쌀" 입니다..^^

평소 볼펜을 잘 가지고 놀기에..
연필을 잡을 줄 알았는데,
쌀을 잡았네요.
자주 보던 물건이 아니라.... 신기했나봐요^^


정답을 적어주신 분은..
딱 한분...
소심한 우주인 님이네요



딱 한분이라 아쉬워서...
3명을 더 추첨했습니다.






추첨 동영상도 역시... 아래 보세요..^^
↓↓↓↓↓↓↓↓↓↓↓↓↓↓↓↓↓↓↓↓↓↓↓↓↓↓↓↓↓↓↓↓↓↓↓












자.....
당첨되신 분....

36.5℃ 몽상가 
블루버스 

복돌이 



소심한 우주인,36.5℃ 몽상가, 블루버스, 복돌이 님입니다.
이 글에 비밀댓글로.. 연락처 남겨주세요~~~^^

***** 전 약속대로....
색깔을 말해주신분은 말씀해주신대로 색깔종이에 적었구요.
평소 광영이와 지훈이를 예뻐해주신분은... 큰 종이에 적었구요..
댓글에 재미있게, 또는 길~~~게, 덕담 남겨주신분도 한표씩 더 드렸어요 
그래서 최대 3장까지 가져가신분도 계시답니다..
참,, 덧글에 돌잡이 뭘 잡을지 안적으신 분들은... 
아쉽게도 이벤트 응모 안하신걸로~


당첨 안됐다고....
서운해하지 마시구요...
가끔...... 
이벤트 열어서,,, 먼치킨.. 쏴드립니다~
언제가 될진... 저도 ...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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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하게 있다가도 한번씩 이렇게 웃어주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광영이는 웃기기 참 쉬웠는데 지훈이 녀석은 은근히 까탈스러워요 ㅋㅋ

그나마 요즘은 억지로라는 느낌이 팍팍 들게도 웃어주기도 한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형아... 뭐하냐...

2011/08/29 - [Photo/광영이] - 써커스 부자

예전에 이런 것도 했었죠.





저한테 뭔가 보여준다고 하더니만

이런 묘기를 보여줬습니다.





어떻게 자세잡은 건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전 하나도 안도와줬어요 ㅋㅋㅋ

혼자서 올라갔답니다.





여유까지 부리는 모습입니다 ㅋㅋㅋ





자랑스런 V~~~!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012/09/15 - [Photo/광영이] - 광영이의 돌고래 버블쇼~

지난번에 샀던 비눗방울총 비누액이 다 떨어져서 문방구에서 다른걸 하나 구입했네요.






돌고래총에다가 비누액을 넣어주려고 했더니 광영이가 그냥 들고 나갔습니다.

덕분에 이번에는 수동으로 하게 됐습니다.

처음 해보는건데도 능숙하게 잘하네요.

암튼 돌고래 녀석 무지 시끄러웠는데 조용해졌습니다 ^^













































조그마한 톱니들이 있습니다.

무슨 원리로 비눗방울이 많이 나가는지 신기하더라구요.



































성에 차게 놀았는지...

저한테 맡기더니 놀러간다고 도망갔습니다 -_-;





















광영이 녀석 장난치다가 바닥에 1/3을 쏟아버렸네요~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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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돌사진도 찍었는데 아직 정리못한 사진들이 남아있네요.

혼자서 먹을 것도 잘 집어먹고 기어다니는 것도 무지무지 빨라졌습니다.

잘 서기도 하는데 아직 한발짝을 못떼네요.

먹을 걸로 꼬셔봐야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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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놀이터 나들이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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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던 시절에 샀던 젠가가 시골집에 있었네요.

광영이 녀석 내려가면 잘 가지고 놉니다.

간만에 둘이서 집중력을 발휘해 도미노처럼 쌓아봤습니다.


한방에 촤르륵~!!!





지훈아~ 그거 먹는거 아님




오~~~ 뭔가 만들어보려나 봅니다.

진지하네요 ^^





어허~ 지훈아~ 먹는거 아니라니깐~~





이거는 말이 사는 집이라네요.





요건, 아빠, 엄마, 삼촌, 광영이 지훈이 집이랍니다.

딱 맞게 5개칸이네요 ㅋㅋㅋ






요건 아기돼지 3형제의 집이래요.



잠자리채들고 나가시더니 금방 잡아서 광영이 손에 쥐어주시네요.






지난해에는 겁도 내더니 이제는 익숙해졌는지 잘 잡습니다.




조금 더 보다가 날려줬답니다. ^^





그 와중에 지훈이는 열심히 걸음마 운동도 하구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퇴근하고 돌아왔더니만 유치원갈때 입은 옷 그대로 자고 있습니다.

유치원 생활하고 놀이터에서 놀고 하면 오후에 졸린가보더라구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자는 걸 보니 저녁에 또 목욕시켜야겠네요 ㅠ.ㅜ






잠깐 눈떴다가 그대로 눈꺼풀을 닫아버렸습니다.





캬캬캬 형아 잔다고 완전 살판났어요~

겁도 없이 형아 책을 마구마구 만집니다 ㅋㅋㅋ










시끄러웠는지 잠시 일어나서 카메라보고 용케도 v를 하네요. ㅋㅋㅋ

그러고는 다시 눈을 감아버렸... ㅠ.ㅜ

일어나서 밥먹어야지 이녀석아~















잠자는 사자의 코털...

아니~ 머리털을 막 잡아뜯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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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기 전에는 차마 못올리겠더라구요.

지금은 다 나았지만 사진으로 보니 또 짠하네요.

뭐 아픈지도 모르고 손으로 막 만지고 하긴 했습니다만 -_-;





크게 안다치고 돌넘기나 했더니만 사고 한번 제대로 쳤네요.

이번 추석에 가족들하고 조촐하게 돌잔치해야겠습니다.



얼굴에 장난끼가 가득합니다.

이제 좀 컸다고 이것저것 잘 만지고 혼자서도 잘 놉니다.




















아래에는 뭐가 있나요???
















저랑 광영이 놀러간 틈에 찍은 사진입니다.

엄마 가방에서 과자를 꺼내줬더니만 가방에 먹을게 있는줄 알고 마구마구 뒤지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흠.. 이건 책이구....





이건 형아 숫가락...





찾았다!!!!!!!!















이것저것 아주 혼자서 신났습니다.

지훈이 말 알아들을때까지 한동안 고달플듯 합니다 ^^



저녁에 장보러 나간다고 간만에 완전무장해서 나갔다 들어왔습니다.

머리가 모자에 눌렸는데...

헐~ 완전 착해보입니다 ㅋㅋㅋ








































미장원 한번 가야할까봐요 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노트북을 책상에서 해야겠길래 좌식의자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집에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네요.

뜯어본다더니 불안불안하더니만 집에 왔더니 이러고 있습니다 -_-;;;





아빠 사진 찍어줘~

사진찍으면 컴퓨터 화면에 나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더 자주 찍어달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자세가 틀렸다고 해보지만 그냥 사진찍어달랩니다.

간만에 귀여운 짓도 많이 하네요 ㅋㅋㅋ














흠...

너 아빠 흉내내는건 아니겠지? ㅋㅋㅋ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응??? 넌 누구냣!




앙~! 하고 물어버린다~




가소롭다는 눈초리입니다 ㅋㅋㅋ










너는 한손으로 해결할수 있다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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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하나 사준다 생각만 하고 있던 비눗방울 장난감을 하나 사줬습니다.

다른 건 비눗물을 묻힌다음에 써야 해서 아예 끼워서 흔들어도 많이 안흐르는 것을 골랐죠.

전날 밤에 마트에 들러서 샀는데 저녁 내내 난리치다가 아침 일찍 광영이 손에 끌려나왔습니다. -_-;;;





건전지가 들어간다 싶더니만 소리가 엄청 크게 나네요.

휴일에 아침잠 설치신 이웃 주민들께 죄...죄송 ㅠ.ㅜ






1차 테스트 완료~

집에 들러서  밥도 먹고  박스에 하나 더 있던 비눗물통도 챙기고 다시 공원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손도 씻어야 할것 같아서 손수건까지 챙겼습니다.

아~ 간만에 제대로 다 챙겨갔네요. ㅠ.ㅜ






꽃범의 꼬리라는 꽃인데 벌들이 아예 들어가서 먹고 나오더라구요.

벌에 쏘일까봐 얼른 피난~





놀이터에 도착하자마자 아예 방아쇠를 당기고만 있습니다 ㅋㅋㅋ





예전에는 비눗방울 잡는다고 뛰어다니기만 했었죠.

오늘은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은 못하고 거만해보이네요 -_-;;;





아빠도 비눗방울 받아랏!















아빠 안나와요~

어느 틈에 비눗방울 두 통을 다써버렸습니다.

여분까지 들고오기 참 잘했네요.

약국에서 파는 글리세린이 좋다고 하니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냥 놀이터에서 놀기 시작~

하아~ 돌고래 비눗방울 총은 제가 들고 있어야겠네요 ㅠ.ㅜ


























시원하게 벌컥벌컥~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유치원다닌지 이제 7개월됐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이 컸나 느껴집니다.

혼자서도 많은 걸 하고 심부름도 잘 합니다.

지난해만해도 친구들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친구들하고도 잘 어울려서 다행입니다.

살짝 말만 좀 더 잘 들어주면 좋겠는데 지나친 욕심이겠죠? ^^



처음에는 표정이 뚱하더니만~




카메라를 들이대니 급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뭔가 살짝 거만한 표정이 -_-;;;





헤이 아빠~

나 한장 찍어주라구~












기어다니는 속도가 엄청 빨라졌습니다.

잠깐만 방심하면 신발장도 나가고 베란다도 나가고 한다죠.

의식못하는 사이에 몇초씩 손놓고 서 있기도 하구요.



다시 한번 두 녀석을 데리고 놀이터로 가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옷이랑 챙겨입으니 지훈이는 유모차에서 거의 난동을 피우고 광영이는 가방에 모자까지 챙겨썼습니다.

안나가면 집에서 테러를 당할께 분명합니다 ;;;




1년전만해도 안간힘을 써도 못올라가더니 이제 아주 손쉽게 올라가네요.





유모차에 앉아있어도 밖에 나왔다며 마냥 웃습니다.










아가들 타는 그네가 비었길래 앉혀봤더니 본능적으로 줄을 잡고 그네를 탑니다.

자주 태워줘야겠네요~















형아형아~ 거기 높은데여~





저는 높은 곳 무지무지 싫어라 하는데 이 녀석 참 용감합니다 -_-;















비둘기야 거기 서랏!

























광영아~ 반대로~

이거 윗몸일으키기 운동 제대로 되네요.

30개 했더니 숨이 헐떡헐떡 ㅠ.ㅜ





요즘 유치원에서 한글을 배우는지 벌써 글을 곧잘 읽습니다.

따로 가르쳐준 적이 없는데 술술 읽길래 깜짝 놀랬습니다.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였네요.





아빠~ 배고파요~

슬슬 집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하아~

오는 길에 결국 아파트 안에 있는 놀이터도 들렀네요





형아~ 빨리 집에 가자니깐~

유모차에 계속 있으니 심심한가 봅니다 ^^





지훈이 신경쓰느라 광영이랑 많이 못놀아줬네요.

번갈아가면서 데리고 놀러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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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영이가 아몬드에 푹 빠졌습니다.

호박씨, 잣, 피스타치오, 캐슈넛 이것저것 줘봤는데 아몬드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네요.






밥먹고 나서도 10개씩 먹어치운다죠.

근데 왜 살은 안찌는게냐 ㅠ.ㅜ

에잇 부러운 녀석~





광영아~

많이많이 먹고 살 좀 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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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돌아왔더니만 잠자다가 깨서 대성통곡을 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바닥에 딱 붙어서 울어재끼는지 원~

일어났는데 엄마가 안보여서 찾느라 울었나보네요 ㅋㅋㅋ


























장난감도 소용없네요. 이런이런~





지훈아~ 아빠가 놀아줄께.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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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아기들은 머리에 뭐가 있는 걸 참질 못하네요.

혹시나 해서 머리띠 한번 해줬더니만 표정이 장난아닙니다 ㅋㅋㅋ

장난감으로 살살 꼬셔서 겨우 한장 찍었네요.





아부지, 어무니 이런거 귀찮지 말입니다 -_-+





표정에 불만이 가득하네요 ㅋㅋ





훌렁~ 하고 한번에 벗겨버립니다 





하하핫~ 시원해요~~

바로 표정이 돌아왔습니다 ^^



















광영이 녀석이야 뭐 참 좋아라 하구요 ㅋㅋㅋ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혼자서 겁도 없이 광영이랑 지훈이를 데리고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지훈이 녀석 저녁에 도림천으로 데리고 가면 엄마찾으면서 빽빽 울어댔는데 괜찮을지 살짝 걱정이 됐습니다만...

살짝 간뎅이가 부었달까요 -_-;





벨트로 채워놨건만 어떻게 저렇게 몸을 잘 비트는지요.

부럽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갇혀있기 싫다며 난리입니다.

내려서 안고 있어야겠습니다 ㅠ.ㅜ





마구 뛰어다니더니만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땀을 뻘뻘흘리네요.

그러고는 간식거리 달라고 합니다. @_@















혼자서 데리고 나가도 잘 노네요.

이제 날도 선선해졌으니 두 녀석 데리고 자주 나가야겠습니다. ^^





돌아오는 길에 본 유치원에서 기르는 토끼녀석이네요.

평일에는 아이들이 관심가져주는데 주말이라 심심했나보네요.

밑에 풀들이 널렸는데 사람이 가까이가니 놀아달라고 합니다.

토깽아~ 내일 또 놀아줄께~



어라 지훈이 녀석 왠일로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걸까요.

카메라를 들이대는데도 만지러 안오고 웃어주다니 신기하네요.

매번 손자국을 내놓곤 하거든요~















아들~~~

매일매일 이렇게 웃어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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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삼촌이 케이크사준다더니만 진짜로 사가지고 왔네요.

어쩔수 없이 생일 파티를 한번 더 했습니다.

정작 생일날에는 안하고 생일 전날하고 생일 하루 지나서 하고 ㅋㅋㅋ

뭐 그래도 두번해서 케이크 많이 먹었으니 좋아라 했을겁니다.















뒤쪽에서 누군가 노려보는 듯한 느낌이 ;;;











유치원에서 생일파티를 한다고 해서 음료수와 과자를 챙기기로 했습니다.

케이크는 8월달이 생일인 다른 아이 어머니께서 마련한다더라구요.

그나저나 달에 혼자 생일이면 준비하는 것도 힘들겠습니다 ;;;





와이프랑 한밤중에 비닐봉투까서 과자담았네요.

어떻게 마련했는지 딱 맞게 들어갑니다.

자로 쟀냐 -_-;;;





20봉지 싸는데도 이렇게나 힘들었는데 가내수공업하시는 분들 참 대단합니다.





광영이가 유치원에서 생일파티마치고 왔더니만 이렇게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학용품들이 많아서 한동안 안사줘도 되겠네요. 아싸~~!





못보던게 광영이 가방에 달려있길래 물어봤더니 와이프가 선물해줬답니다.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라바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네요.

우리나라 작품인데 배꼽빠집니다 ㅋㅋㅋ


광영아~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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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까지 두달밖에 안남았네요.

매일매일 얼굴이 달라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 재롱을 피우지 않으면 웃어주지 않아요.

재롱은 니가 피워야지!!!!! 이녀석아 ㅠ.ㅜ

자주 보이는 도도한 표정입니다.





지훈이 사진 좀 찍어줄라치면 항상 와서 훼방놓네요 -_-;;;

어쩔 수 없이 한장 찍어줘야 합니다 ㅋㅋㅋ





뭔가를 붙잡고 잘 일어서기 때문에 얼굴을 찍기가 쉬워졌네요.

이제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기 시작하면 찍어주기 힘들테니 많이많이 찍어놔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핑크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뭔가를 불쑥 내밀면서 먹으랩니다.

응? 니가 왠일로 아이스크림을 안먹고 남겨놨냐... 하고 봤더니만!





토...토핑이 수수깡이네요.

참 푸짐하게는 보입니다. 푸짐하게는 ㅋㅋㅋ


아들~

아빠는 걸어오느라 더워서 시원하디 시원하고 맛난 아이스크림이 필요하단다 ;;;





광영이 잠자면 몰래 나가서 하나 먹어야겠습니다. 쿨럭...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요 녀석들 간식거리주면 참 조용합니다.

요즘은 복숭아를 많이 먹었네요.









http://heysukim114.tistory.com/1971 

노을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요즘 잘 먹고 있네요.

크기도 적당해서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그나저나 지훈이가 쟁반잡은 폼이 심상치 않다 했더니...





쟁반 뒤집기!!!!





나에게  순순히  복숭아를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ㅋㅋㅋㅋㅋ















흠... 지훈이 녀석, 형아보다 더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크려고 그러는게냐~ ㅋㅋㅋ



광영이가 5살 생일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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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기도 전에 케이크 노래를 부르더니 완전 꽂혔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광영이 생일 축하합니다~~





후~~~















케이크에 로이장난감이 있어서 광영이가 잘 들고 다닙니다.

그나저나 자동차면 굴러가게는 만들어주지~

저대로 그냥 통짜네요 ㅋㅋㅋ





케이크 바닥에 뭔가 했더니 세워서 인형놀이 할 수 있네요.





















지훈이 녀석 물고 놀다가 형아한테 딱 걸렸네요 ㅋㅋㅋ


뭐가 급했는지 3주나 빨리 나오고 거기다 황달걸려서 구급차타고 병원가던 때가 생생한데 벌써 5살이네요.

어쨌든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맙다.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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