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가 하루종일 노래를 불렀다며 마리오에 갔답니다.
지난번에 놀아보더니 참 좋았나 보더라구요.
동네 놀이터 마냥 그냥 들어갈 수 있는 줄 아는 것 같습니다.
5번에 1번 더 들어갈 수 있는 표를 끊어서 들어갔다고 하네요.
퇴근하고 얼른 가산동으로 걸어갔습니다.
헐~
한번 슥 보더니만 지 할 일 합니다 =_=
얌마!!! 아빠 왔다고!!!
모래가 녹색이라 뭔가 좀 이질감이 느껴집니다만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잘 노네요.
나올때면 직원이 진공청소기로 모래도 빨아주고 잘 도와주더군요.
밖에서도 CCTV로 아이가 잘 있나 확인도 가능하구요.
여기 부근에서 일하고 있는 동생이랑 만나서 저녁먹으러 갔습니다.
오늘 저녁은 샤브샤브입니다 ^^
부페가 괜찮게 나와서 가끔 가는 집이네요.
신도림에서 몇번 갔었는데 신도림보다 여기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빨리 익어라~
신나게 뛰어놀더니만 배고픈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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