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잘 받아먹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더니만 너무나 잘 받아먹습니다.



볼에다가 또 이쁘게 줄을 그었네요 ㅠ.ㅜ

뭔가 맘에 안들면 얼굴을 잡고 사정없이 긁어내립니다.

녀석아 니 얼굴이다 ㅠ.ㅜ




숟가락이 조금 늦게 들어가면 난리가 납니다.

광영이 녀석은 식탐이란게 전혀 존재하질 않았는데 지훈이 녀석은 참 ^^;



이가 나서 숟가락으로 먹일때 괜찮을까 했는데 실리콘 재질의 숟가락이 있었습니다.


턱받이랑 숟가락 오랫만에 다시 보니 광영이 키울때 생각도 많이 납니다.

광영이 녀석은 참 많이 흘려서 아래쪽에 이유식들이 한강을 이루곤 했는데 지훈이는 참 깨끗하게 먹습니다.

고생해서 만들어준거 잘 먹어주니 고맙기만 하네요.

지훈아 많이 먹고 쑥쑥 크거라~



ps. 티스토리 새 에디터로 편집한 글 사진이 안보였네요. -_-;;

이거 참 테스트도 안하고 적용한건지 원...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156일째 - 이가 두개 났어요  (28) 2012.04.02
지훈이 150일째 - 웃는거 보기 참 힘들어요  (0) 2012.03.30
지훈이 143일째 - 이가 났어요  (13) 2012.03.24
지훈이 140일째  (12) 2012.03.18
지훈이 129일째  (3) 2012.03.03


광영이 유치원 간 기념으로 장난감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요즘 광영이가 푹 빠져 살고 있는 로보카 폴리에요.






변신도 한다길래 4개를 한꺼번에 주문했습니다.

4 녀석들 다 모아놓으니 꽤나 예쁘네요~

등하교 스티커 10개 모으면 하나씩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






경찰차인 폴리에요.

애니메이션 보면 주인공인것 같습니다.





소방차인 로이

힘이 쎄다고 하더라구요.






헬리콥터인 헬리

애니메이션에서는 약간 장난꾸러기처럼 나옵니다.





구급차 앰버

변신할때 기믹이 제일 좋은 녀석이에요 ㅋㅋㅋ

게다가 무려 여자 로봇이랍니다.






흠... 스티커를 10개 모으지 않았는데도 먼저 하나 꺼내줬습니다.

치과가서 씩씩하게 치료를 잘 받았거든요.

폴리 이름을 좀 팔긴 했습니다만 ㅋㅋㅋ





녀석 이렇게나 좋아할 줄이야 -_-;

품에 안고 잠잘 기세입니다.





덩달아 지훈이의 애처로운 눈길...

형아꺼 만지면 형아한테 혼난다~

형아 유치원가면 몰래 만져 ㅋㅋㅋ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변신이라고 하더니 정말 그럴듯하게 로봇으로 변신했습니다.














팔넣고 다리 돌려서 넣고 엉덩이안으로 넣으면 이렇게 자동차로 변신합니다.

광영이도 몇번 해보더니 금방 변신시킵니다.

쉽게 가지고 놀수 있게 설계를 잘 했네요.









나머지 녀석들도 스티커 모이면 하나씩 꺼내줘야겠습니다. ^^

'Photo > 광영&지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좋은 형제 - 지...진짜??  (5) 2012.04.27
포기를 알아버린 아기  (6) 2012.03.31
지훈이 135일째  (12) 2012.03.15
외갓집에 놀러간 폭주족 아기들  (14) 2012.03.13
지훈이 109일째 - 형아랑 놀아요  (18) 2012.02.10


아랫니가 살짝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눈으로 보일까 했는데 손으로 만져야만 겨우 느껴지네요.

이제 슬슬 이유식을 시작해야 겠습니다.





지도 이름이 지훈이라고 옷을 들추네요. ㅋㅋㅋ

넌 비가 아니만 말이다~

식스팩 대신 통통한 뱃살만 보입니다.






민망하다 아들아 -_-;;;





왜 옷을 부여잡고 손을 빠는지는 미스테리어스 합니다 ㅋㅋㅋ













이가 나서 간지러운 것 같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손을 넣어서 쪽쪽 빨고 깨물고 합니다.

이제 이것저것 많이 먹여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밥먹을 때면 어찌나 애처로운 눈길로 쳐다보는지 원 ^^;

지훈아~ 이제 이유식 먹자~~
 



여수 내려가 있는 동안에 참 많이 컸습니다.

벌써 10이나 된 사진인데 이제야 올리네요 ^^;;;

미안하다 지훈아~~







이제 광영이가 유치원가니 자주 못 내려갈 것 같습니다.

영상통화라도 자주 드려야겠습니다 ㅠ.ㅜ












아버지께서 지훈이 안고 있는 모습이 장인어른께서 안고 있던 모습과 비슷합니다 ㅋㅋㅋ

http://yypbd.tistory.com/1245 














이제 광영이가 유치원가서 부모님 자주 찾아뵙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광영이, 지훈이 크는 모습 많이 보여 드려야 하는데...

유치원 방학하면 휴가 왕창 내서 내려가야겠습니다.


날씨가 따뜻한 주말이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힘이 많이 세졌습니다.

안고 있다가 휘두르는 주먹에 가슴이라도 한대 맞으면 무지하게 아픕니다. ㅠ.ㅜ











얼마전에 와이프가 딸기를 입에 물려봤더니 저희들끼리 먹고 있으면 달라고 난립니다.

원래는 돌지나고 먹여야 된다는데 -_-;;;

겉에 있는 씨 발라내고 쬐금씩 먹여보고 있습니다.






장모님께서 만드신 조끼입니다.

광영이 사촌동생꺼 두개, 광영이꺼 하나 만들고 계시네요.

광영이꺼는 녹색인데 아직 완성이 안됐다며 여자 사촌동생 줄껄 입혀봤습니다.

옆에서 보는데 어찌나 빨리 만드시던지~~

서울 올라오는 길에 광영이꺼도 완성하셔서 받아왔습니다.

단추달면 입혀보려구요.
























낮에는 잠도 잘자고 깨면 놀기도 잘 노는데 밤만 되면 안자려고 보챕니다.

뭐 한번 잠들면 쭉 잘 자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팔, 다리에 힘이 많이 붙어서 손 잡고 잘 일어섭니다.

그래도 배밀이랑 기는게 우선입니다.
































이제 배밀이하려고 발을 버둥대기도 하고 어쩌다가 얻어걸리면 앞으로 쬐금 나가기도 합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기어다닐 지훈이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



아침에 예방접종을 다녀왔습니다.

광영이랑 저는 집을 지키고 와이프랑 지훈이만 갔다왔습니다.

혹시나 열이 나거나 할수 있기 때문에 오전에 다녀와서 아이의 상태를 보는것이죠.







여자의사 선생님이었답니다.

싱글싱글 웃다가 주사를 맞으니 난 씩씩해 남자야~ 라는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주사맞으면서 울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여중생들이랑 놀구요.

녀석~ 너도 남자인게냐~~~ ㅋㅋㅋ





호곡~ 몸무게가 무려 7.5kg

7.6인데 옷 무게를 좀 빼야한다더라구요.

키는 다시 재보니 65cm가 나왔습니다.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140일째  (12) 2012.03.18
지훈이 129일째  (3) 2012.03.03
지훈이 124일째 - 형아~ 등에 멘거 뭐야?  (7) 2012.02.29
지훈이 123일째 - 활짝 웃기  (9) 2012.02.28
지훈이 122일째 - 손가락 다 닳겠다~  (8) 2012.02.27


광영이는 3월이면 유치원에 갑니다.

미리 한번 들러서 가방이랑 필요한거 몇가지 받았네요.

하루종일 유치원 가방을 메고 다닙니다.

그런 형이 신기한지 지훈이가 쳐다보네요.





형아~ 가르쳐줘~










귀찮다며 지훈이 얼굴을 발로 밀었습니다. -_-;;;;;

지훈이 녀석 울지도 않습니다. ㅋㅋㅋ





















핫~ 지훈이 울려고 할때 표정 나왔습니다.

표정이 참 ^^;

나중에 크면 형하고 많이 싸울듯 합니다. ㅋㅋㅋ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129일째  (3) 2012.03.03
지훈이 128일째 - 몸무게가 벌써 7.5kg입니다.  (3) 2012.03.02
지훈이 123일째 - 활짝 웃기  (9) 2012.02.28
지훈이 122일째 - 손가락 다 닳겠다~  (8) 2012.02.27
지훈이 121일째  (7) 2012.02.26


퇴근하고 돌아오면 지훈이 녀석 반갑다고 활짝 웃어줍니다.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네요.

뭐 한시간만 지나면 안아달라고 보채고 울지만요 ^^;

퇴근하자마자 얼른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왔는데 이렇게 활짝 웃어주니 지훈이 녀석에게 고마운 마음도 듭니다.

많이많이 웃도록 잘 키워야겠습니다 ^^



지훈아~

손가락 다 닳겠다.

그만 좀 빨아라~





어찌나 맛있게 빠는지 저도 한번 맛보고 싶습니다. ^^;





가끔 입술이 제 팔에 닿을때면 쪽쪽 빠는데 느낌이 참 묘합니다.

지훈아~ 아빠한테 그러는거 아냐~ ㅋㅋㅋ
 



엎드려 있으면 힘들어하다가 울컥하면서 소리를 빼액 내지르던 녀석이 이제 제법 의젓해졌습니다.

아빠 뭐해? 라는 표정으로 카메라에도 관심을 가집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광영이는 관심이 없습니다. ㅋㅋㅋ










포복, 포복~

오늘도 폭풍 성장중인 지훈이였습니다 ^^


오늘부터 다다음주까지 휴가입니다.

다음달부터 광영이가 유치원가는지라 시골에 내려가기 더 힘들것 같아서 길~게 다녀오려구요.

시골 내려가면 아마도 인터넷을 잘 쓰지 못할듯 싶습니다.

올라와서 뵙겠습니다 ^^



백일사진은 120일쯤에 사진을 찍어야 예쁘게 나온다며 와이프가 아침부터 부산을 떱니다.

지훈이 녀석은 아침이라 그런지 기분이 좋습니다.

아침에 컨디션이 제일 최고조입니다.

지훈이 눈에 안좋을까봐 스트로보는 터트리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쯤에 힘들다고 울더니만 결국 엄마 머리칼을 꽉 움켜쥐었습니다.

열받은걸까요? ㅋㅋㅋ

지훈아~ 그래도 이쁘게 나왔으니 엄마한테 고맙다고 해라.

회사에 있는데 와이프한테서 급하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드디어 지훈이가 뒤집기를 성공했다네요.

마음이 급해서 퇴근하자마자 얼른 집으로 뛰어갔습니다.


웃차~

한방에 성공입니다. ^^











고생많았다 지훈아~

이제 기어다닐 준비하자 ㅋㅋㅋ
 



바운서에 장난감을 끼워줬더니 참 좋아라 합니다.

손으로 건드리기도 하고 잡으려고 팔에 힘을 팍 줍니다.











이제 슬슬 뒤집기 해야죠?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





와이프가 만들어준 옷입니다.

이상하게 이 옷만 입혀놓으면 성냥이 생각납니다 ;;;

그나저나 광영이가 왜 혼났을까요?






우다다다다

오랫만에 시장나가서 과자사왔다고 좋아라 뛰어다닙니다.

이불 덕분에 소리가 크게 나지는 않겠지만 아랫층 사시는 분들께 참 죄송합니다.

오랫만에 친구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층간소음문제가 나오더라구요.






혼나고나서는 삐졌습니다.

매트위에서만 뛰어다녀라 녀석아 ㅠ.ㅜ



온몸 비틀기~

요즘들어 자주 하는걸 보니 조만간 뒤집기를 할것 같습니다.

팔다리 힘도 쎄졌어요.






팔만 접으면 휙 돌아갈것 같은데 팔은 항상 쭉 뻗고 있습니다.






이상해~

머리 위쪽에 누군가 있는것 같아~






광영이가 옆에서 놀아줍니다.

저 NDSL은 아무것도 안될텐데 뭘하는지 궁금하네요 ;;;






뺨때리는거 아닙니다.

쓰다듬어주는 거에요 ^^






광영이가 이뻐해줘서 참 다행입니다.

고맙다 광영아~






응?? 엄마 뭐라고 했어??











날씨가 평일보다 더 풀린다고 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아직 낯가림을 하지 않아서 아무나 보고도 잘 웃습니다.

얼마전에 마트에 갔더니 마트아주머니랑 아주 잘 놀더라구요.

조금만 지나면 저를 보고도 울겠죠? ^^;







완전 토실토실합니다.

조만간 형아밥도 뺐어먹을것 같은데 말이죠 ^^





자 이제 지훈이 눈웃음 퍼레이드~ 시작합니다.

낯가림해도 아빠보면 웃어주렴 ㅠ.ㅜ






























뒤집기도 못하는 녀석이 제 팔을 잡고 일어서려고 합니다.

다리에도 힘이 팍 들어가구요.

얼른 뒤집기 연습시켜야겠습니다.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114일째 - 형아가 혼났어요  (26) 2012.02.12
지훈이 111일째 - 뒤집기 준비중  (9) 2012.02.11
지훈이 106일째 - 손빨기&긁기  (17) 2012.02.07
지훈이 105일째 - 펀치~  (4) 2012.02.06
지훈이 과일맛을 보다.  (3) 2012.02.02


지훈이가 손빨기에 심취했습니다.

쪽쪽쪽~ 어찌나 소리가 맛나게 나는지 저도 한번 맛보고 싶더군요 ^^;





광영이가 어릴때 쓰던 의자에 앉혀봤는데 아직 허리힘이 없어서 자꾸 기울어집니다.

이불 베게를 총동원해서 받쳐주니 그나마 좀 앉아있습니다.






흠...

아직도 가끔 저렇게 긁곤 합니다.

안 아프냐 -_-;






참 예쁘게도 그어놨습니다.

머리에 줄그은겨?






지훈아~

제발 그만 좀 긁어라 ㅠ.ㅜ



누워서 펀치를 날려보지만...

심하게 짧습니다 ㅋㅋㅋ






뒤집기도 못하는 녀석이 손을 잡아주면 일어서려고 합니다.

아서라 지훈아~ 기지도 못하면서 걸으려 하면 안돼~

처음 블록가져왔을때는 관심이 없더니 이제서야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맨날 던지면서 놀더니 이제는 계단, 미끄럼틀, 성벽, 동물원 만들어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뭐 잘 안되면 해달라고 하지만요.

오랫만에 집중해서 만들길래 멀리서 도촬해봤습니다 ^^



























오랫만에 따뜻했던 주말이 지나갔네요.

즐거운 나들이나 야외활동 많이 즐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힘내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인어른의 취미생활  (7) 2012.02.17
광영이랑 놀이터나들이  (34) 2012.02.14
광영이는 강태공  (9) 2012.01.27
광영이 증명사진 집에서 찍어보기  (16) 2012.01.25
광영이의 집중력 - 퍼즐 맞추기  (6) 2012.01.24


뒤에서 누가 노려봐요.

눈싸움 시작~





형아랑 눈싸움하는 지훈이입니다.

아기들은 눈을 잘 깜박거리질 않으니 지훈이가 이겼겠죠?











광영이는 시골 내려와서도 퍼즐을 손에 잡았습니다.

치로랑 뿡뿡이가 그려진 퍼즐이더라구요.






하지만 서울에서 88조각짜리 퍼즐을 맞추는데 이정도는 너무 쉬운가 봅니다.

한두번 해보더니 흥미를 잃었습니다.




















형아가 안놀아주니 혼자서 손가락빨고 난리네요.

얼른 뒤집고 기어다녀라.

형아가 많이 놀아줄거야~



과일먹는데 하도 옆에서 소리를 지르길래 와이프가 입에다가 물려줬습니다.

뭐 먹는다 싶으면 가민 있질 않습니다.

하다못해 분유라도 먹어야 합니다.





헉!!!!

이 단맛은 무엇이란 말인가!!!

에... 원래는 3개월 된 아가한테 과일주면 절대 안됩니다 ^^;

배는 4개월정도부터 주면 된다고 합니다.






잇몸으로 씹었는지 배에 자국까지 났습니다 @_@

와이프가 4개월되면 바로 이유식 시작해야겠다고 하네요.



지훈이녀석 5시간동안 기차타고 내려가면서 얌전하게 놀아주었습니다.

울면서 소리라도 지르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 참 다행이었습니다.

예전에 기차에서 시끄럽게 울던 아이들보면 인상찌푸리곤 했었는데 요즘 생각하면 참 부끄럽습니다.

아기가 울더라도 조금만 아량을 베풀어주세요~

부모들은 마음이 탑니다 ㅠ.ㅜ






근 두달만에 지훈이가 증조할머니를 만났습니다.

많이 컸다며 어찌나 좋아하시던지요.

타이어맨같은 토실토실한(?) 배랑 허벅지보면서 참 흐뭇해하셨습니다.

더더욱 잘 먹여야겠습니다 ^^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과일맛을 보다.  (3) 2012.02.02
집에서 조촐하게 차린 지훈이 백일상  (11) 2012.01.31
지훈이 94일째  (20) 2012.01.29
지훈이 엉덩이 춤~~~  (3) 2012.01.23
지훈이 92일째 - 저도 족구할래요~  (4) 2012.01.21


침을 많이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뭐든 쪽쪽 빨려고 하구요.

손등이 어쩌다 닿았는데 쪽쪽 빠는 그 느낌이 묘하더군요.






모유를 많이 먹고 분유를 간식처럼 먹어서 그런지 많이 통통합니다.

요즘은 분유가 맛이 없는지 안먹으려고 땡깡도 부립니다.

그러면서 배고프다고 우는건 뭔지 ㅋㅋㅋ






설에 내려갔더니 장모님께서 금복주라고 별명을 지어주셨습니다.

나온 배를 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설 앞뒤로 2일씩 휴가를 냈더니 아직도 휴가인것마냥 정신이 없네요.

설 기간 중에 지훈이 100일도 있었는데 인터넷을 쓸수가 없어서 사진을 올릴 수가 없었네요.

얼른 정리해서 올려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광영이가 퍼즐을 맞추고 있길래 몰래 멀리서 바라보았습니다.

88조각짜리 퍼즐인데 힘들다고 하지 않고 잘 맞춥니다.



흠~ 조각이 좀 많은걸?





흥~ 이쯤이야~~










긁적긁적~ 아빠가 안도와주니 조금 어려운걸~

제가 분류별로 좀 찾아주기는 해야합니다 ^^;











인터넷은 주말쯤이나 되야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잠시 인터넷이랑 PC랑 떨어져서 살고 있을 겁니다.

금단증상 안오려나 모르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이는 강태공  (9) 2012.01.27
광영이 증명사진 집에서 찍어보기  (16) 2012.01.25
광영이 괴나리 봇짐  (1) 2012.01.22
광영이랑 놀이터 나들이  (0) 2012.01.0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4) 2012.01.01


엄마한테 잡혀서 엉덩이 춤추고 있는 지훈이 입니다.

엉덩이춤~~~





엄마한테 굴욕당하고 났더니 표정이 안좋습니다.

미안하다 지훈아 아빠는 말릴수가 없었구나 ㅋㅋㅋㅋㅋ

어릴때 해야 이쁜거란다~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96일째 - 증조할머니랑 만났어요  (8) 2012.01.30
지훈이 94일째  (20) 2012.01.29
지훈이 92일째 - 저도 족구할래요~  (4) 2012.01.21
지훈이 90일째 - 목욕하고 나서  (10) 2012.01.19
지훈이 88일째 - 숙면  (21) 2012.01.17


1박2일에서 족구하는 화면을 보더니 발을 동동 구릅니다.

지훈아~ 너도 족구하고 싶은게냐 ㅋㅋㅋ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94일째  (20) 2012.01.29
지훈이 엉덩이 춤~~~  (3) 2012.01.23
지훈이 90일째 - 목욕하고 나서  (10) 2012.01.19
지훈이 88일째 - 숙면  (21) 2012.01.17
지훈이 86일째  (13) 2012.01.16


얼굴이 동그래져만 가는 지훈이입니다.

워낙에 잘먹고 잘자니 ^^;






요즘은 옆에서 같이 놀아달라며 떼쓰기도 합니다.






근데... 아빠... 옆에 있는 형아는 무서워 -_-;;;

급 표정이 굳었습니다 ㅋㅋㅋ

광영이가 말걸어주면 참 좋아라 하면서도 가끔 표정이 굳네요.






쪽쪽쪽~ 지훈이가 아주 맛나게 손을 빱니다.

그러다가 형한테 들켰네요~






손 넣지마~~~

광영이가 애원(?)을 합니다.

광영이한테 물어보니 절대 입에 손 넣으면 안된답니다.






자기도 어릴때 손 넣고 쪽쪽 빨았으면서 지훈이는 안된답니다.

녀석 참~



얼굴에 지지가 많이 묻었습니다.

손도 꼭 쥐고 있어서 땀냄새도 나구요.

오늘은 목욕해야겠네요.





흠... 왠지 표정이 -_-;;;

싫은데?

목욕하기 싫은데?

라는것 같습니다만... ㅋㅋㅋ






시간이 흐른후 이렇게 되었습니다 ^-^






지훈아~ 목욕하고 나니 기분은 좋지?






옆에서 와이프가 

지훈이도 초상권이 있어요~

랍니다 ㅋㅋㅋ






오랫만에 목욕하는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으나 이제 와이프 혼자서 씻기기에는 워낙에 힘이 듭니다.

두 부부가 낑낑대면서 겨우겨우 씻겼습니다.

이제 7kg인데 이러면 더 크면 어쩔지 걱정입니다.


오늘 시골에 내려가게 되어서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네요.

묵혀놨던 사진들 예약발행해두어야겠습니다 ^^;

다음 주말에나 올라올 계획인지라 당분간 이웃님들 블로그 찾아뵙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엉덩이 춤~~~  (3) 2012.01.23
지훈이 92일째 - 저도 족구할래요~  (4) 2012.01.21
지훈이 88일째 - 숙면  (21) 2012.01.17
지훈이 86일째  (13) 2012.01.16
지훈이 85일째 - 상처도 금방 나아요  (17) 2012.01.13


하~~ 편안해요~~~

역시 삼촌 품이 최고!!!







삼촌의 쓰담쓰담은 참 기분이 좋아요~

그런데....

온다... 온다 누가 오는 것 같아~

안돼~






누군가 했더니만 형아였어요~

삼촌은 내꺼야!!!!


동생의 표정은 해탈의 경지로 접어들었습니다.

해탈이 아니라 자포자기일까요? ㅋㅋㅋ



잠자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밤에도 한번 잠들면 깨지 않고 아침까지 푹 잡니다.

이렇게 잘자는걸 보니 우리 집안 사람인게 분명합니다.

저도 한번 잠자면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죠. ^^;






저 통통한 허벅지를 보면서 와이프가 참 흐뭇해합니다.

하도 잘 먹길래 분유를 160ml먹이다가 200ml로 늘렸습니다.

많이 먹어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ㅋㅋㅋ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92일째 - 저도 족구할래요~  (4) 2012.01.21
지훈이 90일째 - 목욕하고 나서  (10) 2012.01.19
지훈이 86일째  (13) 2012.01.16
지훈이 85일째 - 상처도 금방 나아요  (17) 2012.01.13
지훈이 84일째 - 슈퍼맨~~  (20) 2012.01.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