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붙잡고 서있길래 오랫만에 독사진 좀 찍어줄까 하고 봤는데 이날이 딱 300일 되는 날이었네요.

300일 사진인데 뒤편에 보이는 고무장갑은 실패!!!







가끔 문을 열고 닫다가 손가락 끼어서 우는것 말고는 잘 잡고 놉니다.

저러고 있다가 손가락끼면 우어~ 워~~~~~ 하면서 소리를 질릅니다. ㅋㅋㅋ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 왔을때 광영이가 지훈이만 했었다죠.

그때 광영이가 지훈이처럼 싱크대 붙잡고 일어서곤 했었는데 이젠 똑같이 따라하네요.

지훈아~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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