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끌고 쉬엄쉬엄 가니 30분쯤 걸리네요.
나들이겸 도림천을 따라 걸었습니다.
5살이지만 엄마 손잡기는 필수!!!
도림천에는 자전거들이 쓩쓩 달립니다.
배가 고프니 먼저 밥먹으러~
와이프가 자주 먹더니 꽤나 맛있었습니다.
요 근래 먹어본 돈까쓰중 최고~
다 먹고 후식 와플까지 와구와구~
이제는 먹여주면 안먹습니다 -_-;
웬만하면 지가 들고 먹으려고 해요.
뭐 조금만 지나면 편해지겠죠~
하늘엔 별이 초롱초롱
그러고는 소화도 시킬겸 광영이랑 신나게 운동을 -_-;
뭔 공원에 운동기구가 그렇게나 많은지요.
보이는대로 운동하고 갔네요~
운동 많이 한 나들이였지만 어쨌거나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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