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컵으로 물마시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숟가락으로 떠주느라 힘들었는데 이제 쬐금 편해지겠습니다 ^^;
아직은 밑으로 많이 흘리기는 하지만요 ^^
컵을 씹어먹을 기세로 와그작와그작 하면서 마십니다.
광영이 녀석은 돌쯤 되서야 빨대 쓰기 시작했는데 지훈이는 조금 빠르네요.
광영이가 한달쯤 빨리 나왔으니 비슷하려나요.
이제 조금 있으면 빨대도 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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