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왔더니만 삼촌무릎에 누워서 삼촌이랑 놀고 있네요.

지훈아 아빠 왔어요~~~

아빠 왔냐며 얼굴 돌려서 인사를 합니다.






아직 상처 딱쟁이가 쬐금 남았네요.

왠지 불량스러워 보이는 ^^;;;

나 쫌 노는 아기라구요~~






요즘 카메라가 신기한지 사진찍을때면 카메라를 노려봅니다.

흠... 뒤에서 무겁다 빨랑 받아라 -_-; 라는 와이프의 무서운 눈초리가 보이네요.

지... 지훈아 아빠랑 놀자~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90일째 - 목욕하고 나서  (10) 2012.01.19
지훈이 88일째 - 숙면  (21) 2012.01.17
지훈이 85일째 - 상처도 금방 나아요  (17) 2012.01.13
지훈이 84일째 - 슈퍼맨~~  (20) 2012.01.12
지훈이 81, 83일째 - 상처  (11) 2012.01.11


이틀만에 이마에 났던 상처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딱쟁이 조그맣게만 남았네요.

아가들 치유력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갈수록 얼굴이 동그래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목보기가 참 힘드네요~






흉터없이 금방 나았습니다.

이틀만에 참 신기하네요.


어제까지 춥더니 날씨가 많이 풀려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88일째 - 숙면  (21) 2012.01.17
지훈이 86일째  (13) 2012.01.16
지훈이 84일째 - 슈퍼맨~~  (20) 2012.01.12
지훈이 81, 83일째 - 상처  (11) 2012.01.11
10주 아기의 천안나들이 & 외가집네 동물들  (14) 2012.01.08


슈퍼맨~

아빠 나 날아?

배부르고 등 따땃하니까 혼자서도 잘 놉니다.






주먹 참 야무지게 쥐었습니다.

태권도라도 할 모양인가 봅니다.

저렇게 꼭 쥐고 있으니 손에서 땀냄새가 난다죠. -_-;

목욕시킬때면 항상 손을 박박 씻겨줍니다 ㅋㅋㅋ






아~ 아빠 손올리고 있었더니 힘들어.

이제 슬슬 날 좀 안아주지??


어라~ 상당히 건방진 표정이네요 -_-;;

하지만 별수 없죠 뭐~

땡깡부리며 울기 전에 안아서 재워야겠습니다 ^^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86일째  (13) 2012.01.16
지훈이 85일째 - 상처도 금방 나아요  (17) 2012.01.13
지훈이 81, 83일째 - 상처  (11) 2012.01.11
10주 아기의 천안나들이 & 외가집네 동물들  (14) 2012.01.08
홍수  (14) 2012.01.06


요때까지만해도 멀쩡하던 녀석이...






이마 깨끗하죠?

그런데 ㅠ.ㅜ






하룻밤 사이에 오른쪽 이마에다가 또 줄을 그어놨습니다 ㅠ.ㅜ

어흑흑






지훈이도 아픈걸 아는지 손은 얼굴에 잘 안가져가는데 잠자다가 무심결에 긁은 모양입니다. 

빨갛게 피까지 맺혔습니다.

에효~~





요즘에는 할퀴지 않길래 방심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손톱자라는게 빠릅니다.

아프지 않을까 했는데 눈도 깜짝 안하네요.

뭐 아픈걸 모르니 금방 나을것 같습니다 ^^;



느낌이 이상해...

머리 위쪽에 뭔가 있는것 같어...






흠.... 아무래도 이상해...

뭘까...





머리 위에 있는 형아 좀 치워주세요 -_-;;;

지훈이 누워있는데 광영이가 와서 또 알짱댑니다.

포즈가 참 ㅋㅋㅋㅋ
















그래도 광영이가 지훈이 참 이뻐라 해줘서 다행입니다.

나이 차이가 3살이라 그런지 별로 질투도 안하는 것 같구요.

광영아 고맙다~



아 또 형아 혼자 밥먹어!!!!

저도 밥주세요!!!






오늘의 메뉴는 미역국과 감자전이군요.

광영이 표정은 그래서 뭐 어쩌라고~ 입니다.

밥 먹일까? 라고 물어보면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ㅋㅋㅋ

잘 먹지는 않아도 밥에 대한 애착은 가득한 녀석이랄까요~






간식거리 분유를 타서 물려주었습니다.

쪽쪽 소리 참 크게 납니다 ^^;






분유먹으면서 졸고 있네요 ㅋㅋㅋ

밥먹으면 졸린건 아기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요즘 점심만 먹고나면 왜 이렇게나 졸린지 원 ^^;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지훈이는 오늘도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이제 슬슬 배고플때가 됐는데 말이죠~






지훈이 입에 침이 한가득입니다.

뭘 보나 했더니...






형아 밥먹는걸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침도 뚝뚝 흘리면서 ㅋㅋㅋ







저도...저도 주세요!!!

한맺힌 옹알이가 들립니다.






아무것도 입에 안들어오자 서러웠나 봅니다.

이제 곧 울 기세네요~






지훈이는 아직 못먹어~~~

이러면서 광영이는 지훈이 약을 살살 올립니다.

카레를 참 맛나게도 먹습니다 ㅋㅋㅋ






빼액~~~~ 결국에는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바운서에 눕히고 분유를 타서 입에 물려주었습니다.

글구보니 너 젖먹은지 얼마 안됐자녀 -_-;;






분유먹고 났더니 기분이 조금 풀렸습니다.

얌전하던 녀석이 식구들이 밥만 먹었다 하면 깨서 울고 불고 난리네요.

벌써 밥달라는건지 원 -_-;;

미역국을 조금 넣어줬더니만 하나도 안흘리고 잘 받아먹습니다.

이유식을 빨리 시작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우는 모습이 많이 나왔으니 이미지 관리도 한번 해야겠죠? ^^

요즘은 밤에도 안깨고 잘 자서 참 이쁩니다.


춥긴 하지만 그래도 추위가 많이 누그러진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엄마가 말걸어주니 좋다고 옹알이를 합니다.

엄마니깐 좋은거겠죠.

제가 몇번 시도해보았으나 실패 -_-;;;

무표정한 얼굴로 무심히 저를 쳐다보는 지훈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ㅠ.ㅜ

이제는 제가 안아주는건 마지못해 안겨있는 듯 합니다.

엄마한테 안기면 조용한 녀석이 저한테만 안기면 빽빽 우네요 ;;;

아빠도 좀 이뻐해주라 ㅠ.ㅜ







팔을 구부렸다가~~~






펀치!!!

하하핫 제가 팔을 구부린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죠.

어느 만화에서 봤던 대사였는데요.

http://www.google.co.kr/search?q=%EC%B6%94%EC%A7%84%EB%A0%A5%EC%9D%84+%EC%96%BB%EA%B8%B0+%EC%9C%84%ED%95%A8%EC%9D%B4%EC%97%88%EB%8B%A4&hl=ko&newwindow=1&prmd=imvnsul&tbm=isch&tbo=u&source=univ&sa=X&ei=82AFT6q-A6ShiAf2qYSXAQ&ved=0CE0Q7Ak&biw=1097&bih=865 

여..여기에 있어요 >.<












만지면 부서질까 조심스러웠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컸습니다.

킁킁~

아악~~~ 맨날 주먹을 꼭 쥐고 있더니만 손에서 땀냄새가 ㅠ.ㅜ






오늘도 하루하루가 즐거운 지훈이였습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주 아기의 천안나들이 & 외가집네 동물들  (14) 2012.01.08
홍수  (14) 2012.01.06
지훈이 72일째 - 운동하기  (23) 2012.01.04
지훈이 68일째 - 발바닥  (5) 2011.12.31
지훈이 65일째 - 상처  (15) 2011.12.30


오늘도 엄마는 지훈이 운동을 시킵니다.

헉헉헉헉~

지훈이 숨소리가 거칠어졌습니다 ㅎㅎ






아빠 살려줘서 고맙~

표정이 모든걸 말해줍니다 ^^;






살이 살짝 빠지는듯 하다가 다시 통통해지고 있습니다.

목이 다시 안보이네요.

젖 다 먹고 나서도 분유먹으면서 자겠다고 땡깡부리니 당연한 결과입니다만 ^^;

광영이 녀석 하도 먹는걸로 까탈스러워서 그런지 잘 먹으니 좋기만 합니다.

지훈이가 광영이 추월할 날이 올런지 ^^;.

광영아 밥 많이 먹어라~~~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수  (14) 2012.01.06
지훈이 75일째 - 엄마랑 대화는 옹알이로  (20) 2012.01.05
지훈이 68일째 - 발바닥  (5) 2011.12.31
지훈이 65일째 - 상처  (15) 2011.12.30
지훈이 64일째 - 10주 아가의 사장님 포즈  (17) 2011.12.29


말 걸어주면 옹알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아침에 말 걸어주면 숨넘어가게 웃어가면서 대꾸합니다.

무릎에 앉혀놓고 이래저래 말 걸어주었습니다.

다음에 동영상으로 한번 담아봐야겠습니다.






얘기하면서 볼을 만져주니 씨익 웃습니다.

볼이나 입술 부근을 만져주면 참 좋아합니다.

통통하니 만지는 재미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등을 땅에 닿는걸 싫어하는데 젖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얌전하네요.

허벅지가 튼실해보이죠? ^^

기저귀 갈아줄때면 발의 휘젓는데 잡고 있기 힘들 정도가 됐습니다.

목욕할때도 반항이 심해서 와이프랑 낑낑대면서 씻기고 있습니다.







앗~ 오랫만에 보는 초롱초롱한 얼굴인데 눈꼽이 ^^;

왠지 저는 눈을 찌를 것 같아서 못 떼겠더던데 와이프는 순식간에 쓰윽 떼버립니다~

전 아직도 육아 내공이 부족한가 봅니다.






광영이는 귀를 만져주면 참 얌전했었는데 지훈이는 귀만지는걸 싫어하는것 같습니다.

머리에 딱 달라붙어있는 모습 입니다.





어째 얌전하다 싶더니 어느새 잠이 들었습니다.

안아줘야만 잠을 자는데 많이 졸렸나 봅니다.

역시 아기들은 잠잘때는 천사입니다 ^^






흠.... 사진찍고 있는데 광영이 녀석이 장난감 상자를 들고 오더니 엎어버렸습니다 ㅠ.ㅜ

놀지도 않을 거면서!!!!

물론 치우지도 않습니다 ㅠ.ㅜ






네... 광영이 녀석이 카메라를 뺏어갔습니다.

카메라 좀 올려서 찍으라니깐 말을 안 듣습니다 ㅎㅎ






광영이가 지훈이 사진찍는다고 알짱대다가 렌즈로 머리를 때려버렸습니다.

광영이 녀석 얼른 옆으로 도망가더니 또 사진을 찍었네요.

흠.... 웬일인지 지훈이가 얌전합니다.





헛~ 지훈이 표정이 뚱해졌습니다.

이제 슬슬 아파오나 본데요 ^^;






광영이는 장난감을 만지는 척하면서 딴청을 피웁니다.

가까이 오면 아빠한테 혼날걸 알았나 봅니다.

요즘 눈치가 많이 늘었어요 ㅋㅋㅋ






지훈아 괜찮냐?

이마 위쪽이 약간 발갛죠?






빼액~~~~~~~

맞은게 이제사 서러웠나 봅니다 ㅎㅎㅎ

지훈아 형아가 지훈이 사진찍어주다 그런거야~

용서하려무나~~



이제 광영이가 5살, 지훈이가 2살이 됐습니다.

2012년에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주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만져보는 발입니다.

어찌나 부드러운지 안아줄때면 항상 만져보고 있습니다.

조금 지나면 지 형처럼 단단해지겠죠?






발에도 손금처럼 발금이 있네요.

걸어다니기 전까지 자주자주 만져봐야겠습니다 ^^






인상 좀 펴라 아들아~ ㅋㅋㅋ


올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이런저런 사건들이 많은 한해였지만 저에게는 지훈이 녀석이 건강하게 나와준것만으로도 기억하고 싶은 한해였습니다.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게 새해 맞이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잘가라 2011년~~~
 



지훈이 녀석 마구마구 손을 휘젖다가 또 사고쳤습니다.

미간에다가 이쁘게 줄을 그어놨네요. ㅠ.ㅜ





피까지 맺혔네요.

아주 그냥 힘이 팔팔하다 못해 넘칩니다 -_-;





얼굴 뻘개지고 숨 넘어가네요.

울음소리를 들어보니 그 와중에도 배가 고픈듯 합니다.






이럴때는 엄마 손길 한방이면 끝~~~






다시 손 꽁꽁 싸매버린다~

조심 좀 해라. 녀석아 ㅠ.ㅜ



지훈이 녀석 이제 10주 됐습니다.

쫌 컸다고 건방져졌네요.

^-^;;;







와이프랑 한참을 웃었더니 지훈이 녀석도 따라서 웃습니다.

3.4kg로 나왔는데 10주만에 몸무게가 거의 두배가 됐네요.

지훈아~ 튼튼하게 자라다오~~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68일째 - 발바닥  (5) 2011.12.31
지훈이 65일째 - 상처  (15) 2011.12.30
지훈이 63일째 - 웃기  (19) 2011.12.28
지훈이 62일째 - 61cm 6kg 정상범위입니다.  (10) 2011.12.27
지훈이 61일째 - 손아 나오지 마~  (18) 2011.12.26


중얼중얼중얼중얼~~~





해리포터처럼 주문을 외워봅시다~





날아랏!!!

날아!!!!! 난 하늘을 날꺼야!!!






어~ 안되잖아~ 어~~~





에잇 안되네.

휴~~~ 아직은 수련이 부족한가.






분풀이는 아빠에게!!!!


광영이 책상 구입한 곳에서 망토를 선물을 줬네요.

할로윈 파티용같은데 -_-;;; 재고처리???

광영이가 있는 힘껏 망토를 돌리는 통에 몇번 얻어맞았습니다 ㅠ.ㅜ

내년쯤에나 크면 줘야겠네요.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이랑 놀이터 나들이  (0) 2012.01.0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4) 2012.01.01
조촐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16) 2011.12.26
광영이 크리스마스 선물  (18) 2011.12.25
Merry Christmas~~!!!  (10) 2011.12.24


이젠 자주 웃어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뭔가 말을 해주면 자지러지게 웃는다고 합니다.

물론 저 출근해 있을 때요 ㅠ.ㅜ

주말을 노려봐야겠습니다.






예전에는 카메라를 보고는 뚱한 표정만 짓더니 요즘은 잘 웃어줍니다.

못 알아듣더라도 얘기를 많이 해줘야겠습니다 ^^








왜 이렇게 뚱한 표정일꼬~~~

기저귀 갈고 있는 중 입니다 ㅋㅋㅋ


항상 많이많이 웃거라~~

시골에 잠깐 다녀왔는데 하도 추워서 그런지 정신이 하나도 없는 날이었습니다.

청소도 해야 하는데 ㅠ.ㅜ

얼른 마트에 들러서 장을 보고 광영이 먹을 케이크도 사서 들어왔습니다.


012


간단하게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응???)

불을 껐습니다.

이젠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 끄네요 ^^






광영이가 온 바닥에 늘어놓기 때문에 요렇게 뒤집어서 주면 편합니다

바로 그릇이 되서 광영이가 장난쳐도 많이 안흘린다죠. ^^







사진을 찍거나 말거나 말을 하거나 말거나 -_-;;; 전혀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숟가락질만 하고 있습니다.

아침을 좀 늦게 먹어서 점심을 안먹고 올라왔더니 배고팠나 봅니다.

밥먹을때도 이렇게 진지해야 잘 먹어야 하는데 ^^;






손으로 꾹꾹 눌러담고~






냠~~~

먹고나서 좀 쉬다가 온가족이 쓰러져 잠들었네요.

조촐하게 보낸 크리스마스였습니다 ^^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4) 2012.01.01
광영이는 마법사  (9) 2011.12.28
광영이 크리스마스 선물  (18) 2011.12.25
Merry Christmas~~!!!  (10) 2011.12.24
짱구 드실래요?  (26) 2011.12.23


바닥에 눕히고 기저귀를 갈아주려는데...

으잉???

TV를 보고 있네요.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꼬맹이 녀석이 TV를 보다니 설마 아닐거야 했는데요...






혹시나 하고 앞을 막았더니만 안보인다고 칭얼댑니다.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꼬맹이 녀석이 TV를 보다니 -_-;;;







벌써 덩치가 장난이 아닙니다.

옛날 광영이 사진들 찾아서 보는데 광영이 100일때랑 맞먹네요.

광영이 녀석이 한달쯤 빨리 나오긴 했는데 이건 뭐 차이가 너무 납니다.

와이프 말로는 키우는 재미가 더 있다라고 합니다  ㅎㅎ






사진찍는다고 가까이 갔더니...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참 얼굴 동그랍니다 ㅋㅋㅋ






얼쑤얼쑤~

발길질 몇번이면 엄마가 덮어준 이불도 저만치가있네요.

와이프도 그렇고 광영이도 그렇고 이불덮는걸 참 싫어라 합니다.

지훈이도 똑같네요.

전 여름에도 이불덮고 잡니다 -_-;;;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먹고 자고 싸고,  먹고 자고 싸고, 반복인 나날입니다.

뭐 다른게 있나요.

아프지 않고 빈둥거려주면 고맙기만 합니다 ^^






피부가 좀 약한 듯 싶습니다.

아토피는 아닌데 자주 울긋불긋해지네요.

손싸개를 안시켰더니 손으로 얼굴에 예쁘게 그림도 그려놓구요 ;;;








삼촌, 이모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세요~
 


어흥~ 짱구 드실래요?





하아~ 고민되네~~

어느 손가락부터 먹을까요?





캬오~ 나 무섭지~

쬐금만 무서운 호랑이였습니다 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발버둥이 심해졌습니다.

지거귀 갈아줄때면 어찌나 뻗대면서 버티는지 원~

한참을 뻗대면서 놀길래 앉혀놨더니 얌전해졌습니다.

이제 몸무게가 5kg대에 접어들었습니다.






힘도 쎄지고 안아달라고 울기도 잘 울고

먹기도 많이 먹고 싸기도 많이 싸고 -_-;;;

아내 말로는 광영이보다 고집이 훨씬 쎄다고 합니다.

아무리 봐도 광영이랑 많이 싸울것 같습니다 ㅋㅋㅋ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50일째 - 목욕은 언제나 기분좋아요  (13) 2011.12.19
지훈이 46일째  (11) 2011.12.15
바운서를 물려받았어요  (10) 2011.12.10
지훈이 42일째 - 웃어주다  (15) 2011.12.09
지훈이 41일째 - 똘망똘망  (20) 2011.12.05
광영이가 새벽 3시까지 놀다가 3시반쯤에 잠들어서 회사에서 비몽사몽 웹서핑 중 내 눈을 뜨게 만든 기사 -_-;

[아이 낳아 키우는게 행복하다?]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9021715543125138&LinkID=578&lv=0
중앙일보라라 링크걸고 싶지 않은데 쩝...

정희한테 이게 맞는건지 물어봐야겠다.




달롱넷 Vincent님이 심슨 에피소드중에서 이런 내용을 올려주셨다.

http://cafe.dalong.net/board.cgi?id=cafe2009&action=view&gul=3563&page=1&go_cnt=0


광영이 녀석이 꺄르륵거리면 그냥 나도 웃게 된다.

나는 Do it for him 이려나?



ps. 심슨에서 꽤나 유명한 에피소드인가보다

위키피디아에도 올라가있다네.

http://en.wikipedia.org/wiki/And_Maggie_Makes_Three

'Board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썸머 글루 빅뱅이론 출연  (0) 2009.03.29
황제펭귄  (0) 2009.03.01
빅뱅이론 보던 중  (0) 2009.01.30
울 동네 국회의원 - 박영선 의원님  (0) 2008.11.04
꼬맹이 태어났습니다.  (0) 2008.08.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