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자마자 끌려나갔습니다.

어디긴요 당근 놀이터죠 ㅠ.ㅜ







이제 광영이는 걱정이 안되는데 지훈이가 걱정입니다.

성큼성큼 겁도 없이 올라가네요.










광영아 싫은 표정하는거 아냐.

어흑 부럽부럽 ㅠ.ㅜ

어째 여자애들하고 참 잘 놉니다.




모래밭에 가서 뭐하나 했더니만 돌멩이들을 소중하게 줍습니다.

뭐하려고 줍냐~ 이 녀석아~~~







완전 꼭 끌어안고 있네요 ㅋㅋㅋ




헐... 저한테도 줍니다 ㅋㅋㅋ




누나한테 그네 양보~

물어보니 광영이보다 1살 많더라구요.

그나저나 여자애들한테 참 양보 잘합니다 ㅋㅋㅋ




여전히 돌멩이 모으기 삼매경 -_-;;;


예전 놀이터는 광영이가 안가려고 하더니 이사온곳 놀이터는 참 좋아하네요.

덕분에 공원까지 안가도 되니 다행인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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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신혼여행다녀오더니 광영이 티셔츠를 사왔습니다.

무려 어벤져스 티셔츠네요.




아직 히어로 영화를 안보여줬는데 아이언맨이라도 보여줘야 겠습니다.

아마 로봇형태라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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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dvd를 사더니 하나씩 틀어줍니다.

똑같은 영상에 말만 다르더라구요.

그 외국어 동영상을 참 열심히 보길래 왜 이런다냐 했더니만...

열심히 율동을 따라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5살때는 갈쳐줘도 절대로 안따라하더니만 ㅋㅋㅋ

그나저나 몸치인 엄마, 아빠를 제대로 닮았습니다.

미... 미안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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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자전거를 타고 놀러나갔습니다.

왠일로 스스로 자전거를 타겠다고 나서더라구요.




하지만 벌써 힘든 기색이 역력 -_-;;;

이 녀석 다리힘을 키워줘야 할텐데요.




그래도 지난해보다는 조종도 잘하고 별다른 사고 없이 잘 타서 다행입니다.

조금 지나면 같이 타고 놀러나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같이 도림천 달려보고 싶네요. ^^




헛~ 자전거타는 사이에 방해꾼이 나타났습니다 ㅋㅋㅋ

열심히 쫓아댕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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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빠~

광영이가 뭔가 바빴네요.

낼름 오더니만 느낌표랍니다.

유치원에서 배웠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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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맛있나 좀 볼까요.

콕 찍어서~




쏘옥~




흠.. 맛있네요.






지훈이 팔이 엄청 길어졌습니다.

밖에서 밥먹을때면 항상 조마조마~

내일은 광영이네 유치원 참여수업있으니 간만에 유치원 다녀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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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컸다고 장난감같은 것은 형아가 들고 있는거 꼭 가지고 놀려고 합니다.

욕심이 많은것 같아요.

덕분에 광영이도 위기감을 느꼈는지 덩달아 욕심이 좀 많아졌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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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풀리니 분수가 나오더라구요.

간만에 지훈이랑 공원에 갔는데...

광영이가 홀딱 젖는 바람에 지훈이는 유모차밖에 나가보지도 못했다죠 ㅋㅋㅋ

다음번에는 갈아입을 옷이랑 수건 제대로 챙겨서 놀러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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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왔더니만 와이프가 뭘 보여줍니다.

아~ 어버이날이라 유치원에서 만들어왔대요.




봉투도 있는데 두툼하네요.

제가 올때까지 안뜯어보고 기다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편지봉투를, 와이프는 비닐봉투를 열어봤습니다.




예쁜 파우치랑 카드가 있네요.

그나저나 광영이 표정 아놔~ ㅋㅋㅋㅋ

뭔가 얼굴에 불만이 한가득입니다.




광영이의 기운을 받아 저희 부부 올해도 건강할 듯 싶습니다 ^^

그 덕분인지 슬슬 감기도 나아는듯 싶네요.


그나저나 얼굴은 왜 저리 작고 몸통은 두껍고 팔은 없는걸까요~

아침에 광영이한테 카드에 있는 아빠엄마는 왜 팔이 없어? 라고 물으니 흠칫? 하고 놀라는 것 같았어요 ㅋㅋㅋ

안경 덕분에 누가 누구인지는 확실하게 구분이 갑니다.




카메라가 저 쬐그만 얼굴을 얼굴인식기능으로 잡아낸건 유머

와이프 얼굴만 인식하는건 안유머 ㅠ.ㅜ




파우치는 뒷면에 예쁜 그림도 있네요.

광영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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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보이는 두 남자와 힘이 펄펄 남아도는 한 남자




강철체력 -_-)b




지훈아 일어나봐~




1년전 모습인데 지금과 많이 달라보이네요.




말 안듣는 녀석이 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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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카메라에 있던 예전 사진이네요.

얼굴이 많이 달라졌구나 싶었는데 머리를 가리니 지금하고 비슷해보입니다.




뭔가 공포영화 분위기가 




꺄르르~

웃을때는 화끈하게 웃어주네요.




해탈한 표정입니다. ㅋㅋㅋ

지훈아~ 형아가 안아주는거야~~~




분풀이는 엄마한테~

한번 잡히면 머리가 뽑히는 듯한 아픔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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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나가서 운동기구를 보면 꼭 놀아야 직성이 풀린대요.

덕분에 한참을 운동했습니다 ㅠ.ㅜ







어릴때는 꽤나 오래 매달리더니 요즘 몸무게가 좀 불었나 금방 툭 떨어져버리네요.







의자 더러워진다고 신발도 잘 벗어놓고 올라갑니다 ㅋㅋㅋ




다리힘으로 하는 운동인데 꽤나 힘들더라구요.

한 20개 하니 다리가 후들후들~







유치원 선생님이 광영이는 손가락힘이 별로 없다고 하던데 운동 열심히 시켜야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뱃살 좀 빼야겠네요 ^^;

아래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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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랑 테크노마트 놀러가려고 나왔는데 이상한 표지판이 있더라구요.

도림천길중에 대림역에서 신도림역쪽 길이 영등포 수변둘레길이란 이름이 붙었더라구요.




이날도 아침은 날이 참 쌀쌀했네요.

오후에는 덥더니만~




자동차사러간다며 완전 신났습니다.

폴짝폴짝 잘도 뛰어다니더라구요.










징검다리 건넜다고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엄청 자랑도 하구요. ㅋㅋㅋ







쉬엄쉬엄 걷다보니 어느새 도착했습니다.

광영이한테는 그저 장난감 파는 곳일뿐이라죠 ㅋㅋㅋ




5층에서 광영이 장난감도 사고 잠시 감상을 했네요.

두달 전부터 갖고 싶다는 버스자동차 득템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장난감사러가자고 안하겠죠? ^^;




지난번에 봤던 디오라마인데 광영이는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전쟁은 나쁜 것? ㅋㅋㅋ








지하로 내려가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집에 가서 먹을까 했는데 너무 늦을것 같아서요.




뭐...뭐냐 그 요상한 웃음은~

물에다가 살짝 신발 담그기 장난도 좀 쳤네요 ^^;




집 앞에서부터 시작되는 길인가 봅니다.

다음에는 광영이랑 끝까지 한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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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조용해서 들어가봤더니 저런 거만한 자세로 딱~~~~!




하아~ 이 녀석이 3살 아가라니 뭔가 혼란스럽습니다. ㅋㅋㅋ




뭐 어떠냐~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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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꽃구경을 갔어야했는데 지훈이랑 제가 폭풍 쌍콧물을 흘려서 나가지 못했네요.

금요일날 휴가쓰고 3일을 끙끙 앓았습니다만 아직도 콧물이 납니다.

광영이가 유치원에서 감기걸려와서리 옮은듯 해요.

유치원 감기 진짜 무섭네요.

지지난 주말 따뜻했던 날 놀러나갔던 사진입니다.




11시쯤에 나갔는데 아직도 바람은 차더라구요.

오후에 따뜻해진다더니만~







올해 벚꽃 구경은 이게 다인듯 싶습니다 ㅠ.ㅜ










요즘 미끄럼틀의 맛을 알아버린 지훈이네요.

플라스틱류라 그런지 정전기가 장난아닙니다.

따끔따끔해요~




발사 준비 완료~




광영이가 막아준다고 큰소리 뻥뻥치더니 뻥이었습니다 ㅋㅋㅋㅋ







12시가 넘어가니 슬~ 따뜻해집니다.

공원 놀이터로 이동했네요.




뭐든 끼고 싶어하는 두 녀석




물 한병 사들고 지훈이 잠깐 보고 있었는데요.

광영이가 안보입니다 -_-;;;

한참을 뒤졌더니만...




어디선가 팝콘 한봉지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교회나오라고 나눠주는걸 받아온 모양인데 -_-;;;

아놔~~ ㅋㅋㅋ




나도 그거 뭔지 다 안다우~

내놓으쇼 행님~




지훈이가 물이랑 팝콘 먹더니만 그대로 곯아떨어졌습니다.

한시간쯤 안고 있었나봐요.

햇볕에 코끝이 발갛게 익어버렸습니다. ㅠ.ㅜ

그러고 보니 벌써 나온지 3시간이 넘었네요.

먹을거로 유인해서 집으로 들어가야겠습니다. ^^;




시장에 들러서 먹을거리 사서 들고 왔습니다.

광영이는 빵~




지훈이는 김밥~




검은 봉다리에 들어가 있지만 요건 시루떡이에요 ^^;




이제 날 따뜻하니 애들이랑 놀러나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감기 및 폭풍콧물 크리 ㅠ.ㅜ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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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서 다른 사람 목소리가 들리는게 신기한지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해달라고 합니다.

대표 희생양은 어머님과 장모님 ;;;

지훈아... 자세가 좀 거만하구나 -_-;




스피커모드로 해놓고 폰을 쥐여주지만...




귀에다가 밀착합니다.

집에서는 보통 스피커로 해놓고 통화하는데 어디서 배운건지 ^^;

전화걸어달라고 해놓고는 귀에 대고 듣기만 한다죠.

기분 내키면 마구 소리지르거나 어~ 어~~~ 하구요.

덕분에 어머님, 장모님께 안까먹고 전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훈아~ 오늘도 전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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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데 둘이서 난동을 피웁니다.

광영이만 데리고 나가면 집에서 분노의 괴성이 들릴 것 같고 -_-;;;

바람이 쌩쌩 불지만 지훈이도 데리고 나갔습니다.




놀이기구 태워줘도 이건 취향이 아니랍니다 ㅋㅋㅋ







코가 벌써 빨개졌네요.

미끄럼틀 몇번 타더니 계단오르기를 익혔습니다 ㅋㅋㅋ




꽃도 피었는데 왜 이렇게 추운거냐 ㅠ.ㅜ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참 밉네요.










햇살은 참 좋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참 춥네요.

이번 주는 좀 따뜻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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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 다 먹어버리겠다.




얼굴에 반항기가 가득합니다...

뭔가에 삐졌었나 -_-;;;




요즘은 반항기가 두배로 심해졌다죠 ㅋㅋㅋ

제발 말 좀 들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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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쯤 사진인데 참 많이 컸습니다.

한 3개월쯤 됐으려나요.

머리가 짧으니 웬지 웃기네요.

저때는 머리 이대로 많이 안나면 어떡하나 살짝 걱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뭐 지금은 아주아주 풍성하다죠~



동생 카메라에 들어있던 사진인데 이제야 정리해보네요.

옛날 사진들 있나 카메라 뒤적거려봐야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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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장난감도 사고 저녁도 먹을겸 테크노마트에 잠깐 들렀습니다.




이제 걷는데 재미붙인 지훈이는 유모차는 거들떠보지도 않네요.




장난감가게들러서 동물모형하나 사구요.




광영이는 손에 든 장난감 자동차를 하나 샀더랬죠.

그런데... 요 사진찍고나서 바로 잃어버렸습니다 ㅠ.ㅜ

어디서 잃어버린지도 모르고 있다가 카메라로 찍었던게 생각나서 뒤져보니 이런 사진이 있었네요.

사자마자 가방에 넣으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떨어트린걸 주위에 있던 사람이 봤을텐데 얘기를 안해주다닝~


밥먹으러 갔는데 완전 풀죽어 있는 모습 참 짠하더라구요.

"밥 다먹기 + 장난감사면 가방에 바로 넣기" 로 타협을 봤습니다.

올라가서 다시 사자는 말에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ㅋㅋㅋ

밥도 후딱후딱 다 먹구요.

장난감 사려니 직원분들께서 기억하시고는 또 왔냐고 하시길래 자초지종을 얘기했더니만

안타까워하시면서 다른 자동차 장난감을 하나 더 주시더라구요.

광영이는 두 개 다 가방에 잘 넣었구요. ㅋㅋㅋ

결론은 광영이 장난감이 두개가 되어버린 얘기였습니다. ^^

이제 이렇게 잃어버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ㅠ.ㅜ

물건 소중히 하는 마음 가지도록 가르쳐야겠습니다.




형아는 색칠놀이중




집에 있는 구형프린터가 간만에 힘냈나봅니다.




알짱알짱~

형아 하는 거는 뭐든 따라해야 직성이 풀리는 녀석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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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수건 잘 개네요.

이제 슬슬 엄마 도와주라고 시켜야겠습니다. ㅋㅋㅋ




광영이 카메라를 뒤져보니 이것저것 사진들이 나오네요.

하나씩 올려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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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밥할때쯤에 식은밥을 퍼놓으면 혼자 앉아서 먹기 시작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밥상까지 올라가서리 -_-;;;




문명인답게 숟가락을 사용...




이고 나발이고 급하면 무고건 손입니다 ㅋㅋㅋ




니가 인도 사람이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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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어릴때 사진을 보면 지훈이 모습이 보입니다.

누가 형제 아니랄까봐 잠자는 것도 똑같이 자네요.


그리고 30분 뒤...




늬들 뭐 싱크로나이즈라도 하는게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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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지훈이가 반겨줍니다.

근데 한쪽 뺨이 이상하네요. 으잉?




이런이런~

바닥에 깔아둔 매트위에서 그대로 잤나봅니다.

이불에 눕혀놔도 마구마구 굴러다니거든요. -_-;




핫~ 이건 지훈이 뽀뽀 포즈~~~!

뽀뽀~ 라고 말하면 요대로 달려듭니다 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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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와이프가 참 좋아라 하는 햄버거를 사왔습니다만...

광영이랑 지훈이는 몸생각하는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감자튀김만 공략...

사실은 케찹을 먹기 위해서라죠.

입에 넣고 쪽 빨아서 케찹만 먹고 또 그대로 케찹담긴 종지로 향합니다.




간만에 세수 제대로 시켜야겠네요. ㅋㅋㅋ




형아는 깔끔깔끔~

광영이는 손에 뭐 묻는 꼴을 못봅니다. -_-;;;




조금 더 커야 광영이처럼 깔끔떨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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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꺼번에 샀던 입장권 만료일자가 다가옵니다. -_-;;;

자주 놀러올줄 알았더니만  오랫만에 들렀네요.





지훈아 그거 타는거다 -_-;







소리나는 기구에는 별 반응이 없습니다.










모르는 어른은 무서워도 아이들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언제 봤다고 그냥 장난감들 들고가고 그럽니다 -_-;







이것이야말로 대성통곡!!!





멋모르고 내려오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_-;;;

그냥 봉만 있는걸로 알았는데 밑에 고무판이 돌아가더라구요.

애들은 재밌게 잘 놀더만 ㅠ.ㅜ











간만에 애들하고 신나게 놀았네요.

광영이 감기도 나았으니 이번 주말에는 좀 따뜻해지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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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볼 책은 The Circus Men이네요.

형아가 책놓고 보는 곳인줄 아는지 책을 놓고 잘 봅니다.




뜬금없는 진지한 표정에 빵터졌습니다.

카메라 의식하기 전에 멀리서 몰래몰래 찍어봅니다.




엄마엄마~ 이 꼬부랑 글씨는 뭐에요?




형아 덕분에 볼 책이 많아서 좋은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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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가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비행기를 공중에 매달아놨습니다.

왔다갔다 하면서 어찌나 잡으려고 하던지~

몇번 지훈이의 싸닥션을 맞더니만 지금은 삼단분리가 됐다죠~

형한테 혼나지는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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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 침넘어가게 꼴딱꼴딱 잘도 마십니다.

다만 저는 우유를 못마신다는거 ㅠ.ㅜ

가족중에 저만 그러네요.

어릴때는 잘 먹었는데 말이죠.

서울올라와서 자취할때 안먹었더니만 소화효소가 다 사라졌나봅니다.

지훈아~ 너라도 아빠 대신 많이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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