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비눗방울 총을 잡았습니다.




돌고래 녀석 굉음을 내며 비눗방울을 발사합니다.
시끄러워서 넓은 놀이터에서만 해야겠더라구요 -_-;




눈에 들어간다~ 조심!!




놀이터에 안전그네가 있어서 좋네요.
한 4살까지는 탈 수 있을것 같습니다.



표정은 웃고 있지만...



실상은 살려줘요!!!



웃고 있지만 손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 있다죠 ㅋㅋㅋ




동네 꼬마들이 그네로 장난치는거 배워서는 제대로 탈 생각은 안합니다.




희한하게 밀어주는 것도 싫대요.
세게 민다나요.
3~4살때는 90도가 되도록 밀어줘도 좋다던 녀석인데 참 -_-;;;




에라 모르겠다 난 잠이나 자잣!
광영이 유치원가고나면 아침잠을 잔다더니 놀이터나와도 금새 잠들었습니다.



멋부리고 있는것 같지만 사실은 기다리는 친구들한테 그네 안준다고 땡깡중입니다. ㅋㅋㅋ
지훈이 나오고 부터는 욕심이 좀 생긴 것 같아요.
줄서야 한다는 것 알면서도 놀이기구 새치기도 하려고 하구요.
그동안 하도 욕심이 없어서 걱정하기도 했었으니 잘 조절해 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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