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 돌잔치에서 동생친구 일훈이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광영이가 벌써 돌잔치를 맞게 되었습니다.

1년동안 광영이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무..물론 힘든 것도 쬐금... ㅠ.ㅜ)

앞으로도 광영이 잘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름 심사숙고해서 고른 돌상인데 깔끔하니 이뻤습니다.



졸지에 막내가 되어버려서 짐나르느라 고생한 영식이.







모자가 답답한지 벗으려고 하던데 사진찍을때는 얌전해져서 다행이었습니다.





할머니하고 외할머니하고~



맨날 놀아주는 삼촌하고~



가끔씩 놀러오는 일훈이 삼촌하고~




1착으로 도착하신 이기석 팀장님



천안 막내 외할아버지하고~



선물준다니깐 애기들이 신났습니다.





할아버지, 외할아버지하고~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오랫만에 만나는 영호
벌써 애가 둘이라니.
결혼식 갔던게 얼마 안된것같은데 진짜 빠르네~






막내 할머니와 막내 고모~



큰 고모와 함께~



돌잔치 시작하려는데...
막내고모 품에서 잠들어버렸습니다.
아침에 7시에 일어나서 잠을 안잤으니 당연한거겠지요.



찬물로 세수를 해줘도 안일어납니다.
사회자 아저씨도 당황...
우리도 당황...

동생이 맛사지를 해주니 눈을 뜨네요.
바로 시작~~~!
지금 생각해보니 잠을 푹 자서 돌잔치할때 땡깡을 안부린 것 같습니다.



할머니와 고모
6시간 걸리느라 힘드신데도 기차로 올라오셨습니다.




수고해주신 사회자.
무난하게 진행해주셨습니다.













떡자르라길래 진짜로 잘라버리려고 했습니다만
딱딱하더군요 -_-;








실, 청진기, 연필, 마이크, 쌀, 돈 중에 고르면 되는데...




광영이는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연필을 집었습니다.
물론 입에 넣으려고 합니다. OTL







추첨으로 준비한 선물을 나눠드렸습니다.



















참석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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