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레길 거닐다가 옆에서 풀뜯는 말 본 이후로 가장 가까이서 본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자리에서 잘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갈기털 참 곱게도 빗었네요~





헛~

모히칸 말!!!!!!!!





이것도 나름 멋진데요~





근육질의 멋진 말입니다.

키도 꽤나 컸어요~





어..얼굴에 힘줄이 -_-;;;

사진찍는다고 열받은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유모차 반납하고 심심해서 경마장 안에 들어가봤는데 트릭아트도 있네요.

몇 작품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끝나는 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말그대로 쏟아져 나옵니다.

한 40분동안 끝없이 나오더라구요.

지하철타고 집으로 돌아갈 일이 걱정입니다 ㅠ.ㅜ





크게 도박으로 하지 않는다면 즐겨도 될것 같더라구요.

의외로 젊은 연인들도 많이 보이구요.



D600에 다양한 렌즈를 물려놓아서 테스트해볼수 있었네요.

광영이 녀석 가까이 좀 와달라고 했는데 카메라 가지고 논다고 도통 말을 안듣습니다 ㅠ.ㅜ

70-200 F2.8로 찍어본 사진입니다.

무겁네요 -_-;






















70-200을 만져보고 옆을 봤는데 뭔가 황당하게 생긴 렌즈가 있습니다.

Nikon 200mm F2.0

흠.. 크구나 하고 가격 검색해봤더니!!!

다나와 상세정보

가격에 자비심이 없습니다 -_-;;;

그러고 보니 예전에 만져봤던 소니 200mm도 비슷한 가격이었던것 같네요.


F8로 찍었는데도 뒤에 사람 얼굴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F2로 잡았더니 뒤에는 그냥 사람이구나 정도로만 나오네요.





















하도 무거워서 손이 덜덜 떨렸네요.

렌즈무게만 3kg라고 하는데 체감상으로는 한 10kg짜리 들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가격대가 후덜덜한 렌즈들이라 만져보기만 해도 좋았네요.

그나저나 테스트샷 찍어볼만한 걸 마련해줬으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

 


핸드폰 바라보고 있길래 손을 잡고 놀이터로 갔습니다.

놀이터 가자고 하는 걸 세상에서 제일 좋아라 합니다.





유치원 다니고 난 후부터 혼자서 노는 법을 많이 터득했습니다.















요즘 팔잡고 놀아줬더니 힘이 제법 세졌습니다.

그래... 그래야 지훈이 이긴다.





오홋! 외나무다리에서 만남?

부...부럽다 녀석아~





서로 쿨하게 지나치네요.





각자 제 갈길로~~





이제는 집으로 가야 할 시간이건만 광영이는 더 논다고 땡깡입니다.

아무리 어르고 달래고 해봐도 놀이터에서 내려오질 않습니다.





최후의 방법으로 아빠 혼자 간다~ 하니 겨우겨우 내려왔습니다.

잔뜩 심통이 났네요.

막 행패도 부립니다 -_-;





아빠 집에 가기 싫다~

하루 종일 놀고 뭘 얼마나 더 놀려고 그러냐 ㅋㅋㅋ





놀이터에는 쌩쌩하면서 집에 가는 길에는 힘들다고 목마태워달라고 한다죠 ㅠ.ㅜ

집에 가자마자 그대로 쓰러지더니 아침까지 푹 잤네요.

역시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게 해줘야 저녁에 편한 것 같습니다 ^^



얼굴에 장난끼가 가득합니다.

이제 좀 컸다고 이것저것 잘 만지고 혼자서도 잘 놉니다.




















아래에는 뭐가 있나요???
















저랑 광영이 놀러간 틈에 찍은 사진입니다.

엄마 가방에서 과자를 꺼내줬더니만 가방에 먹을게 있는줄 알고 마구마구 뒤지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흠.. 이건 책이구....





이건 형아 숫가락...





찾았다!!!!!!!!















이것저것 아주 혼자서 신났습니다.

지훈이 말 알아들을때까지 한동안 고달플듯 합니다 ^^



동생한테 85.8도 빌려오지 그랬냐고 했더니 진짜로 빌려왔습니다 -_-;

예전에 D100에 쓸때 85.8D를 써봤었는데 FF와 크롭의 차이는 엄청나네요.

동생이 쓰는 미놀타 50mm 쓰는 기분입니다.

역시나 대부분 최대개방으로 찍어봤습니다.











하아...

잠깐 광영이랑 놀다왔더니 지훈이녀석 얼굴을 다쳤습니다.

그나마 살짝 긁히기만 해서 천만다행이네요.

지금은 흉도 안남고 다 나았습니다.

다 낫는데 딱 3일 걸렸습니다.





지금은 다 나았어도 사진으로 보니 또 안쓰럽네요.

에효~






























핸드폰으로 날씨보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게임보다 더 재밌답니다 -_-;










가족공원 옆에 말들 바로 앞에 볼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녀석들 좀 지친것 같습니다.
























사람들한테 인기많던 진짜 잘생긴 말입니다.

완전 근육질 훈마(?)네요. ㅋㅋㅋ




















이런이런~ 맨 앞에 보이는 말에 기수가 없네요.

경기중 기수가 말에서 떨어졌습니다.





달리는 모습 정말 박진감 넘쳤습니다.





낙마한 기수 실으러 앰뷸런스까지 왔네요.

많이 안다쳤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경기는 끝까지 진행하네요.





하아... 카메라 돌려주려고 왔다가 광영이랑 또 왔습니다.

오늘만 다섯번째 왔네요 ㅠ.ㅜ




사달라고 해도 소용없다 ㅠ.ㅜ

엄마한테 말해!!!!





출품한 사진들 고르는 이벤트도 있었네요.

멋진 작품들 많았는데 니콘 홈페이지에 올라왔나 했더니 소식이 없는듯 합니다.





광영이 녀석 집에서 특별하게 한글교육을 시킨 적도 없는데 술술 읽네요.

유치원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시나 봅니다~





크랍바디에 50mm 물린 것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Vivid 세팅만 하고 보정했습니다. ^^



광영이, 지훈이 옷이랑 조카들 추석 선물 사다줄까 해서 가산디지털 단지역 마리오에 갔습니다.

공사중이더니 3관을 이제 오픈했다더라구요.

낮에 배우 오지호씨 싸인회한다고 방송에 나왔습니다만... 남자배우 따위 보지 않습니다 -_-;

와이프는 아이들 옷본다며 쇼핑가고 광영이, 지훈이랑 9층 장난감가게에서 놀았습니다.

쇼핑 중엔 무서운 일(??)이 많을 것 같아 카메라를 안들고 와서 간만에 휴대폰 카메라를 꺼냈네요.





하아~ 5시가 다 되서야 겨우 쇼핑을 마쳤네요.

쇼핑중(이라고 쓰고 짐꾼 빙의중으로 읽어야 함)인 다른 남편들 표정이 한결같습니다.

아마 저.. 저도 ??? ㅋㅋㅋ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광영이가 앞에 보이는 놀이터 들어가야겠답니다.

장난감 사달라고는 안하더니만 ㅋㅋㅋ

점심을 뷔페에서 배가 터지도록 먹었던지라 6시가 다 되었지만 들었갔습니다.

아이 요금이 2시간에 8000원이고 보호자 한명 같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9월 30일까지 5층에서 아이들 용품을 사고 받은 영수증이 있으면 1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네요.

이거슨 천원의 행복~~~

아이들 선물산 영수증이 있어서 2천원으로 4명이 입장했습니다.






광영이 녀석은 표끊기도 전에 냅다 뛰어들어가버렸다죠.

와이프랑 광영이 찾아나섰습니다. -_-;;





지도상으로는 한층의 2/3를 차지하고 있더니 정말 넓습니다.




광영이 녀석 뭐하나 봤더니 역시나~

모래놀이중이네요.

다 놀고 나올때면 앞에 있는 직원이 진공청소기로 몸에 붙은 모래를 청소 해주더라구요.










지훈이랑 캠핑장으로 놀러왔습니다.





낚시기구나 텐트에는 관심도 없고 계란 비슷한게 보이니 얼른 가서 만져봅니다.










안내방송으로 기차 출발하니 역으로 모이라고 하더라구요.

얼른 광영이 데리고 뛰었습니다.

뭐 길지는 않습니다만 아이들은 참 좋아하네요.

광영이는 당당히 여자애 옆에 가서 앉는 쎈스~!!





돈넣지 않고 그냥 즐길 수 있는 오락실도 있습니다.





광영이가 제일 재밌게 놀았던 볼풀장이네요.

대포같은것도 있고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었습니다.




공을 집어넣으면 위로 쑥 빨아올려져서 바구니에 쌓인다음 떨어지는 신기한 기구가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서로 경쟁하면서 마구마구 집어넣네요 ㅋㅋㅋ





집에 안가려고 버티는 광영이 녀석 겨우 설득해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집에 있을때면 가끔 기침하는 녀석이 놀때는 기침 한번 안하고 잘 뛰어노네요.

더 놀자면서 집에 올때는 힘들다고 지훈이 유모차까지 뺏었탔다죠 ㅋㅋㅋ


마리오 새로 지은 건물 다 좋았는데 환기가 잘 안되서 새집같은 냄새나는 것하고 엘리베이터가 참 -_-;;

엘리베이터타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누가 이따위로 프로그래밍한거야!!!!!!!

게다가 에스컬레이터는 뱅뱅 돌아서 타게 만들어놔서리 힘 쪽 빠지게 만들어놨더라구요.

고객들 동선고려나 엘리베이터 제대로 확인도 안해봤나봅니다 -_-;






바깥으로 나왔더니 웨딩업체가 들어왔는지 길~~~~~~~다란 리무진이 서 있네요.






오~~ 안에 와인바, 오디오 뭐 다 있네요.





하아~ 어두워서 실내 사진은 실패~

암튼 뭐 한번 타봤습니다 ㅋㅋ






집에 들어와 광영이랑 지훈이 씻기고 눕히자마자 잠들어버렸습니다.

뭐 그렇게 뛰어놀았으니 원~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괜찮으니 다음부턴 쇼핑할때 저는 여기 와서 놀아야겠습니다. ^^



저녁에 장보러 나간다고 간만에 완전무장해서 나갔다 들어왔습니다.

머리가 모자에 눌렸는데...

헐~ 완전 착해보입니다 ㅋㅋㅋ








































미장원 한번 가야할까봐요 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와이프가 배타는 곳이 있다고 해서 길을 나섰습니다.

아~ 역시 길 못찾는 길치 부자 -_-;

아들아 미안~

다시 정자로 돌아와서 와이프랑 같이 길을 나섰네요 ㅠ.ㅜ





어랏~ 보트라길래 노를 젓는 건줄 알았더니 신기합니다.





물 싫어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더니만 왠걸요~

얼른 타고 싶다며 잽싸게 신발이랑 양말 벗고 순서를 기다리네요 ㅋㅋㅋ





아놔~

앉아서 기다려야 한다고 안전요원이 말하자 진짜 얌전하게 잘 앉아 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모습입니다. ㅋㅋㅋ





드디어 광영이 차례!

손잡이 보이시나요?

저걸 돌리면 앞으로도 뒤로도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더라구요.
















이리저리 몇번 돌려보더니 다 파악했나봅니다~

혼자서 잘 돌아다니네요































경마공원 놀러가시면 아이들이랑 놀러가보세요.

가족공원 장미원 옆에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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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면서 어떤 카메라가 나온지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따라갔었다죠.

근데 동생이 이것저것 카메라를 빌려오네요.

정작 동생은 몇번 테스트도 안해보고 저한테 줍니다.

오오오 투 다이얼 바디 ㅠ.ㅜ

니콘 D100 이후로 소니로 기변했던지라 오랫만에 만져보니 단단한 느낌 좋네요.





옆에 놀이터가 있어서 놀러가자고 난립니다~

와이프랑 같이 산책가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좀 쉬어라...

라고 했지만 버블맨 행사 동영상 찍느라 3기가나 메모리를 썼네요 ㅋㅋㅋ





아빠~ 얼른 가자~~





아침에 일찍 일어났던 지훈이는 완전 기절했습니다.

꼼짝도 안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그 옆에....





또 한명이 드러누웠네요.

잠자지말고 지훈이 보라고 했는데 -_-; 그냥 같이 기절할것 같습니다.






잘 자고 있어라~

























장미꽃들 가득한 장미원이 있었습니다.

조리개를 모두 개방해서 찍어봤는데 좀 조일걸 그랬네요.










어린이 승마장이 있습니다.

무료로 태워주네요.

줄서다가 봤더니만  6살 이상 ㅠ.ㅜ

광영아~ 아쉽지만 내년에 다시 오자~





말 녀석들 참 잘 생겼습니다~





광영이는 엄마랑 기차놀이중입니다.

사진찍어준다니 완전 신났어요~




















다시 정자로 돌아왔더니만...

지훈이가 깨서 삼촌보고 있습니다 -_-;
















50.8을 FF바디에 물리니 지금 소니 바디에 쓰고 있는 삼식이랑 살짝 비슷한 느낌도 드네요.

툴이 익숙치 않아 보정은 다른건 건드리지 못하고 Vivid 정도로 세팅만 했습니다.

가격대만 아니라면 참 좋은 바디인듯 싶습니다.



동생이 렌트해주는 텐트앞에 줄서고 있더니만 카메라를 빌려왔습니다.

Nikon1 J2하고 D600을 1시간 가량 대여해주더라구요.

저도 빌려오고 싶었는데...

지훈이 유모차하고 돗자리 빌려오느라 맡길 주민등록증이 없었네요. ㅠ.ㅜ























































마지막은 광영이의 감성샷이네요 -_-;;


미러리스를 쓰고 있는지라 그다지 감흥이 없었던게 살짝 아쉽네요 ^^;

지금 쓰고 있는 Pen-PL2도 크기가 작다고 느꼈는데 그보다도 더 작았습니다.


그나저나 광영이 녀석이 맨 위에 보이는 주황색 사달라고 난리였네요~

꽤나 이뻐보였나 봅니다. ㅋㅋㅋ

광영아~ 그건 아빠가 사고 싶다고 살 수 있는게 아니란다~

엄마한테 말하려무나 ㅠ.ㅜ



동생이 가자고 추진해서 이웃 블로거님 포스팅에서 봤던 니콘 레전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4명이서 등록하면 밀리터리 백팩준다길래 동생이 혹해서 넘어갔습니다.

과천옆 경마공원역에서 내려 들어가니 가깝네요.





헛~ 10시도 안됐는데 벌써 자리잡고 있는 사람들이 많군요.





이거받으려고 여기까지 왔네요 ㅋㅋㅋ

행사장 옆에 있는 정자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경마공원 안에서 돗자리랑 유모차를 빌려줍니다.










따면 안됩니다 ^^










가족공원 한바퀴 쭉 둘러보고 카메라 만져보러 갔습니다.





니콘 미러리스 신제품인 Nikon 1 J2네요.

색깔이 다양한데 광영이가 주황색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





새로 나온 FF 보급기 D600이네요.

보급기라지만 가격은 함정 -_-;;;





작은 똑딱이 카메라 S01 입니다.

작아서 간편하게 들고 다닐수 있겠더라구요.





이게 그 소문으로 듣던 안드로이드 카메라네요.

버전 확인해보니 진저브레드 기반이었습니다.





앞모습은 이렇게~

활용도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광영이 녀석 하나하나 다 만져보네요.

이날 여기를 한 다섯번 왔다갔다 한것 같습니다.

덕분에 얼굴하고 팔도 홀랑 탔다죠 ㅠ.ㅜ




아이들위해서 놀이터도 마련해놨습니다.

광영이 꽤나 오랫동안 놀았습니다 ^^








































모델사진은 딱 한장 찍었네요. ㅋㅋㅋ

차마 들어갈 수가 -_-;;;

예전에 윈도우7 행사때 봤던 모델분이네요.
















점심때 도시락 준다길래 조촐한 도시락인가 했더니 꽤 잘나오네요.





와이프, 동생, 저, 광영이, 지훈이 5명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나머지 사진들은 정리해서 올려야겠네요.

경마공원 꽤나 재밌었습니다 ^^



노트북을 책상에서 해야겠길래 좌식의자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집에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네요.

뜯어본다더니 불안불안하더니만 집에 왔더니 이러고 있습니다 -_-;;;





아빠 사진 찍어줘~

사진찍으면 컴퓨터 화면에 나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더 자주 찍어달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자세가 틀렸다고 해보지만 그냥 사진찍어달랩니다.

간만에 귀여운 짓도 많이 하네요 ㅋㅋㅋ














흠...

너 아빠 흉내내는건 아니겠지? ㅋㅋㅋ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응??? 넌 누구냣!




앙~! 하고 물어버린다~




가소롭다는 눈초리입니다 ㅋㅋㅋ










너는 한손으로 해결할수 있다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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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하나 사준다 생각만 하고 있던 비눗방울 장난감을 하나 사줬습니다.

다른 건 비눗물을 묻힌다음에 써야 해서 아예 끼워서 흔들어도 많이 안흐르는 것을 골랐죠.

전날 밤에 마트에 들러서 샀는데 저녁 내내 난리치다가 아침 일찍 광영이 손에 끌려나왔습니다. -_-;;;





건전지가 들어간다 싶더니만 소리가 엄청 크게 나네요.

휴일에 아침잠 설치신 이웃 주민들께 죄...죄송 ㅠ.ㅜ






1차 테스트 완료~

집에 들러서  밥도 먹고  박스에 하나 더 있던 비눗물통도 챙기고 다시 공원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손도 씻어야 할것 같아서 손수건까지 챙겼습니다.

아~ 간만에 제대로 다 챙겨갔네요. ㅠ.ㅜ






꽃범의 꼬리라는 꽃인데 벌들이 아예 들어가서 먹고 나오더라구요.

벌에 쏘일까봐 얼른 피난~





놀이터에 도착하자마자 아예 방아쇠를 당기고만 있습니다 ㅋㅋㅋ





예전에는 비눗방울 잡는다고 뛰어다니기만 했었죠.

오늘은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은 못하고 거만해보이네요 -_-;;;





아빠도 비눗방울 받아랏!















아빠 안나와요~

어느 틈에 비눗방울 두 통을 다써버렸습니다.

여분까지 들고오기 참 잘했네요.

약국에서 파는 글리세린이 좋다고 하니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냥 놀이터에서 놀기 시작~

하아~ 돌고래 비눗방울 총은 제가 들고 있어야겠네요 ㅠ.ㅜ


























시원하게 벌컥벌컥~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유치원다닌지 이제 7개월됐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이 컸나 느껴집니다.

혼자서도 많은 걸 하고 심부름도 잘 합니다.

지난해만해도 친구들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친구들하고도 잘 어울려서 다행입니다.

살짝 말만 좀 더 잘 들어주면 좋겠는데 지나친 욕심이겠죠? ^^



처음에는 표정이 뚱하더니만~




카메라를 들이대니 급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뭔가 살짝 거만한 표정이 -_-;;;





헤이 아빠~

나 한장 찍어주라구~












기어다니는 속도가 엄청 빨라졌습니다.

잠깐만 방심하면 신발장도 나가고 베란다도 나가고 한다죠.

의식못하는 사이에 몇초씩 손놓고 서 있기도 하구요.



다시 한번 두 녀석을 데리고 놀이터로 가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옷이랑 챙겨입으니 지훈이는 유모차에서 거의 난동을 피우고 광영이는 가방에 모자까지 챙겨썼습니다.

안나가면 집에서 테러를 당할께 분명합니다 ;;;




1년전만해도 안간힘을 써도 못올라가더니 이제 아주 손쉽게 올라가네요.





유모차에 앉아있어도 밖에 나왔다며 마냥 웃습니다.










아가들 타는 그네가 비었길래 앉혀봤더니 본능적으로 줄을 잡고 그네를 탑니다.

자주 태워줘야겠네요~















형아형아~ 거기 높은데여~





저는 높은 곳 무지무지 싫어라 하는데 이 녀석 참 용감합니다 -_-;















비둘기야 거기 서랏!

























광영아~ 반대로~

이거 윗몸일으키기 운동 제대로 되네요.

30개 했더니 숨이 헐떡헐떡 ㅠ.ㅜ





요즘 유치원에서 한글을 배우는지 벌써 글을 곧잘 읽습니다.

따로 가르쳐준 적이 없는데 술술 읽길래 깜짝 놀랬습니다.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였네요.





아빠~ 배고파요~

슬슬 집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하아~

오는 길에 결국 아파트 안에 있는 놀이터도 들렀네요





형아~ 빨리 집에 가자니깐~

유모차에 계속 있으니 심심한가 봅니다 ^^





지훈이 신경쓰느라 광영이랑 많이 못놀아줬네요.

번갈아가면서 데리고 놀러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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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영이가 아몬드에 푹 빠졌습니다.

호박씨, 잣, 피스타치오, 캐슈넛 이것저것 줘봤는데 아몬드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네요.






밥먹고 나서도 10개씩 먹어치운다죠.

근데 왜 살은 안찌는게냐 ㅠ.ㅜ

에잇 부러운 녀석~





광영아~

많이많이 먹고 살 좀 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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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돌아왔더니만 잠자다가 깨서 대성통곡을 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바닥에 딱 붙어서 울어재끼는지 원~

일어났는데 엄마가 안보여서 찾느라 울었나보네요 ㅋㅋㅋ


























장난감도 소용없네요. 이런이런~





지훈아~ 아빠가 놀아줄께.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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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아기들은 머리에 뭐가 있는 걸 참질 못하네요.

혹시나 해서 머리띠 한번 해줬더니만 표정이 장난아닙니다 ㅋㅋㅋ

장난감으로 살살 꼬셔서 겨우 한장 찍었네요.





아부지, 어무니 이런거 귀찮지 말입니다 -_-+





표정에 불만이 가득하네요 ㅋㅋ





훌렁~ 하고 한번에 벗겨버립니다 





하하핫~ 시원해요~~

바로 표정이 돌아왔습니다 ^^



















광영이 녀석이야 뭐 참 좋아라 하구요 ㅋㅋㅋ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혼자서 겁도 없이 광영이랑 지훈이를 데리고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지훈이 녀석 저녁에 도림천으로 데리고 가면 엄마찾으면서 빽빽 울어댔는데 괜찮을지 살짝 걱정이 됐습니다만...

살짝 간뎅이가 부었달까요 -_-;





벨트로 채워놨건만 어떻게 저렇게 몸을 잘 비트는지요.

부럽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갇혀있기 싫다며 난리입니다.

내려서 안고 있어야겠습니다 ㅠ.ㅜ





마구 뛰어다니더니만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땀을 뻘뻘흘리네요.

그러고는 간식거리 달라고 합니다. @_@















혼자서 데리고 나가도 잘 노네요.

이제 날도 선선해졌으니 두 녀석 데리고 자주 나가야겠습니다. ^^





돌아오는 길에 본 유치원에서 기르는 토끼녀석이네요.

평일에는 아이들이 관심가져주는데 주말이라 심심했나보네요.

밑에 풀들이 널렸는데 사람이 가까이가니 놀아달라고 합니다.

토깽아~ 내일 또 놀아줄께~



어라 지훈이 녀석 왠일로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걸까요.

카메라를 들이대는데도 만지러 안오고 웃어주다니 신기하네요.

매번 손자국을 내놓곤 하거든요~















아들~~~

매일매일 이렇게 웃어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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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삼촌이 케이크사준다더니만 진짜로 사가지고 왔네요.

어쩔수 없이 생일 파티를 한번 더 했습니다.

정작 생일날에는 안하고 생일 전날하고 생일 하루 지나서 하고 ㅋㅋㅋ

뭐 그래도 두번해서 케이크 많이 먹었으니 좋아라 했을겁니다.















뒤쪽에서 누군가 노려보는 듯한 느낌이 ;;;











유치원에서 생일파티를 한다고 해서 음료수와 과자를 챙기기로 했습니다.

케이크는 8월달이 생일인 다른 아이 어머니께서 마련한다더라구요.

그나저나 달에 혼자 생일이면 준비하는 것도 힘들겠습니다 ;;;





와이프랑 한밤중에 비닐봉투까서 과자담았네요.

어떻게 마련했는지 딱 맞게 들어갑니다.

자로 쟀냐 -_-;;;





20봉지 싸는데도 이렇게나 힘들었는데 가내수공업하시는 분들 참 대단합니다.





광영이가 유치원에서 생일파티마치고 왔더니만 이렇게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학용품들이 많아서 한동안 안사줘도 되겠네요. 아싸~~!





못보던게 광영이 가방에 달려있길래 물어봤더니 와이프가 선물해줬답니다.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라바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네요.

우리나라 작품인데 배꼽빠집니다 ㅋㅋㅋ


광영아~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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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향원정
주소 서울 종로구 세종로 1-53
설명
상세보기

향원정의 연못으로 갔더니 연못에 구름이 담겨있었습니다.

날은 덥지만 경치구경하면서 슥 한바퀴 돌아봅니다.

광영이랑 지훈이는 좀 쉬기로 해서 느긋하게 한바퀴 둘러봤네요.





예전에는 이 다리가 뒤편, 건청궁쪽으로 있었다고 하던데 옮겨왔다고 합니다.

그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일본인 처자 관광객 두명이 오더니만 아이폰을 건네더니 사진찍어달라네요.

일본어 몇마디 들리기는 하는데 입으로는 한마디도 안나옵니다.

고개만 끄덕끄덕~ ㅋㅋㅋ





날이 워낙에 좋아서 그런지 연못이 구름을 담았습니다.

연못이 거울같았습니다.










그냥 돌기 뭐해서 장고도 한번 둘러보구요~






지난번에 왔을때  행사때 어육장을 담근 금줄이 걸린 장독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보니 금줄이 없길래 물어보니 된장하고 간장을 분리해서 다시 보관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해에 혹시라도 행사 또 하면 꼭 가서 맛봐야겠습니다. ^^;





향원정 뒤편 건청궁쪽 벤치에는 바람이 시원하게 많이 부네요.

쉬고 있던 광영이랑 지훈이 데리러 갔습니다.





한바퀴 돌고 왔더니만 광영이가 바닥에 뭔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게 뭘까요? ㅋㅋㅋ

힌트는 아침먹고 땡~ 점심먹고 땡~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쉬기 딱 좋은데 물파는 곳이 없네요.

광영이 손잡고 민속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민속박물관 1층에 자판기가 있거든요.

경복궁 관람권이 있으면 민속박물관갔다가 다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목 좀 축이고 혼자 건청궁으로 들어갔습니다.

여태까지 잘 따라다니던 광영이녀석 민속박물관 한번 다녀오더니 완전 퍼졌네요 ㅋㅋㅋ




















이제 돌아가야죠.

교태전쪽으로 나왔습니다.

왕비가 살았던 곳이라 그런지 외국인 관광객들한테 여전히 인기 많네요.





물병, 핸드폰, 옷가지, 카메라 가방 기타 등등 -_-;;

경복궁 한바퀴 도는 동안 지훈이의 유모차는 점점 짐차가 되어갔습니다.




















꺄~악~~~

역광이네요 ㅠ.ㅜ

광영아~ 미안~~~





단청하고 기둥들 참 아름답습니다.





광영이도 찍어본다며 삼촌 카메라를 뺐어들었네요.

카메라가 니 얼굴만 하구나 ㅋㅋㅋ




대충 셔터만 눌러도 잘 나온다는 그 각도~

시간대를 잘 맞춰야겠죠? ^^;





다정한(?) 사진교습 중~

꽤나 진지해보입니다~















이제 날씨도 선선하니 자주 나들이해야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이제 돌까지 두달밖에 안남았네요.

매일매일 얼굴이 달라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 재롱을 피우지 않으면 웃어주지 않아요.

재롱은 니가 피워야지!!!!! 이녀석아 ㅠ.ㅜ

자주 보이는 도도한 표정입니다.





지훈이 사진 좀 찍어줄라치면 항상 와서 훼방놓네요 -_-;;;

어쩔 수 없이 한장 찍어줘야 합니다 ㅋㅋㅋ





뭔가를 붙잡고 잘 일어서기 때문에 얼굴을 찍기가 쉬워졌네요.

이제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기 시작하면 찍어주기 힘들테니 많이많이 찍어놔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핑크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뭔가를 불쑥 내밀면서 먹으랩니다.

응? 니가 왠일로 아이스크림을 안먹고 남겨놨냐... 하고 봤더니만!





토...토핑이 수수깡이네요.

참 푸짐하게는 보입니다. 푸짐하게는 ㅋㅋㅋ


아들~

아빠는 걸어오느라 더워서 시원하디 시원하고 맛난 아이스크림이 필요하단다 ;;;





광영이 잠자면 몰래 나가서 하나 먹어야겠습니다. 쿨럭...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경복궁
주소 서울 종로구 세종로 1-91
설명 태조 4년에 창건된 조선 제일의 으뜸 궁궐로서 "하늘이 내린 큰 복" 이라는 뜻을 가진 왕궁
상세보기

경회루를 보러 갔습니다만 입장료가 3천원인데 경회루만 보고 오기는 아깝죠.

경회루 관람을 마치고 한바퀴 쭉 둘러봤습니다.





태풍 볼라벤 오기 하루 전이었는데 엄청 덥네요.

지훈이 유모차에 앉혀서 지하철역 계단을 올라왔더니 벌써부터 온몸이 땀에 젖었습니다. ㅠ.ㅜ













































예약시간이 거의 다 되서 얼른 들어가서 관람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2012/08/29 - [Photo/여행] - 경복궁 경회루 - 경사스러운 날 모이는 곳






경회루 앞 카페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여기서 물도 팔더라구요.

간식거리 과자를 챙겨왔는데 광영이랑 지훈이가 배고팠는지 막 먹습니다.















지훈이 녀석 이제는 손에 쥐고 혼자서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아직은 먹다가 던져버리는 경우가 더 많긴 하지만요 ^^;



































기저귀 갈아주는데 갑자기 다가와서 친한척 합니다 ㅋㅋㅋ





지훈이 녀석 잔뜩 경계모드입니다.

광영이가 가까이 가면 살짝 겁먹더라구요.

심지어 과자줘도 고개를 돌려버려요 ㅋㅋㅋ










이쁘다고 안아줍니다만 당연히 지훈이는 빠져나가려고 안간힘이구요.

그래봤자 아직은 상대가 안됩니다. ㅋㅋㅋ

지훈아! 밥 많이 먹어라~









광영이 녀석 전날 밤에 새로 산 우산들고 뛰어다니다가 쿵하고 넘어졌더랬죠.

입술 위아래 다 빨갛네요 ㅠ.ㅜ
















물을 구입할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으니 한병정도는 들고 다니는게 좋더라구요.

이제 향원정으로 향했습니다.


요 녀석들 간식거리주면 참 조용합니다.

요즘은 복숭아를 많이 먹었네요.









http://heysukim114.tistory.com/1971 

노을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요즘 잘 먹고 있네요.

크기도 적당해서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그나저나 지훈이가 쟁반잡은 폼이 심상치 않다 했더니...





쟁반 뒤집기!!!!





나에게  순순히  복숭아를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ㅋㅋㅋㅋㅋ















흠... 지훈이 녀석, 형아보다 더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크려고 그러는게냐~ ㅋㅋㅋ



경복궁 경회루
주소 서울 종로구 창성동 32-3
설명
상세보기

http://www.royalpalace.go.kr/html/guide/guide26.jsp 

경회루 특별관람 예약을 하고 경복궁으로 향했습니다.

예약시간 5분전까지 경회루로 들어가면 되며 경복궁 입장권으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1명이 동반 예약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역시나 광영이는 그네(?)에 앉아서 사진찍어 달랩니다 ㅋㅋㅋ





밖에서 봤을때 규모가 큰건 알고 있었지만 어마어마합니다.

단일평면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누각입니다.

바닥은 원래 습지였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튼튼하게 만들었는지 신기하네요.

1층 높이만 5m는 되어보이네요.















2층으로 여기가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문화재 해설사 분하고 같이 올라가야 합니다.

왼편에도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는데 출입하지 못하게 막아놨더라구요.















건너편에서 볼때는 안보이더니 배도 한척 떠 있었네요.





바깥쪽은 네모난 기둥, 안쪽은 둥근 기둥입니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각지다(천원지방天圓地方)는 말을 따라 만든거라더라구요.











바깥은 참 더웠는데 안은 정말 시원했습니다.






1층 관람을 마지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1층은 돌로 기둥이 되어 있었는데 2층은 나무입니다.

나무 밟는 느낌이 참 좋네요.

























창문쪽은 철로 된 그물로 막혀있습니다.

아마도 새의 침입을 막으려고 한것 같더라구요.

궁전의 다른 건물 처마에도 이런 그물이 있습니다.

























해설을 아주 재미있게 잘 해주시네요.

아이들도 집중해서 잘 듣습니다.





지훈이 특유의 땡깡포즈 -_-;;;

알아듣지 못하니 심심한가 봅니다 ㅋㅋㅋ














마룻바닥 느낌 정말 좋아요.

손으로 자꾸 만져보게 됩니다.


































아까 광영이랑 사진찍던 곳이 보이네요.



































관람 상세 정보 참고하세요 ^^



광영이가 5살 생일을 맞았습니다.

2008/08/26 - [Photo/광영이] - 20080826 꼬맹이 세상보다
2009/08/23 - [Photo/축하해주세요] - 20090823 광영이 돌잔치 - 영복이
2009/08/23 - [Photo/축하해주세요] - 20090823 광영이 돌잔치 - 일훈이
2009/08/23 - [Photo/축하해주세요] - 20090823 광영이 돌잔치 - 성하
2009/08/23 - [Photo/축하해주세요] - 20090823 광영이 돌잔치 - 고팀장님
2010/08/26 - [Photo/광영이] - 광영이 두번째 생일
2011/08/28 - [Photo/광영이] - 광영이의 4살 생일





밥먹기도 전에 케이크 노래를 부르더니 완전 꽂혔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광영이 생일 축하합니다~~





후~~~















케이크에 로이장난감이 있어서 광영이가 잘 들고 다닙니다.

그나저나 자동차면 굴러가게는 만들어주지~

저대로 그냥 통짜네요 ㅋㅋㅋ





케이크 바닥에 뭔가 했더니 세워서 인형놀이 할 수 있네요.





















지훈이 녀석 물고 놀다가 형아한테 딱 걸렸네요 ㅋㅋㅋ


뭐가 급했는지 3주나 빨리 나오고 거기다 황달걸려서 구급차타고 병원가던 때가 생생한데 벌써 5살이네요.

어쨌든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맙다.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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