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레길 거닐다가 옆에서 풀뜯는 말 본 이후로 가장 가까이서 본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자리에서 잘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갈기털 참 곱게도 빗었네요~





헛~

모히칸 말!!!!!!!!





이것도 나름 멋진데요~





근육질의 멋진 말입니다.

키도 꽤나 컸어요~





어..얼굴에 힘줄이 -_-;;;

사진찍는다고 열받은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유모차 반납하고 심심해서 경마장 안에 들어가봤는데 트릭아트도 있네요.

몇 작품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끝나는 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말그대로 쏟아져 나옵니다.

한 40분동안 끝없이 나오더라구요.

지하철타고 집으로 돌아갈 일이 걱정입니다 ㅠ.ㅜ





크게 도박으로 하지 않는다면 즐겨도 될것 같더라구요.

의외로 젊은 연인들도 많이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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