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엄마는 지훈이 운동을 시킵니다.
헉헉헉헉~
지훈이 숨소리가 거칠어졌습니다 ㅎㅎ
아빠 살려줘서 고맙~
표정이 모든걸 말해줍니다 ^^;
살이 살짝 빠지는듯 하다가 다시 통통해지고 있습니다.
목이 다시 안보이네요.
젖 다 먹고 나서도 분유먹으면서 자겠다고 땡깡부리니 당연한 결과입니다만 ^^;
광영이 녀석 하도 먹는걸로 까탈스러워서 그런지 잘 먹으니 좋기만 합니다.
지훈이가 광영이 추월할 날이 올런지 ^^;.
광영아 밥 많이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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