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왔더니만 삼촌무릎에 누워서 삼촌이랑 놀고 있네요.

지훈아 아빠 왔어요~~~

아빠 왔냐며 얼굴 돌려서 인사를 합니다.






아직 상처 딱쟁이가 쬐금 남았네요.

왠지 불량스러워 보이는 ^^;;;

나 쫌 노는 아기라구요~~






요즘 카메라가 신기한지 사진찍을때면 카메라를 노려봅니다.

흠... 뒤에서 무겁다 빨랑 받아라 -_-; 라는 와이프의 무서운 눈초리가 보이네요.

지... 지훈아 아빠랑 놀자~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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