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 녀석 마구마구 손을 휘젖다가 또 사고쳤습니다.

미간에다가 이쁘게 줄을 그어놨네요. ㅠ.ㅜ





피까지 맺혔네요.

아주 그냥 힘이 팔팔하다 못해 넘칩니다 -_-;





얼굴 뻘개지고 숨 넘어가네요.

울음소리를 들어보니 그 와중에도 배가 고픈듯 합니다.






이럴때는 엄마 손길 한방이면 끝~~~






다시 손 꽁꽁 싸매버린다~

조심 좀 해라. 녀석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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