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 과자 장난감을 싸게 팔길래 두 녀석들한테 하나씩 쥐여주고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과자를 많이 안먹이려고 하는데도 어쩔수가 없네요.




바퀴달면 장난감도 되는데...

집에 가져오자마자 지훈이가 깔아뭉개버렸네요 ㅠ.ㅜ










공원에 도착~~!!

신난 녀석과...




자다 깬 녀석







자유로운 영혼인듯...







시원하겠습니다 










유치원다니고 난 이후로는 친구들하고 아주 잘 어울리네요.

어릴때는 혼자놀던게 참 짠해보여는데 다행입니다.





































'Photo > 광영&지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제는 청소중  (16) 2013.06.25
이사오자마자 놀이터 나들이  (13) 2013.06.20
지훈이랑 광영이  (4) 2013.06.07
광명역에서 여수역으로  (6) 2013.05.20
여수Expo역  (2) 2013.05.18



도서관 들를겸 오랫만에 나들이 나갔습니다.

지훈이 녀석은 이제 손을 안잡으려고 하네요.

앞으로 무조건 돌진입니다.

아오~ 광영이는 조심성이라도 많았는데 지훈이 녀석은 데리고 다니면 걱정입니다.

유모차에다가 묶어버리던가 해야지 원~










달리고 달리고~~~




구로 도서관 도착했는데 심심하네요.

지훈이 물먹이면 시간이 잘 갑니다.

붕어같아요.

사촌동생 중에 물 잘먹어서 붕어가 별명인 녀석이 있었는데 누구였더라 -_-a







아빠 저 좀 내려주세요.

안됨... 도서관이라 시끄러움...




도서관을 나와서 신도림으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광영이가 아빠하면서 해맑게 달려옵니다.

뭔가 필요한게 있을때 표정이지요...




카메라 달랍니다 ㅋㅋㅋ




줬더니만 길건너오는 아가씨들 다리만 찍어놨다능

어떻게 삼식이로 그런 재주가 가능하냐 ㅋㅋㅋ
















지하 푸드코드에서 카레로 배를 채웁니다.

카레랑 밥을 리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카레 찍어먹는 녀석은 누군지 아시겠죠? ㅋㅋㅋ




밥 먹고나서 배부르다고 하고는 와플도 먹는 와이프

도대체 왜 살이 안찌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ㅠ.ㅜ










물론 광영이랑 지훈이도 잘 먹지요










와하하하하하하하

맛난거 먹는다고 신났습니다.




시끄러울 때는...




먹을 것을 주면 되겠습니다 -_-;;;







'Photo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베리 앞에 옹기종기  (2) 2013.08.24
삼촌집에 갔어도 놀이터행  (2) 2013.07.22
이정도면 난민  (10) 2013.05.27
꼬맹이들  (4) 2013.05.23
제사  (17) 2013.05.11



동생이 신혼여행다녀오더니 광영이 티셔츠를 사왔습니다.

무려 어벤져스 티셔츠네요.




아직 히어로 영화를 안보여줬는데 아이언맨이라도 보여줘야 겠습니다.

아마 로봇형태라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Rush Hour - 교통정리 퍼즐  (5) 2013.08.31
광영이 유치원 참여수업  (4) 2013.06.13
비올때 급조한 모자  (4) 2013.06.03
광영이의 율동  (21) 2013.05.29
광영이랑 자전거 나들이  (6) 2013.05.28



놀이터 갔다가 오는 길에 비오길래 급조한 모자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다 한번씩 쳐다보더라능~

과자광고 아닙니다 ㅋㅋㅋ




광영이 나왔을때 동생이 장만해준 유모차인데 참 튼튼합니다.

두 녀석이 타고 짐도 들었는데 끄떡없네요.

그나저나 지훈이 표정 참 ㅋㅋㅋ

지훈아 그거 원래 형아꺼야~~~







비는 쬐금 맞았지만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이 유치원 참여수업  (4) 2013.06.13
어벤저스 광영이  (5) 2013.06.04
광영이의 율동  (21) 2013.05.29
광영이랑 자전거 나들이  (6) 2013.05.28
광영이의 느낌표  (1) 2013.05.25



어느 휴일날 하루종일 쇼핑몰을 거닐다가 잠시 쉬고 있는데 공연팀이 올라오네요.

폴라베어 프로젝트라는 그룹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랑 같이 쉬면서 노래를 들었네요.

핫... 나는 광영이를 목마태우고 있었으니 쉰게 아닌가 ㅠ.ㅜ











페이스북 페이지도 운영한다고 하더라구요.

쉬면서 노래 잘 들었습니다. ^^




하루 종일 잘도 걸어다니는 녀석들입니다.

힘이 펄펄 남아도네요.







종이 한장으로도 참 잘 놉니다.




아놔~ 옆 벤치 김밥먹는 아가씨한테 가서 저러고 있습니다.

달라는 무언의 시위? ㅋㅋㅋ

광영이도 저렇게 몇번 얻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와이프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dvd를 사더니 하나씩 틀어줍니다.

똑같은 영상에 말만 다르더라구요.

그 외국어 동영상을 참 열심히 보길래 왜 이런다냐 했더니만...

열심히 율동을 따라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5살때는 갈쳐줘도 절대로 안따라하더니만 ㅋㅋㅋ

그나저나 몸치인 엄마, 아빠를 제대로 닮았습니다.

미... 미안 아들아~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벤저스 광영이  (5) 2013.06.04
비올때 급조한 모자  (4) 2013.06.03
광영이랑 자전거 나들이  (6) 2013.05.28
광영이의 느낌표  (1) 2013.05.25
구로리공원 분수놀이  (9) 2013.05.10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고 놀러나갔습니다.

왠일로 스스로 자전거를 타겠다고 나서더라구요.




하지만 벌써 힘든 기색이 역력 -_-;;;

이 녀석 다리힘을 키워줘야 할텐데요.




그래도 지난해보다는 조종도 잘하고 별다른 사고 없이 잘 타서 다행입니다.

조금 지나면 같이 타고 놀러나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같이 도림천 달려보고 싶네요. ^^




헛~ 자전거타는 사이에 방해꾼이 나타났습니다 ㅋㅋㅋ

열심히 쫓아댕기네요 ^^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올때 급조한 모자  (4) 2013.06.03
광영이의 율동  (21) 2013.05.29
광영이의 느낌표  (1) 2013.05.25
구로리공원 분수놀이  (9) 2013.05.10
광영이의 어버이날 선물  (13) 2013.05.08



핸드폰을 뒤지다보니 기차타러 광명역가던 사진이 나오네요.

저 짐을 다 들고 두녀석 데리고 가다니...

이정도면 살짝 난민삘이 납니다. ㅋㅋㅋ




할아버지, 할머니 만나러 간다고 며칠전부터 난리였습니다.

표정은 지쳐보입니다만 유치원 다녀와서 그런거랍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얼마나 자기를 이뻐하는지 잘 알고 있네요.




물론 저 가방중 하나는 먹을게 잔뜩 들었다죠. ^^


'Photo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촌집에 갔어도 놀이터행  (2) 2013.07.22
구로도서관, 신도림 나들이  (6) 2013.06.05
꼬맹이들  (4) 2013.05.23
제사  (17) 2013.05.11
삼총사  (16) 2013.04.14



동생 결혼식 마치고 서울 올라가려고 기차역에 왔습니다.

서울 올라가는 기차 찾아봤더니만 여천역에도 서네요.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연등이 많네요.




신난 녀석




바쁘다 바빠~~




요즘 걷는 재미를 알았는지 손도 안잡고 걸으려고 합니다.

위험하다굿!!!




뽑기 기계에 꽂혔군요 -_-;







아빠 나 이거 뽑았어!!!







장난감인가 했더니만 핸드폰 고리였네요.

쬐그만 포켓몬이 붙어있습니다.




심심하다....




뒤편을 보니 이쁜 이모가!!!




엉덩이를 들썩들썩하며 한참을 놀았다죠~










장난꾸러기 녀석들과 함께라 그런지 즐거운 여행이네요. ^^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하는 날은 나들이죠  (6) 2013.06.18
이사준비  (11) 2013.06.17
화려한 처갓집 화단과 토마토 심기 체험  (5) 2013.05.15
광명역에서  (7) 2013.05.09
눈 오던 날  (14) 2013.03.27



아빠 아빠~

광영이가 뭔가 바빴네요.

낼름 오더니만 느낌표랍니다.

유치원에서 배웠으려나요.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이의 율동  (21) 2013.05.29
광영이랑 자전거 나들이  (6) 2013.05.28
구로리공원 분수놀이  (9) 2013.05.10
광영이의 어버이날 선물  (13) 2013.05.08
광영이랑 운동하기  (6) 2013.04.26



이 녀석들이 조용할 때는 뭔가 먹을때 뿐입니다.

온 방을 뛰어다니고 할머니 화장품 가지고 놀고 공 던지고 -_-;;;

과자 덕분에 잠시나마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사촌여동생 딸내미도 지훈이보다 쬐금 어린데 여자애라 그런지 말이랑 빠르네요.

안아보려 했으나 실패~

엄마랑 아빠만 찾네요.

낯가림은 안하던뎅 ㅠ.ㅜ




연하야~

담에는 삼촌한테 좀 안겨보려무나~

'Photo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로도서관, 신도림 나들이  (6) 2013.06.05
이정도면 난민  (10) 2013.05.27
제사  (17) 2013.05.11
삼총사  (16) 2013.04.14
송탄 이모할머니댁  (8) 2013.04.11



삼촌 결혼식이라 또 내려가야 합니다.

바쁘다 바빠~~~

덕분에 요 녀석들은 신났습니다. ㅋㅋㅋ







질질질 끌고 다닙니다.

잡고 뛰지 말라니 더하는듯 -_-;;;




그래서인지 요즘은 지훈이가 손잡고 안걸으려고 해요,

아놔~~~







하아~ 구두신고 녀석들 쫓아가려니 무지x100 만큼 힘드네요.

와이프랑 바통 체인지~




어째어째 기차에 탔습니다.




두 녀석 시끄러울때는 먹는걸로 입을 막아야죠.

뭐 광영이는 먹으면서도 말합니다만 ㅋㅋㅋ




지훈아~ 안돼~~~~~~~!!!










결국 집어서 먹습니다 ㅠ.ㅜ




먹고...




또 먹고....

하다보니~~~




여수 도착했습니다.

엑스포 행사때 봤던 천장 전광판에 불이 들어와있네요.




엑스포 1주년 기념이라고 다시 행사하나 봅니다.

빅오에서 불이 막 뿜어져 나오더라구요.

밥이 더 급하니 얼른 집으로 가야겠습니다 ^^


'Photo > 광영&지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운날엔 분수놀이  (8) 2013.06.09
지훈이랑 광영이  (4) 2013.06.07
여수Expo역  (2) 2013.05.18
어린이날 나들이  (7) 2013.05.06
1년전 북촌 나들이  (7) 2013.05.03



서울 올라가려고 기차역에 왔습니다.

엑스포한지 1년됐는데 뭔가 다시 행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네요.




광영이 녀석 이제 이 앞에서 꼭 사진 찍네요 ㅋㅋㅋ







여수 방문을 환영?

전 올라갑니다! ㅋㅋㅋ




기차타러가는 안쪽에도 화단을 예쁘게 꾸며놓았네요.




여기서도 사진찍다가 벌한테 혼날뻔했습니다 ㅎㅎㅎ




뱀장어가 생각나는 KTX 기차~

날렵하고 힘쎄게 생겼습니다.




하아~ 3시간동안 두 녀석들한테 시달릴걸 생각하면 ㅠ.ㅜ

오늘은 제발 앉아서 갔으면 좋으련만 ㅠ.ㅜ



지훈아~ 얌전히 앉아서 가자~~~


'Photo > 광영&지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랑 광영이  (4) 2013.06.07
광명역에서 여수역으로  (6) 2013.05.20
어린이날 나들이  (7) 2013.05.06
1년전 북촌 나들이  (7) 2013.05.03
토미카  (4) 2013.04.25



처갓집 화단에 예쁜 꽃들이 가득 피었습니다.




블루베리 꽃입니다.

여름에 맛볼 수 있겠네요.







노란 장미들도 빨간 장미하고 뭔가 다른 느낌이 있더군요.




동백꽃이 아직 남아 있네요.




매발톱꽃입니다.

이름이 재밌어서 머릿속에 팍 꽂혔습니다.







장모님이 토마토 묘종을 가져오셔서 광영이랑 같이 심으시네요.
















3그루인데 방울토마토랑 일반 토마토가 섞였다고 하시더라구요.

여름에 먹을수 있으려나요? ^^




요건 딸기꽃 입니다.













형아 뭐하나 감시나온 녀석 -_-;;;




서울에서는 벌들 보기 힘들었는데 여수에는 많이 보이네요.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준비  (11) 2013.06.17
여천역에서  (1) 2013.05.26
광명역에서  (7) 2013.05.09
눈 오던 날  (14) 2013.03.27
눈온 날 아침  (27) 2013.02.06













날이 풀리니 분수가 나오더라구요.

간만에 지훈이랑 공원에 갔는데...

광영이가 홀딱 젖는 바람에 지훈이는 유모차밖에 나가보지도 못했다죠 ㅋㅋㅋ

다음번에는 갈아입을 옷이랑 수건 제대로 챙겨서 놀러와야겠습니다 ^^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이랑 자전거 나들이  (6) 2013.05.28
광영이의 느낌표  (1) 2013.05.25
광영이의 어버이날 선물  (13) 2013.05.08
광영이랑 운동하기  (6) 2013.04.26
영등포 수변둘레길 나들이  (7) 2013.04.24



와이프 친구 결혼식이라 여수 다녀왔네요.

2주사이에 두번 왔다갔다 하겠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동생 결혼식이 있다죠.

광영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같이 살았는데 시원섭섭한 느낌이네요.




몇년전만해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좀 활기찬 느낌입니다.




언제나 플랫폼 잘 확인해야겠습니다.

여수, 부산 가는 플랫폼이 같은 계단으로 내려와서 서로 반대편에서 타는데요.

한 아주머니께서 방향을 헷갈리셔서 부산쪽으로 가는 기차를 놓치셨네요.

역무원한테 가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잘 타셨나모르겠습니다.




요 녀석들은 역사 탐방중~

광영이한테 질질 끌려갑니다 ㅋㅋㅋ




제발 기차안에서는 얌전해야 할텐데...

이렇게 활기차게 뛰어다니니 벌써 겁나네요 ㅠ.ㅜ




제발 얌전히 ㅠ.ㅜ 제발 제발~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천역에서  (1) 2013.05.26
화려한 처갓집 화단과 토마토 심기 체험  (5) 2013.05.15
눈 오던 날  (14) 2013.03.27
눈온 날 아침  (27) 2013.02.06
내년에 보자 단풍아~  (16) 2012.12.19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만 와이프가 뭘 보여줍니다.

아~ 어버이날이라 유치원에서 만들어왔대요.




봉투도 있는데 두툼하네요.

제가 올때까지 안뜯어보고 기다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편지봉투를, 와이프는 비닐봉투를 열어봤습니다.




예쁜 파우치랑 카드가 있네요.

그나저나 광영이 표정 아놔~ ㅋㅋㅋㅋ

뭔가 얼굴에 불만이 한가득입니다.




광영이의 기운을 받아 저희 부부 올해도 건강할 듯 싶습니다 ^^

그 덕분인지 슬슬 감기도 나아는듯 싶네요.


그나저나 얼굴은 왜 저리 작고 몸통은 두껍고 팔은 없는걸까요~

아침에 광영이한테 카드에 있는 아빠엄마는 왜 팔이 없어? 라고 물으니 흠칫? 하고 놀라는 것 같았어요 ㅋㅋㅋ

안경 덕분에 누가 누구인지는 확실하게 구분이 갑니다.




카메라가 저 쬐그만 얼굴을 얼굴인식기능으로 잡아낸건 유머

와이프 얼굴만 인식하는건 안유머 ㅠ.ㅜ




파우치는 뒷면에 예쁜 그림도 있네요.

광영아 고마워~~~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이의 느낌표  (1) 2013.05.25
구로리공원 분수놀이  (9) 2013.05.10
광영이랑 운동하기  (6) 2013.04.26
영등포 수변둘레길 나들이  (7) 2013.04.24
반항기 가득한 숟가락질  (20) 2013.04.15



지훈이랑 둘이서 쌍콧물 흘리느라 와이프 생일인데 밖에도 못나갔네요.

광영이한테 옮은것 같은데 이번 감기 진짜 무섭네요.

조촐하게 집에서 케이크먹기로 했습니다.




광영이는 열심히 초를 꽂습니다.

지훈이는 저것도 먹는거인가라는 눈빛을 -_-;;;




불붙이자 화들짝 놀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생일 축하해요~


'Photo > 축하해주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복이 결혼식날  (7) 2013.11.23
동생 장가가던 날  (5) 2013.05.14
어머니 생신  (15) 2012.03.08
천안 외할아버님 생신  (16) 2012.02.23
모피우스님의 크리스마스 선물 - 세팍타크로 공  (21) 2011.12.27



요즘 광영이랑 지훈이랑 제가 감기걸려서 헤롱댔었네요.

감기걸려서 2주나 아팠던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ㅠ.ㅜ

몸이 약해졌나봐요.

어린이날즈음 몸이 좀 회복되서 구로 거리공원으로 나들이갔습니다.

어린이날 행사한다고 하더라구요.

갔던 날은 어린이날 바로 전날이었습니다 ^^




햇볕 잘 드는 곳은 철쭉이 곱게 피었습니다.

출퇴근길에 소소한 즐거움을 줍니다.




아~ 곧있으면 어버이날이네요.

멀리계셔서리 못 달아드린지도 꽤 됐습니다. 쩝~




꼬마친구들이 뭔가를 늘어놓고 팔고 있길래 보니 벼룩시장을 합니다.

광영이 스티커랑 몇가지 샀네요.




구슬이 보이길래 뭐하나 봤더니

홀짝해서 맞추면 구슬을 준답니다.

(사실은 못맞춰도 주더라구요 ^^;)




광영이는 홀찍었는데 5개더라구요.

맞춰서 많이 받았습니다 ^^




으잉?

추억의 딱지까지 ㅋㅋㅋ




바람불어서 넘기면 넘긴 갯수만큼 준다네요 ㅋㅋㅋ

(역시 이것도 몇개 뽀나스~)




광영이도 열심히 후~~~~~~







여기서는 책갈피를 만들었다죠~





3시쯤이었는데 행사 마무리하더라구요.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구로도서관에 잠깐 들렀습니다.




지훈이가 소리지를게 뻔하기에 밖에서 있는데...

내 동생 팔아버린답니다.

다큰 울 동생 팔면 얼마나 나올라나~~~ ㅋㅋㅋ




마지막으로 오다가 본 광영 수산!!!

지 이름 붙었있다니깐 좋답니다 ㅋㅋㅋ


'Photo > 광영&지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명역에서 여수역으로  (6) 2013.05.20
여수Expo역  (2) 2013.05.18
1년전 북촌 나들이  (7) 2013.05.03
토미카  (4) 2013.04.25
코끝이 타도록 놀았던 놀이터 나들이  (7) 2013.04.22



지쳐보이는 두 남자와 힘이 펄펄 남아도는 한 남자




강철체력 -_-)b




지훈아 일어나봐~




1년전 모습인데 지금과 많이 달라보이네요.




말 안듣는 녀석이 둘이나???



'Photo > 광영&지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Expo역  (2) 2013.05.18
어린이날 나들이  (7) 2013.05.06
토미카  (4) 2013.04.25
코끝이 타도록 놀았던 놀이터 나들이  (7) 2013.04.22
바람불던 날 놀이터 나들이  (11) 2013.04.16



동생 카메라에 있던 예전 사진이네요.

얼굴이 많이 달라졌구나 싶었는데 머리를 가리니 지금하고 비슷해보입니다.




뭔가 공포영화 분위기가 




꺄르르~

웃을때는 화끈하게 웃어주네요.




해탈한 표정입니다. ㅋㅋㅋ

지훈아~ 형아가 안아주는거야~~~




분풀이는 엄마한테~

한번 잡히면 머리가 뽑히는 듯한 아픔이 ㅠ.ㅜ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탕수육은 소스맛  (2) 2013.05.24
지훈이 장난감 가지고 놀기  (3) 2013.05.16
3살 아기의 TV보는 자세  (4) 2013.04.23
3살 아기의 전화하기  (12) 2013.04.17
지훈이 꼬꼬마 시절에  (20) 2013.04.12



예약자 명단에 이름을 써넣었는데 앞에 있는 대기인원이 꽤나 많습니다.

집에 와서 광영아~ 있다가 다시 나가보자~~

하고 잠깐 잠에 빠졌는데...

광영이가 배를 두드리면서 아빠 나가자!!!! 하는 겁니다.

시간이 꽤나 많이 지나서리 앗 늦었나~~~!

하고 가봤는데 바로 다음이 광영이 차례였네요.

광영이가 시간 잘 맞추는 재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웃어보라고 했더니만 바로 나오는 V~~







광영아~ 꼼짝 마랏~~~!




슥슥 거침없이 그리시는데 삐뚤삐뚤한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뭔가 장난꾸러기인 녀석이 탄생했습니다 ㅋㅋㅋ





이사가면 액자 하나 장만해서 걸어줘야겠네요 ^^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책나가서 운동기구를 보면 꼭 놀아야 직성이 풀린대요.

덕분에 한참을 운동했습니다 ㅠ.ㅜ







어릴때는 꽤나 오래 매달리더니 요즘 몸무게가 좀 불었나 금방 툭 떨어져버리네요.







의자 더러워진다고 신발도 잘 벗어놓고 올라갑니다 ㅋㅋㅋ




다리힘으로 하는 운동인데 꽤나 힘들더라구요.

한 20개 하니 다리가 후들후들~







유치원 선생님이 광영이는 손가락힘이 별로 없다고 하던데 운동 열심히 시켜야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뱃살 좀 빼야겠네요 ^^;

아래는 동영상~~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로리공원 분수놀이  (9) 2013.05.10
광영이의 어버이날 선물  (13) 2013.05.08
영등포 수변둘레길 나들이  (7) 2013.04.24
반항기 가득한 숟가락질  (20) 2013.04.15
광영이의 색칠공부  (6) 2013.04.04



광영이랑 테크노마트 놀러가려고 나왔는데 이상한 표지판이 있더라구요.

도림천길중에 대림역에서 신도림역쪽 길이 영등포 수변둘레길이란 이름이 붙었더라구요.




이날도 아침은 날이 참 쌀쌀했네요.

오후에는 덥더니만~




자동차사러간다며 완전 신났습니다.

폴짝폴짝 잘도 뛰어다니더라구요.










징검다리 건넜다고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엄청 자랑도 하구요. ㅋㅋㅋ







쉬엄쉬엄 걷다보니 어느새 도착했습니다.

광영이한테는 그저 장난감 파는 곳일뿐이라죠 ㅋㅋㅋ




5층에서 광영이 장난감도 사고 잠시 감상을 했네요.

두달 전부터 갖고 싶다는 버스자동차 득템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장난감사러가자고 안하겠죠? ^^;




지난번에 봤던 디오라마인데 광영이는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전쟁은 나쁜 것? ㅋㅋㅋ








지하로 내려가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집에 가서 먹을까 했는데 너무 늦을것 같아서요.




뭐...뭐냐 그 요상한 웃음은~

물에다가 살짝 신발 담그기 장난도 좀 쳤네요 ^^;




집 앞에서부터 시작되는 길인가 봅니다.

다음에는 광영이랑 끝까지 한번 가봐야겠어요~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이의 어버이날 선물  (13) 2013.05.08
광영이랑 운동하기  (6) 2013.04.26
반항기 가득한 숟가락질  (20) 2013.04.15
광영이의 색칠공부  (6) 2013.04.04
광영이의 수건개기  (10) 2013.04.01



지난 주말에 꽃구경을 갔어야했는데 지훈이랑 제가 폭풍 쌍콧물을 흘려서 나가지 못했네요.

금요일날 휴가쓰고 3일을 끙끙 앓았습니다만 아직도 콧물이 납니다.

광영이가 유치원에서 감기걸려와서리 옮은듯 해요.

유치원 감기 진짜 무섭네요.

지지난 주말 따뜻했던 날 놀러나갔던 사진입니다.




11시쯤에 나갔는데 아직도 바람은 차더라구요.

오후에 따뜻해진다더니만~







올해 벚꽃 구경은 이게 다인듯 싶습니다 ㅠ.ㅜ










요즘 미끄럼틀의 맛을 알아버린 지훈이네요.

플라스틱류라 그런지 정전기가 장난아닙니다.

따끔따끔해요~




발사 준비 완료~




광영이가 막아준다고 큰소리 뻥뻥치더니 뻥이었습니다 ㅋㅋㅋㅋ







12시가 넘어가니 슬~ 따뜻해집니다.

공원 놀이터로 이동했네요.




뭐든 끼고 싶어하는 두 녀석




물 한병 사들고 지훈이 잠깐 보고 있었는데요.

광영이가 안보입니다 -_-;;;

한참을 뒤졌더니만...




어디선가 팝콘 한봉지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교회나오라고 나눠주는걸 받아온 모양인데 -_-;;;

아놔~~ ㅋㅋㅋ




나도 그거 뭔지 다 안다우~

내놓으쇼 행님~




지훈이가 물이랑 팝콘 먹더니만 그대로 곯아떨어졌습니다.

한시간쯤 안고 있었나봐요.

햇볕에 코끝이 발갛게 익어버렸습니다. ㅠ.ㅜ

그러고 보니 벌써 나온지 3시간이 넘었네요.

먹을거로 유인해서 집으로 들어가야겠습니다. ^^;




시장에 들러서 먹을거리 사서 들고 왔습니다.

광영이는 빵~




지훈이는 김밥~




검은 봉다리에 들어가 있지만 요건 시루떡이에요 ^^;




이제 날 따뜻하니 애들이랑 놀러나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감기 및 폭풍콧물 크리 ㅠ.ㅜ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ㅠ.ㅜ


'Photo > 광영&지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년전 북촌 나들이  (7) 2013.05.03
토미카  (4) 2013.04.25
바람불던 날 놀이터 나들이  (11) 2013.04.16
잃어버리고 후회하기  (6) 2013.04.10
잠자는 모습도 판박이  (3) 2013.03.31



칼라 인쇄를 할게 있다며 복합기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뭐 늘 그렇듯이 두 녀석이 냉큼 뛰어왔습니다.




거 좀 가만 놔둬라 ㅠ.ㅜ




안에 든거 마구마구 꺼냅니다 -_-;

지훈이 덕분에 잉크 카트리지가 바로 사망할뻔했습니다.




헐~ WIFI를 지원하네요.

공유기에서 고정IP로 설정해주고 PC에서 드라이버 잡으니 바로 잡힙니다.




포장벗기다가 뚜껑도 부러질 뻔했다죠. -_-;;;







스캔도 되고 인쇄 품질도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습니다.

두 녀석들 테러에서 잘 버텨주기를 ㅠ.ㅜ




휴일인데 둘이서 난동을 피웁니다.

광영이만 데리고 나가면 집에서 분노의 괴성이 들릴 것 같고 -_-;;;

바람이 쌩쌩 불지만 지훈이도 데리고 나갔습니다.




놀이기구 태워줘도 이건 취향이 아니랍니다 ㅋㅋㅋ







코가 벌써 빨개졌네요.

미끄럼틀 몇번 타더니 계단오르기를 익혔습니다 ㅋㅋㅋ




꽃도 피었는데 왜 이렇게 추운거냐 ㅠ.ㅜ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참 밉네요.










햇살은 참 좋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참 춥네요.

이번 주는 좀 따뜻해지겠죠?


'Photo > 광영&지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미카  (4) 2013.04.25
코끝이 타도록 놀았던 놀이터 나들이  (7) 2013.04.22
잃어버리고 후회하기  (6) 2013.04.10
잠자는 모습도 판박이  (3) 2013.03.31
언제쯤 형아처럼 깔끔해질테냐~  (7) 2013.03.29



아앙~ 다 먹어버리겠다.




얼굴에 반항기가 가득합니다...

뭔가에 삐졌었나 -_-;;;




요즘은 반항기가 두배로 심해졌다죠 ㅋㅋㅋ

제발 말 좀 들어랏!!!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이랑 운동하기  (6) 2013.04.26
영등포 수변둘레길 나들이  (7) 2013.04.24
광영이의 색칠공부  (6) 2013.04.04
광영이의 수건개기  (10) 2013.04.01
이제야 맞는 광영이의 돌반지  (10) 2013.03.12



서울 올라가기 전 송탄 이모할머니댁에 잠깐 들렀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병원에 계시다가 퇴원하셔서 문안인사 갔습니다.







천안 외할머니댁에서 가져가 키우시는 녀석들이네요.

삼촌들 있을때는 얌전하더니 저만 혼자나오니 열심히 짖어댑니다.

집 잘 지키겠네요~




올라오는 길이 쫌 험난합니다.

차없으면 올라오기 힘들겠더라구요.







할머니댁 옆집인데 뭔 나무를 꽤나 많이 키우더라구요.







광영이가 나가자고 하여 나갔으나...

동네 강아지들이 다같이 합창으로 짖어대는 바람에 놀래서 다시 들어왔네요 ㅋㅋㅋ




다른 옆집에는 태양열 전지판까지~

전기세가 많이 줄어들려나요.




점심먹고 있는데 다른 삼촌네 애기들이 놀러왔습니다.

지훈이랑 같은 나이인데 생일이 빨라서 좀 크더라구요.

완전 귀요미!!!




광영이 녀석이랑 2층을 얼마나 오르락 내리락 했는지 -_-;;;

저녁에 힘들었습니다 ㅠ.ㅜ




이제 서울가려고 나왔네요.

서정리역에서 용산행 급행열차를 기다립니다.





'Photo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사  (17) 2013.05.11
삼총사  (16) 2013.04.14
항렬이 같은 사촌동생의 사촌동생  (9) 2013.03.05
이제 갓 돌 지난 조카 연하  (15) 2013.02.22
삼촌하고 밥먹기  (20) 2013.01.29



광영이 장난감도 사고 저녁도 먹을겸 테크노마트에 잠깐 들렀습니다.




이제 걷는데 재미붙인 지훈이는 유모차는 거들떠보지도 않네요.




장난감가게들러서 동물모형하나 사구요.




광영이는 손에 든 장난감 자동차를 하나 샀더랬죠.

그런데... 요 사진찍고나서 바로 잃어버렸습니다 ㅠ.ㅜ

어디서 잃어버린지도 모르고 있다가 카메라로 찍었던게 생각나서 뒤져보니 이런 사진이 있었네요.

사자마자 가방에 넣으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떨어트린걸 주위에 있던 사람이 봤을텐데 얘기를 안해주다닝~


밥먹으러 갔는데 완전 풀죽어 있는 모습 참 짠하더라구요.

"밥 다먹기 + 장난감사면 가방에 바로 넣기" 로 타협을 봤습니다.

올라가서 다시 사자는 말에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ㅋㅋㅋ

밥도 후딱후딱 다 먹구요.

장난감 사려니 직원분들께서 기억하시고는 또 왔냐고 하시길래 자초지종을 얘기했더니만

안타까워하시면서 다른 자동차 장난감을 하나 더 주시더라구요.

광영이는 두 개 다 가방에 잘 넣었구요. ㅋㅋㅋ

결론은 광영이 장난감이 두개가 되어버린 얘기였습니다. ^^

이제 이렇게 잃어버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ㅠ.ㅜ

물건 소중히 하는 마음 가지도록 가르쳐야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