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결혼식 마치고 서울 올라가려고 기차역에 왔습니다.
서울 올라가는 기차 찾아봤더니만 여천역에도 서네요.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연등이 많네요.
신난 녀석
바쁘다 바빠~~
요즘 걷는 재미를 알았는지 손도 안잡고 걸으려고 합니다.
위험하다굿!!!
뽑기 기계에 꽂혔군요 -_-;
아빠 나 이거 뽑았어!!!
장난감인가 했더니만 핸드폰 고리였네요.
쬐그만 포켓몬이 붙어있습니다.
심심하다....
뒤편을 보니 이쁜 이모가!!!
엉덩이를 들썩들썩하며 한참을 놀았다죠~
장난꾸러기 녀석들과 함께라 그런지 즐거운 여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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