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한참되서 올리는 이사포스팅이네요 -_-;

지하철 역이 참 가까와서 좋았는데 이제 이사가야 하네요.

간만에 창문을 열고 바깥을 봤습니다.




이사길 집에 들러서 이것저것 정리했습니다.

주인이 빨리 나가서 도배도 하고 페인트도 칠했네요.

형수님 제가 칠할게요 라는 한마디에 주말동안 동생이 페인트공 노예가 되었습니다.

물론 저두요 -_-;

덤으로 제수씨까지 -_-;;;;;;;




역시 도배랑 페인트 칠하고 났더니 훨씬 보기 좋아졌습니다.

회사가 가까워져서 더 좋습니다.

출퇴근시간 20분 벌었네요.




오는 길에 이상하게 조용하다 했더니만 요염한 자태로 숙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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