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자마자 끌려나갔습니다.
어디긴요 당근 놀이터죠 ㅠ.ㅜ
이제 광영이는 걱정이 안되는데 지훈이가 걱정입니다.
성큼성큼 겁도 없이 올라가네요.
광영아 싫은 표정하는거 아냐.
어흑 부럽부럽 ㅠ.ㅜ
어째 여자애들하고 참 잘 놉니다.
모래밭에 가서 뭐하나 했더니만 돌멩이들을 소중하게 줍습니다.
뭐하려고 줍냐~ 이 녀석아~~~
완전 꼭 끌어안고 있네요 ㅋㅋㅋ
헐... 저한테도 줍니다 ㅋㅋㅋ
누나한테 그네 양보~
물어보니 광영이보다 1살 많더라구요.
그나저나 여자애들한테 참 양보 잘합니다 ㅋㅋㅋ
여전히 돌멩이 모으기 삼매경 -_-;;;
예전 놀이터는 광영이가 안가려고 하더니 이사온곳 놀이터는 참 좋아하네요.
덕분에 공원까지 안가도 되니 다행인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