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결혼식이라 또 내려가야 합니다.
바쁘다 바빠~~~
덕분에 요 녀석들은 신났습니다. ㅋㅋㅋ
질질질 끌고 다닙니다.
잡고 뛰지 말라니 더하는듯 -_-;;;
그래서인지 요즘은 지훈이가 손잡고 안걸으려고 해요,
아놔~~~
하아~ 구두신고 녀석들 쫓아가려니 무지x100 만큼 힘드네요.
와이프랑 바통 체인지~
어째어째 기차에 탔습니다.
두 녀석 시끄러울때는 먹는걸로 입을 막아야죠.
뭐 광영이는 먹으면서도 말합니다만 ㅋㅋㅋ
지훈아~ 안돼~~~~~~~!!!
결국 집어서 먹습니다 ㅠ.ㅜ
먹고...
또 먹고....
하다보니~~~
여수 도착했습니다.
엑스포 행사때 봤던 천장 전광판에 불이 들어와있네요.
엑스포 1주년 기념이라고 다시 행사하나 봅니다.
빅오에서 불이 막 뿜어져 나오더라구요.
밥이 더 급하니 얼른 집으로 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