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장가갔다고 부모님께서 올라오셨습니다.
처음으로 동생네 신혼집에 놀러갔네요.
신혼집 실내 사진은 없습니다. ㅋㅋㅋ
예쁘게 잘 꾸며놓고 샀더군요.
할아버지랑 놀이터 가야겠답니다.
두녀석하고 같이 나왔습니다.
아파트 앞쪽 뒤쪽에 다 놀이터가 있더라구요.
햇볕 방향 따라 이동하면 딱일듯 싶었습니다.
결국 다른 놀이터로 이동...
여기 놀이터에는 운동기구가 더 많네요.
광영이는 상남자 포쓰~!!!
지훈이도 덩달아 할아버지랑 재밌게 놀기 시작했습니다.
크는 모습 자주 보여드려야 하는데 애들이 쑥쑥 커가니 아쉽기만 하네요.
워~ 아직도 일하시는 아버님 팔뚝은 후덜덜덜합니다.
가느다랗고 허연 제 팔뚝을 보니 눈물만 나옵니다 ㅠ.ㅜ
제수씨랑 동생이 맛난 밥상 차려줘서 맛있게 먹고 왔네요.
놀이터 광영이랑 지훈이 맘에 쏙 들었나 봅니다.
자주자주 놀러가서 신혼재미 방해해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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