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 참여수업한다고 해서 또 유치원에 갔습니다.
가끔 가는데도 이제 자주가는 것 같네요.
사이좋은(?) 형제
지훈이 녀석이 제일 신났습니다.
아침에 형아 유치원갈때마다 따라간다고 난리인데
유치원 들어가보겠네요.
지난번처럼 난동부리지만 말아다오 ㅠ.ㅜ
물컵에 손넣고 쪽 빨아먹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_-;
부모님들 눈이 초롱초롱하네요.
애들 찾느라 바쁩니다 ㅋㅋㅋ
광영이네 반에 왔습니다.
이번에도 돌아가면서 다른 수업도 참여해본다더라구요.
이번에는 율동이랍니다.
엄마랑 해라 엄마랑 -_-;;;
어느새 형아, 누나들 틈에 몰래 끼었어요 ㅋㅋㅋ
엄마랑 댄스 타임~~~!
저게 뭐하는 짓인가~
라는 눈빛입니다 ㅋㅋㅋ
에는 더 재밌게 놀아주는 아빠라고 쓰도록 해줘야겠어요 ^^
유치원에 있는 모든게 신기한 모양입니다.
어린이집이라도 보낼까요?
이번 시간은 동극시간~
역할을 맡아서 동화를 만들어나갑니다.
이번 시간은 메모지 꽂이 만드는 시간이네요.
받으면 힘이 불끈불끈 날 것 같습니다 ^^
앞면은 나비
뒷면은
요 아빠
힘내세
칸이 모자랐다죠 ㅋㅋㅋ
아빠들 담배 끊으세욥!!!
이번에는 영어시간이네요.
선생님이 완전 열정적이시더라구요.
참여수업이 다 끝나고 다시 광영이네 반으로 돌아왔습니다.
내..내가 이렇게 생겼던가 -_-a
놔두고 담주에 가져가라니깐 모든 아이들이 합심해서 들고간다네요. ㅋㅋㅋ
약간 덜 말라서 종이컵에 담았습니다.
핫~ 지난번에 유치원에 보냈던 가족사진이 이렇게 걸려있었습니다.
한꺼번에 보니 좋네요 ^^
광영이 어떤 곳에서 어떻게 생활하나 보니 참 재밌었네요.
지금처럼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잘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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