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들를겸 오랫만에 나들이 나갔습니다.

지훈이 녀석은 이제 손을 안잡으려고 하네요.

앞으로 무조건 돌진입니다.

아오~ 광영이는 조심성이라도 많았는데 지훈이 녀석은 데리고 다니면 걱정입니다.

유모차에다가 묶어버리던가 해야지 원~










달리고 달리고~~~




구로 도서관 도착했는데 심심하네요.

지훈이 물먹이면 시간이 잘 갑니다.

붕어같아요.

사촌동생 중에 물 잘먹어서 붕어가 별명인 녀석이 있었는데 누구였더라 -_-a







아빠 저 좀 내려주세요.

안됨... 도서관이라 시끄러움...




도서관을 나와서 신도림으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광영이가 아빠하면서 해맑게 달려옵니다.

뭔가 필요한게 있을때 표정이지요...




카메라 달랍니다 ㅋㅋㅋ




줬더니만 길건너오는 아가씨들 다리만 찍어놨다능

어떻게 삼식이로 그런 재주가 가능하냐 ㅋㅋㅋ
















지하 푸드코드에서 카레로 배를 채웁니다.

카레랑 밥을 리필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카레 찍어먹는 녀석은 누군지 아시겠죠? ㅋㅋㅋ




밥 먹고나서 배부르다고 하고는 와플도 먹는 와이프

도대체 왜 살이 안찌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ㅠ.ㅜ










물론 광영이랑 지훈이도 잘 먹지요










와하하하하하하하

맛난거 먹는다고 신났습니다.




시끄러울 때는...




먹을 것을 주면 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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