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추운 날에도 편안하게 쉬고 있는 녀석들...
늬들은 털 많아서 좋겠다.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응? 내가 왜 이녀석들 이름을 알고 있지? 했더니 정글의 법칙에 나왔었구나.



이번해 단풍놀이는 동물원에서!!!









여전히 어디서나 개구쟁이~



뭔가 쇠조각을 씹고 있는데... 흠...



오랑우탄 보기에는 둔해보이더니만 줄타니깐 움직임이 확 달라졌다.
역시 뭐든 잘하는 게 있는 법.



잘한다고 환호해줬더니 우쭐우쭐~



그러더니만 다시 우울모드...
너도 가을타는거냐~



위에 있는 사람들 참 춥겠다.
딱 그 생각뿐...








백수의 왕...
말 그대로 백수들 -_-;;;
좀 일어나봐라~








머리 좀 보여줘~
어디에 머리가 있는지 알 수 없던 녀석...



혀가 파란색이었던것 같은데...
너 사탕먹었냐?



왠지 귀엽게 생긴 뱀녀석...
하지만 너란 녀석 물리면 아프겠지.



안보이길래 방심했다가 머리위에 있어서 깜놀했던 게코도마뱀
간 떨어지는줄 알았네.



먹을 거 주세요... 라는 표정
제발 가져온 과자부스러기들 던져주지 마세요...
한글 못 읽습니까 -_-;;;



왠지 성질 더러워보이던 거북이 녀석
일본인 관광객들은 카와이~~~ 하면서 지나간다. -_-;;



몇년 전에 봤던 악어같은데 많이 컸다.



물에서 수영하던 녀석...
건드리면 물어버릴꺼얌이라는 표정 -_-;;;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도마뱀...
이름을 적어놓고 싶었으나 목에 걸린 광영이의 다리가 너무 무거웠다.
너 언제 이렇게 큰거냐..



잠복~
얌마~ 눈에 너~~~무 잘 띄인다~



아주아주 쪼매난 구렁이.
어릴때 살던 고향집 담에 엄청 큰 구렁이가 지나가는 걸 빤히 보던 기억이 나네.
쑥쑥 크거라~
서울대공원 잘 지켜줘~~



밖으로 나오니 사람이 더 많아졌습니다.
이제 슬슬 배도 고파져오고 얼른 목표했던 포육실로 향해봅니다.
 



와이프가 택배왔다고 뛰어나갑니다.
뭘 또 산게냐 -_-;;;
하면서 째려봤는데 무슨 이벤트 당첨됐답니다 ㅋㅋㅋ
눈을 살포시 풀고 박스를 보니 K-BLOCK라고 써있네요.
뭐 사용 후기야 와이프가 썼을테니 전 당당하게 안씁니다 ㅋㅋㅋ



박스를 풀었더니 두 녀석 다 우다다다 뛰어나옵니다 -_-;;;
벌써부터 뭐든 두개가 필요한 시기가 되어버렸네요.



박스는 지훈이 차지~



박스가지고 놀더니만 용도를 하나 발견했네요 -_-;



들고 다니면서 걸음마보조기로 이용합니다 아놔~ ㅋㅋㅋ



문턱나오면 들어서 옮기고 밀면서 이방 저방 다니네요 -o-
박스를 이렇게 이용하다니 보기와는 다르게 꽤나 잔머리가 잘굴러가는 녀석입니다.
아직도 넘어지기 싫어서 기어다닌다죠 ;;;



바닥에 펼쳐봤더니만 꽤나 많습니다.
동그라미, 네모, 작대기, 점 이렇게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조합하면 가 되겠죠?
한글을 읽기는 잘 하지만 아직 쓰지 못하는 광영이에게 아주 좋은 장난감이 될듯 합니다.






점을 옆으로 옮기니 가 되구요~



이리저리 움직여보며 글자를 만들어가네요.
약간 스펀지같은 재질이라 지훈이가 물어뜯는게 단점이긴 합니다만
한글 아는 아이가 물어뜯을 일은 없겠죠? ㅋㅋㅋ
광영이랑 같이 신나게 한글공부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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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요~
뭘???
그나저나 니가 거기 들어가긴 좀 크지 않냐~
거긴 붸이비 박스라굿~!



신나게 놀더니만 곰인형 하나 사냥해왔습니다 ㅋㅋㅋ



동생 먹을거는 잘 챙겨주는 착한 형입니다.



지훈이 눈길은 형아의 손에 시선고정이네요.
줄꺼야... 형이 줄꺼야...
간절합니다 ㅋㅋㅋ



요렇게 매일매일 사이좋게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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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원
주소 경기 과천시 막계동 159-1
설명 꿈과 희망이 있는, 자연교육의 대전당 서울대공원
상세보기

바람 쌩쌩 불던 날 서울대공원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광영이가 중간에 경마공원에서 내리자는걸 겨우겨우 달래서 도착했네요.

지훈이 태운 채로 유모차를 들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했더니만 힘은 쪽 빠졌네요 ㅠ.ㅜ

아아~ 몇시간을 힘이 펄펄 넘치는 녀석들하고 잘 버틸수 있을지 벌써 걱정입니다.




입구부터 멋진 단풍이 맞아줍니다.









바람이 쌩쌩 부는지라 낙엽들이 바닥을 밟을 틈도 없네요.




지훈이는 얌전하네요.





이제 코끼리열차타러 출발~

이것저것 사달라는 광영이의 땡깡을 물리치고 간단한 간식 몇가지만 챙겨서 올라갔습니다.




날씨는 춥고 살짝 삐진데다가 유치원에서 넘어져 생긴 상처까지 ㅋㅋㅋ

간만에 불량소년 광영이가 되었네요.









호랑이가 앞에 있는 두 녀석 무지 째려보네요 ㅋㅋㅋ




들어오자마자 지훈이는 잠들어버렸습니다.

형아 유치원보내고 잠잘 시간이 되었거든요.




입구에 보이는 홍학~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








더운 곳에서만 살 것 같은 녀석인데 추위에도 강한가 봅니다.

암튼 이 녀석들 잘 생겼습니다.

길어서 그런걸까요 ㅋㅋㅋ




길다란 혓바닥 볼 수 있으려나 기다렸으나 실패했습니다.





넓은 곳이라 그런가 광영이는 신나게 뛰어다니구요.




애절한 눈빛의 미어캣



사람들이 먹을 것을 많이 던져줬나 봅니다.

피하지도 않고 앞에서 먹을 것 달라고 옹기종기 모이네요.

먹을 것 주지 말라고 써 있는데 참 -_-;




아이들한테 인기만점이던 사막여우



자주 봤지만 이렇게 서 있는 모습은 처음 봤네요.

잠 좀 그만 자라 -_-;




그래도 요녀석들 완전 귀엽습니다.





얼음~ 하고 있던  프레리독입니다.

저 자세로 한 30초 있더라구요 ㅋㅋㅋ

죽은 척 하는 것이었으려나요.









털푸덕~




동물원 왔으니 V~~~




숨바꼭질의 달인들



순식간에 이렇게 숨어버립니다.

못찾겠다 꾀꼬리~~~




위까지 올라갈 수 있게 해놨으면 전망이 좋을 것 같던 바오밥나무




왠지 꺼내주고 싶군요.




보기 편한 곳들만 가보자~ 는게 목적이라 마구마구 건너뛰었습니다.

이제 원숭이들 보러 가야겠네요 ^^







퇴근하고 돌아왔더니 혼자서 만든 비행기라며 보여줍니다.
뭔가 빠진것 같습니다만 그건 차차 업그레이드 해나가겠죠?
얼마전까지는 블록 만들기 할때면 아빠한테 해달라고 하더니 요즘은 뜸해졌습니다.
조만간 책도 혼자서 읽을테고...
그전에 책이나 많이 읽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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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나오면 넷이서 사진찍어보겠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소원을 이뤘습니다.
스튜디오 사장님께서 잘 찍어주셨네요.
땡깡부리는 지훈이를 웃겨보겠다며 앞에서 삼촌은 날아다녔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활짝 웃는 지훈이 사진이 나왔다죠.
동생아녔으면 맨 아래 표정만 나왔을 겁니다.
고마우이~ 동생~
핸폰 배경화면이랑 싹 사진들로 교체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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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가 배가 많이 고픈가 봅니다 ^^
얼른 맛난거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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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형아가 안줘요.



넌 아직 먹으면 안돼~
지훈이는 아직 먹으면 안된다고 엄마가 말했더니만 광영이 녀석 신나게 약올리면서 먹습니다 -_-;



거 한입 입에 몰래 넣어줄 법도 하건만...
그런거 없습니다. ㅋㅋㅋ



물론 지훈이는 속이 타들어갑니다.
온갖 괴성을 다 들을수 있었네요.



승자의 여유를 부리네요 -_-;;;
지훈이 조금 더 커바라.
어떠나 보자 ㅋㅋㅋ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단어를 말해주고 광영이는 엄마한테 전달하면 엄마가 적어주는 그런 연습도 하더라구요.
일주일에 두번인데 덜렁대는 성격이라 어쩌나 했더니 그럭저럭 잘 기억해서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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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비눗방울 총을 잡았습니다.




돌고래 녀석 굉음을 내며 비눗방울을 발사합니다.
시끄러워서 넓은 놀이터에서만 해야겠더라구요 -_-;




눈에 들어간다~ 조심!!




놀이터에 안전그네가 있어서 좋네요.
한 4살까지는 탈 수 있을것 같습니다.



표정은 웃고 있지만...



실상은 살려줘요!!!



웃고 있지만 손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 있다죠 ㅋㅋㅋ




동네 꼬마들이 그네로 장난치는거 배워서는 제대로 탈 생각은 안합니다.




희한하게 밀어주는 것도 싫대요.
세게 민다나요.
3~4살때는 90도가 되도록 밀어줘도 좋다던 녀석인데 참 -_-;;;




에라 모르겠다 난 잠이나 자잣!
광영이 유치원가고나면 아침잠을 잔다더니 놀이터나와도 금새 잠들었습니다.



멋부리고 있는것 같지만 사실은 기다리는 친구들한테 그네 안준다고 땡깡중입니다. ㅋㅋㅋ
지훈이 나오고 부터는 욕심이 좀 생긴 것 같아요.
줄서야 한다는 것 알면서도 놀이기구 새치기도 하려고 하구요.
그동안 하도 욕심이 없어서 걱정하기도 했었으니 잘 조절해 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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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는 강남 스타일!





소품들 뒤적뒤적하더니 선그라스를 꺼내왔습니다.

아빠랑 삼촌이 끼는 안경을 신기해라 하더니만 관심이 갔나봅니다.




아빠~ 나 멋져?





이럴줄 알았으면 강남스타일 춤도 가르쳐보는건데 말이죠 ^^;




나름 선그라스가 잘 어울렸습니다.








어째 광영이가 동생보다 신나게 놀았던것 같습니다.

완전 건방진 포즈 제대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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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 사진인데 반팔이네요.





















밖에 나가서 광영이랑 신나게 놀려고 했더니 비소식이 있네요.

비가 조금만 오기를 바래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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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끌고 쉬엄쉬엄 가니 30분쯤 걸리네요.

나들이겸 도림천을 따라 걸었습니다.




5살이지만 엄마 손잡기는 필수!!!

도림천에는 자전거들이 쓩쓩 달립니다.




배가 고프니 먼저 밥먹으러~

와이프가 자주 먹더니 꽤나 맛있었습니다.

요 근래 먹어본 돈까쓰중 최고~





다 먹고 후식 와플까지 와구와구~




이제는 먹여주면 안먹습니다 -_-;

웬만하면 지가 들고 먹으려고 해요.




뭐 조금만 지나면 편해지겠죠~









하늘엔 별이 초롱초롱




그러고는 소화도 시킬겸 광영이랑 신나게 운동을 -_-;

뭔 공원에 운동기구가 그렇게나 많은지요.

보이는대로 운동하고 갔네요~

운동 많이 한 나들이였지만 어쨌거나 즐거웠습니다 ^^



광영이가 하루종일 노래를 불렀다며 마리오에 갔답니다.

지난번에 놀아보더니 참 좋았나 보더라구요.

동네 놀이터 마냥 그냥 들어갈 수 있는 줄 아는 것 같습니다.

5번에 1번 더 들어갈 수 있는 표를 끊어서 들어갔다고 하네요.

퇴근하고 얼른 가산동으로 걸어갔습니다.





헐~

한번 슥 보더니만 지 할 일 합니다 =_=

얌마!!! 아빠 왔다고!!!




모래가 녹색이라 뭔가 좀 이질감이 느껴집니다만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잘 노네요.




나올때면 직원이 진공청소기로 모래도 빨아주고 잘 도와주더군요.









밖에서도 CCTV로 아이가 잘 있나 확인도 가능하구요.

여기 부근에서 일하고 있는 동생이랑 만나서 저녁먹으러 갔습니다.




오늘 저녁은 샤브샤브입니다 ^^

부페가 괜찮게 나와서 가끔 가는 집이네요.

신도림에서 몇번 갔었는데 신도림보다 여기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빨리 익어라~

신나게 뛰어놀더니만 배고픈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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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광영이랑 지훈이랑 놀이터로 나들이갔습니다.

지훈이 녀석 살짝 뚱해있구요.




광영이야 뭐 항상 그렇듯이 엘리베이터 앞만 가도 신났습니다.

웃음소리가 하도 커서 가끔은 이웃들께 미안하기도 해요.

광영이랑 지훈이가 공명해서 웃기 시작하면 뭐 대책없습니다 ;;;




졸려졸려졸려~

얼굴에 써있습니다 ㅋㅋㅋ















안되겠네요 ㅋㅋㅋ

들어가서 지훈이 재우고 다시 놀러가야겠습니다.

그래도 좀 놀아서 기분이 좋아져서 광영이가 순순히 말을 듣네요.
















아침먹는다고 의자앉혀놔서 기분도 안좋은데 형아가 건드렸네요.

지훈아 힘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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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녀석 요즘 블록이 없어서 심심하다고 하길래 몰펀블록을 장만해줬습니다.

쌓는 것도 가능하고 옆으로도 끼울수가 있네요.

저도 오기전까지는 뭔가 했습니다.





저런 돌기가 있어서 완전 단단하게 결합됩니다.





이거는 블록에 들어있던 매뉴얼을 보고 똑같이 만들어봤네요.

첨 만들어봤더니 한참 걸렸습니다 -_-;;

은근히 근성을 불태우게 만들더라구요.






광영이 금방 적응해서 만들더라구요.

책보고 따라 만들기도 하고 혼자서 이상한거 만들어내기도 하구요.






광영이랑 끙끙대면서 만들고 있었더니 동생이 간식을 만들어줬습니다.

여기저기서 고구마가 들어오네요 ^^

포인트는 하트입니다.

저건 어딘가로 갔지요~ 어딘가로~~ ㅋㅋㅋ










지글지글지글~

맛난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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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뭐하냐...

2011/08/29 - [Photo/광영이] - 써커스 부자

예전에 이런 것도 했었죠.





저한테 뭔가 보여준다고 하더니만

이런 묘기를 보여줬습니다.





어떻게 자세잡은 건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전 하나도 안도와줬어요 ㅋㅋㅋ

혼자서 올라갔답니다.





여유까지 부리는 모습입니다 ㅋㅋㅋ





자랑스런 V~~~!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012/09/15 - [Photo/광영이] - 광영이의 돌고래 버블쇼~

지난번에 샀던 비눗방울총 비누액이 다 떨어져서 문방구에서 다른걸 하나 구입했네요.






돌고래총에다가 비누액을 넣어주려고 했더니 광영이가 그냥 들고 나갔습니다.

덕분에 이번에는 수동으로 하게 됐습니다.

처음 해보는건데도 능숙하게 잘하네요.

암튼 돌고래 녀석 무지 시끄러웠는데 조용해졌습니다 ^^













































조그마한 톱니들이 있습니다.

무슨 원리로 비눗방울이 많이 나가는지 신기하더라구요.



































성에 차게 놀았는지...

저한테 맡기더니 놀러간다고 도망갔습니다 -_-;





















광영이 녀석 장난치다가 바닥에 1/3을 쏟아버렸네요~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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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치고 올라오는 길이었네요.

아직도 정리안된 사진이 남아 있었을 줄이야 -_-;;;

좀 부지런해져야겠습니다.





수니 머리는 광영이한테 손잡이일 뿐이군요 ㅋㅋ





먹을 거 주면 얌전한 지훈이 입니다 -_-)b

왔다 갔다 할때 얌전하게 있어줘서 참 고마웠어요.





3시간쯤 걸려서 광명역에 도착했습니다.

지하철이... 흠... 응?????? 40분 후에 온답니다 -_-;;;;

광명역 도착하니 지하철이 출발하더라구요.

5분만 있다가 출발하게 시간표 좀 바꿔줘요. 제발 ㅠ.ㅜ





하아... 아빠 집에 가고 싶다.

신도림쪽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길래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트렁크 뒤에 보이는 아이스박스가 난감합니다.

부모님께서 정성들여 싸주셨는데 잘 들고가야죠.

집에서 나올때 아버지께서 들어주시면서 '들만하겄네' 한마디 하셨습니다 -_-;;;;;

들고오면서 아부지!!!!!!!!!!!!!!!!! 를 외쳤네요. ㅠ.ㅜ

끙끙대며 박스들고 지하철 갈아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하아~

손가락과 손이 분리되는 것 같습니다. ㅠ.ㅜ





지훈이 녀석은 오랫만에 집에 왔다며 완전 신났구요.





지금은 거진 다 먹어버린 것들이 눈에 보입니다.





지훈아~ 넌 일단 목욕부터 하러 가자 ㅋㅋㅋ

냉장고에 정리하는데만도 한참 걸렸습니다.





진짜진짜 먹고 싶었던 고들빼기 김치 드디어 눈앞에 보이네요.

쌉싸름한 맛이 일품입니다.





집에 먼저 도착한 동생이 고구마도 삶아놔서 고들빼기랑 같이 맛나게 먹었네요.

들고 올때 고생은 좀 했지만 이런 짐이라면 언제라도 환영이라죠 ^^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당!!!
 


진주남강유등축제
주소 경남 진주시 칠암동 남강둔치
설명 계사년 전투시 순절한 7만 민.관.군의 애국충절의 혼을 기리고 전통유등놀이를 계승보존하기 위한 행사
상세보기






종합경기장에 차를 주차했습니다.

화장실이랑 개방해놔서 좋더라구요.






추울까봐 애들 준비 단단히 시키구요.





문화예술회관에서 내려서 길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









실크박람회라 뭔가 독특해보여서 들어가봤네요.














흠.. 뭐다냐 하고 보는데 꿈틀댑니다.

다 살아있는 누에들입니다.





색이 독특한 녀석들도 있더라구요.

절대 조명빨 아닙니다 ㅋㅋ

















조금 더 걸어내려가니 유등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멀리 촉석루가 보이네요.





하핫~ 뭔가 했더니 밑에 1이 깜빡거리네요 ㅋㅋㅋ

신아람 선수 패러디였습니다.















진주에 맛있는 식당들이 많다고 해서 꼭 밥을 먹고 가고 싶었는데 교통 때문에 시간이 너무 늦어버렸네요.

결국 저녁을 11시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었더랬죠.

교통문제만 아니면 참 멋진 축제였습니다 ㅠ.ㅜ

내년 행사를 위해서라도 꼭 진주시에서 해결해주면 좋겠습니다.

2012/10/05 - [Photo/여행] - 질서 지키는 사람 바보 만드는 진주 유등 축제






















































주말엔 놀이터 나들이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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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주소 경남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 232 ,대대리 일원
설명 원시적 저층늪이 그대로 간직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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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끝나고 창녕 우포늪을 찾았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드디어 가보게 됐네요.

가는 도중에 표지판이 여러 개 보였는데 저희는 네비에 우포늪 생태관으로 검색해서 갔습니다.






휴게소에서도 지훈이의 식탐은 그칠줄 모릅니다.

요즘은 받아먹는 것보다 자기가 먹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창녕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본 낙동강이네요.

다리 건너면서 위쪽만 살짝 봤습니다 ㅋㅋㅋ





산책로 거리가 꽤 되네요.

더워서 오래 걷기는 힘들 것 같고 자전거를 빌려서 타기로 했습니다.

먼저 작은 아버지, 작은 어머니 출발~~





동생은 자전거 못타시는 어머니를 뒤에 태우고 달리려 했으나 어머니께서 못타시겠다고 하시네요.

결국 동생하고 와이프가 타고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부모님하고 지훈이 안고 걸었네요.





응??? 서울 강남구가 지원?






태풍왔을때 물에 잠겼던 모양입니다.

꽤나 높은 곳까지 진흙이 말라붙어있더라구요.










1전망대 올라가서 망원경으로 구경했습니다.

물에 떠있는 새들도 보이더라구요.










전망대에서 내려와 다른 가족들을 기다렸습니다.

자전거 한번 타봐야죠 -_-;





전망대 바로 앞에 내려가는 길이 보이길래 내려가봤습니다.

어떤 개념없는 사람인지 음료수병을 늪에다가 버려놨더라구요. 아놔 -_-;





실잠자리들도 많이 날아다니네요.

참 오랫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가까이 조심조심 다가갔더니 모델이 되어주었습니다~

땡큐~~~




















자 이제 자전거 교대!!

아버지하고 같이 자전거타고 대대제방쪽으로 향했습니다.





제방길 왼쪽은 우포늪




오른쪽은 논이네요.





어느 가족 분들 사진찍어드렸더니 사진을 찍어주신답니다.

오랫만에 아버지하고 둘이서만 찍은 사진이 생겼습니다.






자전거타고 달리면서 몇컷 담아봤습니다.

은근히 내렸다가 다시 타기 귀찮더라구요.

물론 주변에 사람이 없을때만 찍었습니다 ㅋㅋㅋ





















다시 전망대 밑으로 와서 교대~

이번에는 동생이 어머니를 뒤에 태우고 드디어 떠났습니다.

날이 더워서 더 걷기는 힘들것같고 이제 생태관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생태관으로 가봤는데 아쉽게도 휴일이라네요.

휴일이라 지훈이 유모차도 빌리질 못했습니다.




















지훈이 안고 박물관보고 나왔더니 쿨쿨 잠들어버렸습니다.

이것은 대두샷~!











자전거타기도 좋고 걷기도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겉모습만 보고 온것 같아 살짝 아쉬웠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시간 넉넉하게 와서 하루종일 돌아봐야겠습니다.
 


연애하던 시절에 샀던 젠가가 시골집에 있었네요.

광영이 녀석 내려가면 잘 가지고 놉니다.

간만에 둘이서 집중력을 발휘해 도미노처럼 쌓아봤습니다.


한방에 촤르륵~!!!





지훈아~ 그거 먹는거 아님




오~~~ 뭔가 만들어보려나 봅니다.

진지하네요 ^^





어허~ 지훈아~ 먹는거 아니라니깐~~





이거는 말이 사는 집이라네요.





요건, 아빠, 엄마, 삼촌, 광영이 지훈이 집이랍니다.

딱 맞게 5개칸이네요 ㅋㅋㅋ






요건 아기돼지 3형제의 집이래요.



네살 다섯살은 벌써 저만큼 뛰어가버리고 3살은 따라잡으려 안간힘입니다.

이맘때는 한살차이가 참 크다죠.










와이프랑 많이 닮은 조카입니다.

근데 저를 아직 무서워하는것 같습니다 ㅋㅋ










어째 짝이 딱 맞는 느낌입니다.






지훈아~~ 발이 짧다 ㅋㅋㅋ















아래쪽은 초등학생들 운동장이라 위쪽 유치원놀이터에서 놀자고 했는데 소용없네요.

두녀석들 막 뛰어갑니다 ㅋㅋㅋ










가을이라 해가 짧네요.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어두워져갑니다.










드디어 얌전한 모습을 찍을 수 있게 됐네요.

가까이서 정면사진은 첨인듯 합니다 ㅋㅋㅋ

서희야 고마워~





















흠... 나도 내년엔 저렇게 놀아야지~

지훈이 녀석 뭔가 건방져 보이는듯 합니다 ㅋㅋㅋ















둥글둥글한 나무인데도 혼자서 잘 하네요.

손잡아주는 것도 싫답니다.

녀석... 참 많이 컸네요.















광영이 녀석 끝까지 가서 내려오네요.

학교 들어가면 잘 놀겠습니다 ^^















추워져서 덜덜 떨면서 들어왔습니다.

역시나 아이들은 바깥에서 놀아야 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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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채들고 나가시더니 금방 잡아서 광영이 손에 쥐어주시네요.






지난해에는 겁도 내더니 이제는 익숙해졌는지 잘 잡습니다.




조금 더 보다가 날려줬답니다. ^^





그 와중에 지훈이는 열심히 걸음마 운동도 하구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본가랑 처갓집이 가까워서 내려가면 왔다갔다 합니다.

처남이 왔다길래 갔더니 4녀석이 만나서 아주 시끌시끌 합니다. ^^






광영부터 지훈이까지 차례로 5, 4, 3, 2 살입니다 ㅋㅋㅋㅋ

지훈이 녀석은 한살 많은 누나랑 키가 맞먹네요.




















하아~~~

나만 기어다니는건가~

뭔가 슬퍼보이는 모습입니다 ㅋㅋㅋ





내년에 두고보자며 열심히 연습중~ ㅋㅋㅋ















이제 저희 또래들은 다 커서 조용한데 이제 이 녀석들이 바통터치했네요 ^^

그나저나 자주 봐야할텐데 1년에 몇번 볼 기회가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사이좋게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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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태어난 고향을 찾았습니다.

요즘은 공장을 안돌린다는데도 매캐한 연기가 느껴지네요.






예전에는 온산을 헤메며 성묘를 하러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증조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 묘에만 성묘하면 되네요.





제 손만 잡고도 잘 따라와 주었습니다.

광영이녀석 요즘 열심히 놀더니 다리에 힘이 많이 붙었어요~






























광영이랑 제일 많이 닮은 것 같은 사촌동생 녀석입니다.

물론 어릴때 ㅋㅋㅋ

운동한다더니 팔뚝이 많이 굵어졌네요. ^^;





어릴때 자주 보던 사촌동생들 이제는 1년에 얼굴 몇번 보기도 힘드네요.
 
얼른 맛난 것 먹으러 집으로 달려가서 동생들하고 맛난 음식들 먹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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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만 늦었으면 기차타러 가는 지하철을 놓칠 뻔 했네요.

지훈이 녀석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 완전 신났습니다.

아뵤~~





우유 한통 먹고 화장실갔네요 -_-;;;

급하기 전에 얼른 얘기하란 말이다~~~





순천쯤 오니 자리가 텅텅 비었습니다.





쫌 있으면 할아버지, 할머니 본다~~

한달동안 기다렸던 광영이 녀석이 특히나 신났습니다.





휴가같은 명절지내고 왔더니 후유증이 만만찮네요.

추석 잘 보내셨나요? ^^



퇴근하고 돌아왔더니만 유치원갈때 입은 옷 그대로 자고 있습니다.

유치원 생활하고 놀이터에서 놀고 하면 오후에 졸린가보더라구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자는 걸 보니 저녁에 또 목욕시켜야겠네요 ㅠ.ㅜ






잠깐 눈떴다가 그대로 눈꺼풀을 닫아버렸습니다.





캬캬캬 형아 잔다고 완전 살판났어요~

겁도 없이 형아 책을 마구마구 만집니다 ㅋㅋㅋ










시끄러웠는지 잠시 일어나서 카메라보고 용케도 v를 하네요. ㅋㅋㅋ

그러고는 다시 눈을 감아버렸... ㅠ.ㅜ

일어나서 밥먹어야지 이녀석아~















잠자는 사자의 코털...

아니~ 머리털을 막 잡아뜯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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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광영이가 자랑하면서 종이가방을 내밉니다.

유치원에서 송편을 만들었대요~





기대하면서 열어봤습니다.

두개 남았습니다. ^^

아빠꺼 하나 삼촌꺼 하나 그런답니다.

용케 참았네요~





광영아 잘 먹을께~


지금쯤 기차타고 시골로 내려가고 있을겁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관계로 추석 끝나야 블로그에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정리 겸 예약발행 걸어놔야겠네요.

추석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D600에 다양한 렌즈를 물려놓아서 테스트해볼수 있었네요.

광영이 녀석 가까이 좀 와달라고 했는데 카메라 가지고 논다고 도통 말을 안듣습니다 ㅠ.ㅜ

70-200 F2.8로 찍어본 사진입니다.

무겁네요 -_-;






















70-200을 만져보고 옆을 봤는데 뭔가 황당하게 생긴 렌즈가 있습니다.

Nikon 200mm F2.0

흠.. 크구나 하고 가격 검색해봤더니!!!

다나와 상세정보

가격에 자비심이 없습니다 -_-;;;

그러고 보니 예전에 만져봤던 소니 200mm도 비슷한 가격이었던것 같네요.


F8로 찍었는데도 뒤에 사람 얼굴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F2로 잡았더니 뒤에는 그냥 사람이구나 정도로만 나오네요.





















하도 무거워서 손이 덜덜 떨렸네요.

렌즈무게만 3kg라고 하는데 체감상으로는 한 10kg짜리 들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가격대가 후덜덜한 렌즈들이라 만져보기만 해도 좋았네요.

그나저나 테스트샷 찍어볼만한 걸 마련해줬으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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