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서 블루베리 수확에 나섰습니다.
지난번에 봤던 열매들이 많이 익었네요.
아침 일찍 일어난 지훈이는 기분이 아주아주~~~~~~~ 좋습니다.
새까만 열매가 달렸는데 뭐인지 모르겠네요.
토마토가 하나 익었길래 광영이가 수확했습니다 ㅋㅋㅋ
헉~
광영이 눈이 탱탱 부었어요 ㅋㅋㅋ
전날 기차타고 내려와서 피곤했던것 같습니다.
어째 잠을 안자더라니~
광영이가 딴 블루베리입니다.
까맣게 잘 익었네요~
광영이가 이만큼이나 땄습니다.
새콤달콤 맛나겠네요.
지훈이도 하나 달라고 난립니다.
먹는거는 어떻게 귀신같이 알아요~
하나 입에 넣어줬더니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새콤할텐데?
역시나 지훈이 -_-)b
처음먹어보는거인데도 뱉지 않고 꿀꺽 삼켜버립니다.
화분구해서 키워볼까 했더니 아파트에서는 잘 안자란다고 하시네요.
내년에 또 내려와서 먹어야겠습니다 ^^
장모님~ 맛난 블루베리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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