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옥상은 넓어서 뛰어놀기 좋다.
광영이가 잘 놀아서 어머니가 데리고 올라갔다.

광영아 너 진짜 17개월 맞냐 -_-;
몸 보면 작은데 옷입혀 놓으면 너무 커보인다.

할머니 놀아주세요~~~! 라는 듯

아빠 까꿍~!
추워서 광영이 코가 빨개졌다.


너무 추워서 조금 놀다가 내려왔다.
내려가면 눈오고 서울처럼 추운 날씨는 도대체 어떻게 된거란 말이냐 ㅠ.ㅜ
담달에 내려가서 신나게 뛰어놀자 광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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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군대간 영만이도 없고 시험본다고 못내려온 영록이도 없어서 좀 썰렁했다.

키순인가 -_-?
혜수는 아무래도 170 넘을듯








돈을 알아버린 광영이 -_-;
안뺏긴다






세뱃돈 달라고 아웅다웅 하시는 아버님, 어머님들

광영이는 넥타이도 메고~~

흡족한 표정을 짓고 있다는 -_-;;;
내.. 내돈 내놔

삼촌과 협상중 -_-;


이번 설날도 무난하게 보냈군.
그나저나 나 세뱃돈받았는데 내돈 어디간겨 -_-;
내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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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트를 싸돌아다녀서 오늘은 좀 푹 쉬나 했더니 무슨 길동을 가잔다 -_-;
예약을 해야만 들어갈수 있다나?

지하철 대장정을 마치고 천호역에서 버스를 타니 금방 도착했다.
2년동안 살았던 곳이라 그런지 오랫만에 보는 백화점과 거리 풍경이 정말 반가웠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길동생태... 가 보이길래 들어갔는데 공원이 아녔다.
말그대로 문화센터.
예약이 11시라 시간이 좀 남아서 구경해보기로 했다.

오랫만에 밖에 나오니 광영이는 아주 신이 났......어야 했는데
춥다.... -_-;
해가 안보이니 더 추운것처럼 느껴졌다.

저건 잠자리 모자?

말벌집인가보다.

모형인데 크기가 하도 커서 징그러웠다 -_-;

나무열매 등으로 만든 동물 모형들이다.
꽤나 잘 만들었다.

벽에 걸려있던 대따 큰 거미 모형
정희가 보고 깜딱 놀랬다.

길을 건너면 생태공원이다.

졸린데다가 추워서 잠시 멍때리고 있는 광영이 ㅋㅋㅋ

혹시나 안에서 길잊어버릴까봐 안내도를 찍어놓는다.
운좋게도 자원봉사 선생님이 설명해주셔서 꺼내볼 일은 없었다.

넓은 데다 내려주니 신나게 돌아다닌다.
슬슬 뛸때가 된것 같다.




놀러온 애들이 광영이보다 많이 큰지라 끼지 못하고 주변에서 돌아다닌다.
쪼금 안스러웠다는...

떨어진 솔방울을 주워서 안에다가 넣는 놀이
처음에는 애들이 머쓱해하다가 너도 나도 하겠다고 손을 들었다.
역시 애들은 밖에서 놀아야 하는데 말야...


광영이도 솔방울들고 던졌는데...
날아갈 리가 없다. ㅋㅋㅋ


자원봉사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새 먹이
이번 겨울이 너무 추워서 소고기였나? 암튼 지방 부위를 나무에 걸어놓는다고 하셨다.
새들이 쪼아서 구멍이 송송 나 있다.

가끔 딴곳으로 새려고 하는 것만 아니면 넘어지지 않고 잘 걷는다.

이때 광영이가 넋을 놨다.
잠든 녀석 바람 안들게 안고 다니라 힘들었다.
그래도 몸이 따땃하니 히터들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ㅋㅋㅋ
아 쫌있으면 겨울이지............. ㅠ.ㅜ

휴게소에 들어와 메타세콰이어 나무 열매로 목걸이나 팔찌를 만들어주셨다.
자원봉사 선생님 땡삼!!!!!









살짜쿵 모자귀를 잡아올려서 웃긴 표정을 만들어보았다.
미안하다 아들아!!!!!!!


날이 조금만 따뜻했으면 좋았을건데 말야
선생님이 이것저것 많이 설명해주셨는데 아이들 눈빛이 정말 초롱초롱해보였다.
애들은 이런걸 직접 보고 자라야 하는데 예약해서 특정시간대만 봐야 한다는게 참 안타깝다.
구로에도 이런 좋은 공원이 생기길 바라며~


오는길에 코엑스에서 밥먹으려고 버스를 탔는데
어라? 영파여고?
낯익은 삼거리도 보인다.
하... 내가 서울 맨 처음 올라와서 살았던 곳 부근이다.
게다가 1년 반동안 다녔던 회사 건물도 보이고...
참 오랫만에 와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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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커피사준다고 나가잔다.
어디냐고 물었더니 광화문 부근...
쬐금 멀군.
토요일이라 다들 퍼져있다가 오후 늦게 출발했다.

시청역에서 내렸다가 여기가 아니닷! 하고 다시 타서 을지로입구역에서 하차 -_-;
2번 출구쪽으로 나가서 또 잠깐 헤메였다.
길따라서 조금 가다가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다동골이라고 다동이라는 이름이 붙은 여러 상가들이 있다.
골목을 잘 살피면 2층에 다동 커피집이라고 간판이 보인다.

새로 산 장갑을 끼고 좋아하는 광영이
몇번 넘어지더니 시꺼매졌다. ㅋㅋ
정희는 좌절~

긴장되는 순간이다
장식용으로 놔둔 커피잔들과 책을 보더니 눈이 빛나기 시작했다 -_-;

내놔! 다 내꺼야!
내 아이팟은 광영이 달래기용 장난감으로 ㅠ.ㅜ

볼에 살이 많이 붙었다.
장난기도 붙었다.

예쁜 커피잔
여자들이 커피잔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을 조금 알겠더구만.

커피위에 올려진 크림을 먹느라 입이 하애졌다.
이제는 입으로 살짝 간을 보고 먹을만하면 먹는다.

따로 빵이나 케이크거리를 팔지 않는 대신에 가져와서 먹어도 된단다.
사장님이 마인드가 대단하신 분이군.
3층에 잠깐 구경갔는데 거기 앉아계신 분이 사장님이 아니었나 추측만...


나는 한라봉 꿀차를 먹었다.
달작지근하고 약간 새콤한게 정말 맛있다.
1/3은 광영이가 1/3은 정희랑 영복이가 나머지는 내가 ㅠ.ㅜ
뭐냐 내가 시킨거란 말이닷!!!!!

아빠꺼는 내꺼 -_-;
라는 마인드가 생겨버린 광영이.
그래도 좋으니 많이 많이 먹고 쑥쑥 커라~

냉장고에 붙여놓은 쿠폰집으려고 손가락 단련을 많이 하더니 이제는 메뉴판도 손쉽게 집어든다.
삼촌 지갑 거덜낼 기세 -_-;

난 에지있는 아기니깐 커피 한잔

꿀차 먹고 난 다음에 시킨 커피
쓰지않고 부드러우니 정말 맛있었다.
처음 마셨던 음료가 무엇이던 커피는 무제한 리필이란다. 우유 들어간 커피 제외하고

시간이 없어서 금방 나온게 좀 아쉽더구만.
다음에는 좀 느긋하게 앉아서 책도 보고 커피도 종류별로 좀 마셔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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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영이가 쿠폰에 푹 빠졌다.
냉장고에 붙여놨던 쿠폰으로 장난을 좀 쳐줬더니 무지하게 좋아한다.








한장을 가져가더니만 부러뜨려버렸다.
아무래도 쿠폰들 오면 좀 모아서 광영이 장난감으로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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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건방진 포즈는 -_-;



아 저 건방진 표정과 포쓰가 과연 16개월인가 ㅠ.ㅜ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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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영이가 밥먹으면서 자주 보는 프로그램 지붕뚫고 하이킥 -_-;
밥먹으면서도 눈을 못 뗀다.
보통은 TV보느라 밥을 못 먹는다는데 잘먹으니 다행이라고 해야되나 -_-a

머리를 잘라놨더니 역시나 귀엽다 ㅋㅋ


밥먹이느라 앞을 가리니 TV보겠다고 몸을 베베 꼰다 -_-;


캬하하하하 광영아 이표정은 뭐냐 ㅋㅋㅋ


어어어어이 아빠 나도 초상권있어!

요즘 배운 이쁜짓~

광영이 주특기
밥먹으면서 발 뻗어서 상 밀기
오늘은 상에다가 걸치기 -_-;


발에 빠짝 힘들어갔다. ㅋㅋ


이제 어른 밥 2/3 정도는 먹는것 같다.
많이 많이 먹고 쑥쑥 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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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머리가 많이 길러서 눈을 찌를 지경이 되었다.
광영이 잠자는 틈을 타서 정희가 잘랐다.
두번에 걸쳐서 잘라놨더니 얼핏 보면 여자애처럼 보인다.
근데 왜 앞머리만 자른거냐 ㅋㅋㅋ










키가 얼마나 컸는지 책상 위 웬만한건 다 잡는다.
아 책상도 다 치워야 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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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목욕시간이닷!
머리감을때 버티는거 말고는 정말 좋아한다.
아무래도 눕혀서 감기니 머리에 피가 쏠려서 싫은가보다.
오랫만에 광영이 누드사진을 찍어보는구만 ㅋㅋ













아 사진찍고는 광영이가 일어섰다가 뒤로 넘어져버렸다.
수채구멍 쪽에 플라스틱 박스가 있어서 천만다행이었지 ㅠ.ㅜ
완전 십년감수했다.
애기 키울때는 언제나 조심조심해겠다.

머리가 많이 길어서리 귀도 덮고 뒷목도 덮는다.
날씨 좀 풀리면 잘라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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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여수에서 유자차를 가져왔다.
처음에는 숙성이 좀 덜됐는지 신맛이 많이 나더니 이제는 아주 맛있어졌다.
덕분에 광영이가 무지 잘 먹는다.

















식탐이 쎄졌다. -_-;
무언가 먹을거를 가지고 방에 들어가 앉으면 거리가 멀면 소리소리 지르고 뛰어오고
가까우면 엉덩이를 들이대면서 무릎에 앉는다 -_-;
우리 아들내미 어디가도 안굶어죽겠구나 -_-)b

그나저나 유자차 진짜 맛있네.
역시 우리 엄니 솜씨는 쵝오~~~
전화받는 걸 보고 신기했는지 손에 잡히는 거는 아무거나 귀로 가져가서는 듣는 시늉을 한다.

엇 핸드폰 발견!

이리저리 눌러보고~~~

들때 언제나 저렇게 역방향으로 든다는...
어차피 요즘 핸폰은 소리가 잘들리니 상관없나?
들고 있는 핸드폰은 한참 오래전 정희가 바꾼 핸드폰
이제는 광영이 장난감이 됐다.




농구놀이에도 심취해 있다 -_-;
낮게 해놨더니 공말고도 이것저것 집어넣는다.
뭐 어떻냐 재밌게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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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랫만에 카메라를 꺼내봤다.
추워서 밖을 안나가기 광영이 찍어주는걸 자꾸 까먹는다.
생각날때마다 찍어줘야지

큼지막한 레고같은 장난감인데 처음에는 때려부수기만 하더니 이제는 하나씩 끼워맞춘다.


한방에 뒤집기 -_-;
몽땅 빼놓고 논다.




흠 도대체 14개월 애기 표정이 맞는거냐 -_-;
상당히 거만해보인다.

자체 뽀샤시 샷 -_-;;;
미안하다 아들아 ㅠ.ㅜ
포즈까지 잡아주었건만

광영이 안고 카메라 거꾸로 들어서 팔 부들부들하면서 찍어봤다.


나도 초상권 있다굿!!!!
하고 손으로 내저었다 -_-;


키가 벌써 82cm라니.
금방금방 크는구나.
내년이면 같이 공놀이할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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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s에서 오는 길에 보니 광영이한테 뭔 모자를 씌워놨다.
이건 양이여 토끼여 -_-;
귀엽구만~~








목까지 덮는지라 무지하게 따뜻할것 같다.
근데 답답한지 씌워줄때 버둥버둥 거리네.

흠... 양인가 토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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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새옷이 생겼다.
물론 정희가 뚝딱뚝딱 하더니 만들더군.

하아하아
난 병따개를 가지고  노는 고독한 아기 복서

이 병따개를 입에 넣으면 무슨 맛이 날까
라고 진지하게 고민중이시다 -_-;

뒷모습~

옆모습을 보니 색깔만 갈색이면 중세시대에 나올법한 옷이구만 ㅋㅋ
아 어새신 크리드에 나왔던 옷도 이랬던 것 같다.

오오오~~~ 오늘의 베스트 샷이다!!!!!

하악하악 난 고독한 복서니깐 운동을 해야해
의자 오르기는 언제나 상쾌하다니깐

읏차! 열심히 운동을!!!

운동을 다했으니 이제 공부해볼까~


옷이 쬐금 무겁기는 한데 이쁘구만.
모자를 답답해하더니 이제는 별로 신경을 안쓰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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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완전 온 집안이 광영이 놀이터가 되었다.

광영아 뭐여 이 멍한 표정은!


즐길(?) 거리가 많은 삼촌방

마우스랑 키보드 신나게 두드린다.

반짝반짝 빛나는 공유기는 내 장난감!




컴터 책상 뒤에서 나랑 까꿍놀이를 한다.
놀다가 모서리에 눈 사이 부딪혔는데 안타쳐서 천만다행 휴~~~



빗으로 머리 빗겨줬더니 흉내낸다 ㅋㅋ


상큼한 미소 한방 드세요~~


이제 광영이가 몰래 물건도 숨겨놔서 찾는 재미가 쏠쏠... 할리가 없잔냐!!!!!!
제발 리모콘은 싱크대에 넣지마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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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가 의자타기 신기술을 익혔다.
암벽타기냐 -_-;

밑에 발판이 없으면 힘겹게 올라가는데 삼촌을 밟고 올라갔다 -_-;
광영아! 어른공경!

삼촌이 무슨 게임하나 하고 구경 중

검거 -_-;

놔요! 놔줘요!
라는 환청이 들린다.


삼촌과의 힘겨운 사투


그러나 결국!
의자 차지~ -_-v



흠... 의자를 밟더니 책상에도 올라간다.
이제는 저 빨간 의자를 빼와야겠군.
돌아가는 의자는 아직 못 올라간다.
그나마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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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 박스가 저렇게 크다냐 -_-;



광영이 박스에 넣고~


비상식량 넣어주고~




택배로 발송해버릴 기세 -_-;;;




새로 산 광영이 장난감인데 스위치를 켜놓으면 혼자서 생쑈를 하면서 돌아다닌다.
옆에 버튼을 누르면 소리도 나고 해서 광영이가 좋아라 한다.



삼촌 사과를 얻어먹으려 하나 장염인지 식중독인지 걸린 삼촌은 사과주기를 거부한다.
이제부터 떼쓰기 시작~





삼촌에 대한 원망이 가득 담겨있다 ㅋㅋㅋ

사과는 결국 내가 깎아서 줬다는~
많이 많이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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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일기예보하고 CF하고...
일기예보는 예쁜 아나운서 본다고 잘 보고 CF에는 예쁜 언니들이 나올때 좋아라 한다. ㅋㅋ
이 녀석 벌써부터~~

가끔 넋을 잃고 앞에서 볼때는 뒤에다가 앉혀놔야 한다.




지 맘에 안드는거 나오면 가차없다.
바로 딴데 가서 논다 ㅋㅋ





이제 아랫니들은 거의 다 나서 뭐든지 잘 씹어먹는다.
아직도 몸무게가 또래보다 좀 덜 나가는데 많이많이 먹어라 이 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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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CF가 나오더니 광영이가 똑같은 짓을 하고 있었다 ㅋㅋ

여기는 내 아지트!!!!!!!!!!

휴 다 끄집어냈군~
하면서 쉬고 있다.






광영아 엄마한테 딱 걸렸다. ㅋㅋㅋ
너 커서 이거 보게 되면 쵸큼 부끄럽겠구나~
괜찮아 괜찮아
대신 엄마한테 효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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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해도 혼자 놔두면 계속 넘어지고 일어나고의 반복이었는데 이제는 넘어지는 횟수가 대폭 줄었다.
대신에 바닥과 주변 사물에 관심이 많아졌다.
손잡고 데리고 가려면 딴거 본다고 난리다 -_-;












재밌게 잘 노는데 날이 너무나 춥다.
어제까지만해도 날이 따뜻하더니만 이게 무슨 조화인지 -_-;
한참 걸어다니면서 놀때인데 추워지다니 쩝...
다음주부터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기다려보자 광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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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30분 쯤에 용산행 급행 지하철이 있다고 해서 열심히 성환역으로 왔는데...
아뿔싸 시간표가 또 바꼈나보다.
4시쯤에 이미 출발했고 5시 쯤에 직행이 있다네.

4시 36분에 일반 지하철이 있다니 사람이 별로 없으면 그거 타고 올라가자고 해서 내려가보기로 했다.

엄마가 다 마신 커피병 들고 있는 시크한 도시 아기 광영이
구혜선이 광고하는 커피병은 절대 안 놓는다. -_-;

하지만 시크한 표정은 오래 가지 못하는 단점이 -_-;;

아 저 장난기어린 표정 ㅠ.ㅜ
이제 막 걸어다니니 옆에 바짝 붙어다녀야 한다.

도망가다가 잡히면 씨익 웃어주고 손을 뿌리친다.
힘도 쎄진데다가 몸으로 버티는 법을 익혀버렸다 -_-;

압빠 나 구해죠~
니가 문뒤로 갔자너 임마 -_-a

지나간 기차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
다음거 타느니 급행 타는게 낫겠다 싶어서 기다리기로 했다.
이제 걷는데 재미붙여버린 광영이는 쉬지를 않고 소리지르며 돌아다닌다.
이이이이이이~~~ 아아아아아아~~~~

소리지를때는 과자투여 -_-; 하면 조용해진다.
오물오물~

가끔 옆에 있는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민망하게시리 -_-;

호기심이 많아져서 이제 뭘봐도 주의깊게 보는것 같다.

정희가 과자 하나 쥐어줬더니 눈이 초롱초롱해졌다.

아싸 나도 과자 생겼다!
라는 표정인데...
엄마가 과자 먹여줬자너!

맘대로 안열리니 바닥에 굴린다 -_-;
꺄하하하 예전에는 저렇게 앉고서는 끄응 대면서 힘겹게 일어났는데 이제는 잘 일어난다.

아빠 한번 쳐다보고 웃다가

안 열려서 급우울해졌다가

아빠한테 열어달라고 하면 되지 라는 표정으로 웃는다.
너 너무 급하게 변하는거 아니냐 -_-;

하악하악
마구마구 돌아다녔더니 힘든가 보다.
좀 쉬어야지 라면서 엄마 붙잡는다.

사람들이 많지 않은 한가한 역이라 40분 정도 기다렸는데도 오래 기다린 느낌이 나지 않는다.
왠지 예전에 학교가느라 탔던 비둘기호를 기다리던 생각이 났다.

서울에서는 지하철이던 버스던 5분내로 안오면 짜증이 솟구치는데
시간 여유가 있는 주말이라 그런지 40여분을 기다렸는데도 기분이 썩 나쁘지 않군.

천안에서 올라오면서 급행을 타니 완전 기차탄 느낌이다.
광영이는 오는 길에 이쁜 아가씨한테 바나나 우유도 받았다. 부러운 녀석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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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첫번째 동생 서현이 100일이다.
지난번에 여수 내려가서 며칠 봤더니만 친해졌나보다.




1년전에 광영이가 쓰던 모자인데 서현이한테 딱 맞네.






전날의 과음으로 인하여 다들 몰골이 말이 아닌지라 할아버지, 할머니만 같이 찍었다. -_-;

어..어이 광영아 거긴 니자리가 아닌데 -_-;


서현아 100일 축하한다~
이쁘고 건강하게 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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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새우양식장에서 키우는 새우를 음식점에서 먹으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장해서 들고왔다.
추석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쉬는 사람들이 다들 놀러온 모양이다.


새우가 살아서 박스가 톡톡 튄다. -_-b





밑에 왕소금을 깔고 1/3 정도 먼저 쪄냈다.





김이 모락모락 나니깐 광영이가 보고 손을 안댄다.
뜨거운지 안것일까 그냥 처음 보는거라 그런걸까 ㅋㅋㅋ







뜨거워도 손이 막 간다.
밥도 안먹고 새우만 주구장창 먹었다 -_-b
콜레스테롤 많다던데 운동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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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민속마을에서 놀다가 순천만 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허수아비 마을이 있다.
순천 별량면 화포 마을인데 허수아비 축제를 하는 것 같다.
논 옆으로 허수아비와 코스모스를 많이 심어놓았다.









헉 허수아비가 무섭게 생겼다 -_-;











장난감을 손에서 안놓는다.
서울까지 들고 올 기세~



제발 놔라 광영아 ㅋㅋㅋ




무슨 알일까나?
어디서 봤던거 같은데






















참새녀석들이 논에 앉길래 경적 한번 울렸더니 다들 도망가느라 바쁘다.

신나게 구경했으니 이제 새우먹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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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을 보러갈까 하다가 낙안을 먼저 들르기로 했다.
예전에 낙안을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는 입구쪽만 잠깐 들어갔던듯 싶다.
조용하게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신발신겨주고 손잡아줬더니 잘 따라온다.



희성이랑 조카 서현이랑




아마도 둥글레차인듯
고소한 냄새가 정말 좋았다.
뜨거운 것 같으니 아이들이 다가가지 않게 조심해야겠더군.





며칠 안본 사이에 왠지 광영이가 많이 큰 것 같다.





어라 임경업 장군님 비각이?




고소한 찰보리 냄새에 벌들이 몰려와있었다.
오 신기신기~


















나무위를 보니 버섯이 있었다.
혹시 비싼건가!!!!!!!!















광영이한테 장난감이 생겼다.
밀어주면 북을 치는데 맘에 들었나보다.
손에서 안놓는다 -_-;









구경할 것도 많고 먹을 거리 파는 곳이 많아서 먹고 놀기 딱 좋다.
광영이 걸음마를 많이 시켰더니 피곤한지 푹 자는군.
역시 아이들은 놀아야 한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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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아침에는 성묘를 가야지~
근데 이게 무슨 가을날씨냐
더워 죽겠구만



아직도 어리게만 보이는 영미
스물이 넘었는데 왜 이렇게 어려보이는 게냐 -_-;



난생 처음 성묘가는 광영이




날이 더운지 광영이가 조금 지쳤다.




이제 걸음마의 매력을 알아버린 듯 잘 걸어다닌다.
넘어져도 손잡아주면 바로 일어나니 기특하구만.



오~~~ 날씨가 맑으니 오늘밤에는 달을 볼수 있겠군.
저녁에 달 사진 찍어봐야겠다.



올라오는 가족들





동생 녀석들이 광영이만할때가 엊그제같은데 참 시간 많이 지났다.






생전 처음으로 귤을 먹어보는 광영이
내려와서 처음 해보는게 많다.



처음에는 좀 찡그리더니...



맛들렸다!
잘 먹네~~~





영미 고모가 주니깐 더 맛있어욥!!!
하고 잘 먹는듯 하다.



광영이가 입고 있는 옷하고 조끼가 정희가 만든 건데 잘 어울릴다.
올라오면 밖에 나갈때 입혀서 데리구 다녀야지~







이번 성묘는 모종의 사건으로 인하여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님께만 하고 빨리 끝나버렸다.
말도 없이 이장해버리다니...
참 어이가 없구만...
아버지도 많이 열받으신 듯하다.
더 나가면 내입만 더러워지는 종교얘기이니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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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가 새 장난감이 생겼다.
왠지 조금 부실해보이기는 한데 자전거가 잘 굴러가면 됐지 뭐


앉혀놨더니 자세가 거만하다.
아빠는 자전거 없지!! 라고 놀리는 듯 -_-a

뒤에 손잡이를 돌리면 앞에 있는 핸들도 돌아간다.
하지만 돌아가는 범위가 작아서 옆에 부딪히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특히나 광영이가 핸들을 손으로 잡고 있어서 잘 안돌아갈 때도 있었다.



발로 굴릴수도 있지만 발받침이 있어서 뻗을 수는 없다.
막 달려도 다치지는 않을 것 같다.
문제는 아래에 발받침을 떼어내도 페달과 거리가 꽤 멀기 때문에 많이 커야 혼자서 탈 수 있을것 같다.




난 자전거 타는 시크한 도시 애기 라는 듯한 표정 -_-;




마무리가 좀 허술해보이기는 한다.
특히나 앞에 달린 토마스 기차 누르면 소리가 나는데 귀를 기울여야 한다 -_-;
그래도 허리를 많이 안굽히고 한 손으로 밀수 있으니 데리고 나가서 놀기 딱 좋겠다.
뒤에 뭐 담을 수 있는 곳도 있고 나름 활용도는 좀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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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서 순환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노을공원이 나온다.
주차장이 아니라 노을공원 정문에서 내려야한다.
주차장에서 내리면 한참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는...
정신줄을 놓고 있다가 버스를 내렸다가 다시 탔다.


그냥 무작정 잔디밭이다.




골프장이었나?
갑자기 왠 벙커가 -_-;



옆쪽에 표지판에 뱀주의가 있다 -_-!



애들 축구하면 딱일듯한 광활한 잔디밭!!!!!






너무 넓은데다가 그늘도 별로 없어서 앞쪽만 잠깐 가보고 돌아가기로 했다.
배도 너무 고팠다 -_-;
선선할때 놀러와서 애기들하고 놀면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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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길래 하늘공원으로 출발했다.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내려서 홈플러스에서 간식을 몇가지 장만해서 올라가 구름다리앞에서 먹고 있는데 마라톤대회를 하고 있었다.
이 더운 날씨에 -_-b 대단하다.


찾아보니 순환버스가 생겼다고 해서 하늘공원 올라가는 계단앞에서 버스를 타려고 기다렸다.
계단앞을 시작으로 30분마다 출발한다.
한번 표를 끊으면 하루 종일 무료로 탈수 있으니 내려가거나 노을공원 갈 것을 대비해 표는 꼭 챙겨두자~



올라가보니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원두막(?)에서 잠깐 쉬기로 했다.










억새도 많이 피었다.
10월경에 억새축제를 한다고 하니 그때쯤에 놀러가봐도 좋을것 같다.




광영이는 이제 제법 혼자 잘 서있는다.










날씨가 맑아서 기분은 좋은데 꽤나 덥다.














북한산이다.



63빌딩같은데 맞나?



남산타워도 보인다.














풀이 많아서 살기 좋은지 메뚜기들이 꽤나 많다.






성산대교인듯 싶다
하늘높이 솟아오르는 분수가 좋긴한데...
하늘이 너무 탁하다.
언제쯤이면 서울하늘도 맑게 보이려나...












날이 더워서 지쳤는지 광영이가 여러번 잠들었다.











버스가 없었다면 꽤나 힘들게 올라와야 했을건데 편하게 공원산책만 할수 있어서 좋다.
요금도 저렴하니 올라가서 편하게 다니려면 버스타고 가는게 낫겠다.
다음 목적지인 노을공원으로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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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가 그동안 거들떠 보지도 않던 걸음마 보조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정희 아는 언니가 빌려줬다고 하는데 걸음마 연습시킬때 꽤나 유용한 아이템이군.



잘 하다가 한번씩 눈에 다른게 띄이면 샌다 -_-;
바로 놔버린다. ㅋㅋ




문턱에 걸려서리 계속 들어줘야 한다.
허리아프다. ㅠ.ㅜ












포효하기!




역시나 회전을 못하기 때문에...
가서 돌려줘야한다.
역시나 허리아프다. ㅠ.ㅜ







하악하악 힘들어요 아빠
라고 하는듯 하다.











이제 상에 올라가도 내려올수 있다.
엄마의 놀림은 이제 안녕~!







브레이크를 안걸었더니만 쓩쓩 달려가서 천천히 가도록 브레이크를 걸어놨다.
걷는데 재미를 좀 붙인듯 싶은데...
언제쯤 걸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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