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랫만에 카메라를 꺼내봤다.
추워서 밖을 안나가기 광영이 찍어주는걸 자꾸 까먹는다.
생각날때마다 찍어줘야지

큼지막한 레고같은 장난감인데 처음에는 때려부수기만 하더니 이제는 하나씩 끼워맞춘다.


한방에 뒤집기 -_-;
몽땅 빼놓고 논다.




흠 도대체 14개월 애기 표정이 맞는거냐 -_-;
상당히 거만해보인다.

자체 뽀샤시 샷 -_-;;;
미안하다 아들아 ㅠ.ㅜ
포즈까지 잡아주었건만

광영이 안고 카메라 거꾸로 들어서 팔 부들부들하면서 찍어봤다.


나도 초상권 있다굿!!!!
하고 손으로 내저었다 -_-;


키가 벌써 82cm라니.
금방금방 크는구나.
내년이면 같이 공놀이할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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