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갔다가 집으로 들어오는데 작은 아버님이 주고 가시네.
오랫만에 손으로 잡아보는 잠자리 날개가 느낌이 좋네~


고추잠자리는 아니지만 이쁘게 생겼네.
잡는 힘도 꽤나 쎄다.



살려주려고 놔줬더니 죽은 척 한다 -_-;
얌마 내가 놔줬자너~
가만히 죽은 척 있더니 풀을 건드리자마자 놀래서 도망간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잠자리를 잡아본게 언제더라?
이제 기억도 나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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